영성일기 2019.01.04. (금)
새벽기도회
인도 : 원로목사님
신앙고백 - 사도신경
찬송: 303장 날 위하여 십자가의
(1)
날 위하여 십자가의 중한 고통 받으사 대신 죽은 주 예수의 사랑하신 은혜여
보배로운 피를 흘려 영영 죽을 죄에서 구속함을 받은 우리 어찌 찬양 안할까
(2)
예수 안에 있는 우리 한량 없이 즐겁고 주 성령의 위로함이 마음속에 차도다
천국 음악 소리 같은 은혜로운 그 말씀 끊임 없이 듣는 우리 어찌 찬양 안할까
(3)
이 세상의 모진 풍파 쉬지 않고 불어도 주님 안에 보호받는 우리 마음 편하다
늘 깨어서 기도하고 저 천국을 바라며 주님만을 기다리니 어찌 찬양 안할까
기도 : 집사 / 집사
성경 : 시편 32: 1-5
(Psalm 32 Of David. A maskil.)
1. 허물의 사함을 받고 자신의 죄가 가려진 자는 복이 있도다
Blessed is he whose transgressions are forgiven, whose sins are covered.
2. 마음에 간사함이 없고 여호와께 정죄를 당하지 아니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
Blessed is the man whose sin the LORD does not count against him and in whose spirit is no deceit.
3. 내가 입을 열지 아니할 때에 종일 신음하므로 내 뼈가 쇠하였도다
When I kept silent, my bones wasted away through my groaning all day long.
4. 주의 손이 주야로 나를 누르시오니 내 진액이 빠져서 여름 가뭄에 마름 같이 되었나이다 (셀라)
For day and night your hand was heavy upon me; my strength was sapped as in the heat of summer. Selah
5. 내가 이르기를 내 허물을 여호와께 자복하리라 하고 주께 내 죄를 아뢰고 내 죄악을 숨기지 아니하였더니 곧 주께서 내 죄악을 사하셨나이다 (셀라)
Then I acknowledged my sin to you and did not cover up my iniquity. I said, "I will confess my transgressions to the LORD" -- and you forgave the guilt of my sin. Selah
6. 이로 말미암아 모든 경건한 자는 주를 만날 기회를 얻어서 주께 기도할지라 진실로 홍수가 범람할지라도 그에게 미치지 못하리이다
Therefore let everyone who is godly pray to you while you may be found; surely when the mighty waters rise, they will not reach him.
7. 주는 나의 은신처이오니 환난에서 나를 보호하시고 구원의 노래로 나를 두르시리이다 (셀라)
You are my hiding place; you will protect me from trouble and surround me with songs of deliverance. Selah
8. 내가 네 갈 길을 가르쳐 보이고 너를 주목하여 훈계하리로다
I will instruct you and teach you in the way you should go; I will counsel you and watch over you.
9. 너희는 무지한 말이나 노새 같이 되지 말지어다 그것들은 재갈과 굴레로 단속하지 아니하면 너희에게 가까이 가지 아니하리로다
Do not be like the horse or the mule, which have no understanding but must be controlled by bit and bridle or they will not come to you.
10. 악인에게는 많은 슬픔이 있으나 여호와를 신뢰하는 자에게는 인자하심이 두르리로다
Many are the woes of the wicked, but the LORD's unfailing love surrounds the man who trusts in him.
11. 너희 의인들아 여호와를 기뻐하며 즐거워할지어다 마음이 정직한 너희들아 다 즐거이 외칠지어다
Rejoice in the LORD and be glad, you righteous; sing, all you who are upright in heart!
말씀 : 원로목사님
주여 믿습니다.
나는 성령충만 하리라.
나는 강건하리라.
나는 승리하리라.
믿음으로 살겠습니다.
교회 중심으로 살겠습니다.
교회 : 예수님의 몸된 교회
예수님 - 죄인 구원하러 오심
구약 : 제사
죄 => 양을 잡아 죄를 사함
(마귀의 역사 => 죄 => 사망)
매일 - 양을 잡아 제사 드림 (매일 1번)
안식일 - 양을 잡아 제사 드림 (2번)
대속죄일 - 매년 1회 (7월 10일) 대제사장이 지성소에 들어가 피를 7번 뿌림
이스라엘 : 복의 근원 - "죄의 용서'로부터 출발함.
죄 : 하나님과 우리를 갈라놓음, 죄는 우리 인간을 올무에 걸리게 함.
양의 피의 제사 - 일회용 제사
하나님의 아들 (영) => 육신으로 오심 => 죽으심 => 죄사함
(예수님께 나의 죄를 시인해야 함 )
먼저 죄를 회개하고 죄를 사함 받고 축복을 받아야 한다.
모든 것을 가로막는 것이 죄이다.
무엇보다도 죄의 사함을 받아야 한다. 죄를 물리쳐야 한다.
예수님의 보혈로 죄를 씻는다.
예수님 = 제사장 => 자기 피로 하나님께 나아 감
어떤 흉악한 죄도 회개하면 예수님의 보혈로 사함 받음
예수 앞에 나오면 모든 죄 사함 받음.
예수님은 계속 우리를 위해 보혈을 흘려주신다.
신약 : 죄를 숨기려고 하면 안됨
(죄는 능력이 있음 => 죄는 힘이 있다. 커져 나간다.)
생선 중에 기생충이 있다. 기생충을 조심해야 한다. 생선회를 바로 먹으면 안된다. (3일 정도 숙성)
요즘 사람들이 강팍해 지는 이유 - 죄가 우리를 강팍하게 함
죄가 가정, 건강을 파괴한다.
죄를 가지고 있으면 본인 및 주변 사람에게 피해를 준다.
죄사함 받고 하나님을 잘 믿는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산다.
내 죄를 크게 보아야 한다. (현미경처럼)
(내 죄를 크게 보면, 남을 정죄할 수 없다.)
하나님은 깨끗한 그릇을 사용하신다.
다윗 : 매일 요가 적시도록 속죄를 위해 울며 기도했다.
주님과 함께 동행해야 한다.
모든 것을 주님을 위하여 ~~~
하나님의 성전을 위하여 수고하면 이렇게 세계적인 성전을 허락해 주셨다.
=> 내 평생을 지켜주신다.
아버지 집을 위해, 하나님 영광을 위해, 교회를 위해 일하면 엄청난 축복을 받는다.
교회를 위하여....
네게 주신 실로암을 위하여....
눈물과 기도로 교회를 사랑하자.
죄의 짐을 벗고 양털같이 흰눈같이 깨끗하게 하여 주옵소서.
목사님 기도
주기도문
[참고]
속죄일 [Day of Atonement]
일 년에 한 번 하나님께 대제사장과 백성의 죄를 대속하는 날로 이스라엘 종교력으로 7월(티쉬리 월-태양력으로 9-10월경) 10일을 말한다(레 16:30, 33-34; 23:27).
속죄일에 대제사장은 백성들의 속죄 제물을 위한 숫염소 둘과 번제를 위한 숫양 하나를 취하고 대제사장 자신과 그의 가족을 위한 속죄 제물로 수송아지와 번제를 드릴 숫양을 취하여 회막에 나아갔다(레 16:3, 5-6).
대제사장은 그와 그의 가족의 죄를 대속하기 위해 수송아지로 속죄제를 드렸는데(레 16:6), 수송아지 피를 지성소 속죄소 동편에 손가락으로 뿌리고 속죄소 앞에 일곱 번 뿌려 속죄하였다(레 16:14).
그리고 백성을 위한 속죄제 염소를 잡아 그 피를 속죄소 위와 앞에 뿌려 백성의 죄를 대속하였다(레 16:15-16). 하나님은 바로 속죄소에서 모든 백성들의 죄를 씻기 위해 나온 대제사장을 만나 주셨고 그들의 죄를 용서해 주셨다.
이는 예수님이 인간의 죄를 위해 자기 몸을 속죄 제물로 드려 피흘려 죽으실 것을 미리 보여 주는 것이었다(히 7:26; 9:12; 10:10).
한편 속죄 제물로 쓰인 두 마리 염소 중 아사셀을 위한 염소는 광야로 보내어 백성의 죄를 속죄하였는데(레 16:10) 이것은 백성의 죄를 진 밖으로 내보냄을 교훈하는 강력한 시각 교재였다. 광야로 내보낸 속죄 염소에 대해 신약성경에는 언급되어 있지 않지만 속죄 염소를 예수 그리스도의 예표로 생각하고 있다.
속죄 염소가 백성들의 죄를 지고 광야로 나가 죽었듯이 예수 그리스도는 백성의 죄 때문에 예루살렘 성 밖에서 십자가에 달려 죽으셨다.
번제단에 수송아지와 염소의 피를 뿌려 번제단을 정하게 하였고(레 16:18-19) 속죄 제물로 드려진 동물의 가죽과 고기, 배설물 등은 진 밖에서 불태워졌다(레 16:23-27).
속죄일은 큰 안식일로 지켜졌다(레 16:31).
이스라엘 사람이든 이방인이든 간에 아무 일도 해서는 안되었고 금식하며 회개하는 날로 지켜야 했다(레 16:29).
속죄일에 대제사장의 개인적인 준비 :
속제일에 대제사장은 물로 몸을 깨끗이 씻고 거룩한 세마포 속옷과 고의를 입고 세마포 띠를 허리에 두르고 머리에는 세마포로 된 관을 썼다(레 16:4). 이 날 대제사장이 입는 것은 모두 세마포로 만든 것으로 평소보다 덜 화려하고 수수한 복장이었다.
대제사장의 고유한 복장은 아름다운 색상의 옷감에 화려한 자수, 금과 보석으로 치장된 것이었지만(출 28장), 속죄일에 입는 복장은 마치 노예가 입는 것과 같았다.
속죄일에 입는 대제사장의 옷은 왕 중 왕이신 하나님 앞에 나아가는 종의 모습을 보여 준다.
신약성경에 나타난 속죄일 :
속죄일에 관한 내용은 히브리서 특히 히브리서 9장에 나온다.
히브리서 기자는 속죄일에 행하는 의식으로부터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대속을 말하고 있다.
최초의 성 금요일은 인간의 죄가 단번에 영원히 제거되는 최종적인 속죄일이라고 볼 수 있는데 그리스도는 십자가 위에서 옛 언약의 대제사장들이 속죄일에 이루고자 하였던 속죄를 완전히 성취하셨던 것이다(히 9:12).
대제사장만 일 년에 한 번 속죄일에 하나님 앞에 나아갈 수 있었는데 그리스도의 속죄 사역 이후에는 모든 성도들이 자유롭게 나아갈 수 있게 되었다(히 10:19-20).
유대인의 풍습, 대속죄일(Yom Kippur) 유대인들의 신년인 티쉬리 월 10일은 욤 키푸르(대속죄일)로 지킨다.
신년 아홉째 날 저녁에 시작되는 대속죄일은 다음날 저녁 울려퍼지는 쇼파(나팔) 소리와 함께 끝난다. 대속죄일에 온 이스라엘은 금식을 선포하고 금식하며 회개한다. 대속죄일 전 날 해지기 전 일찍 식사를 마치고 해가 지는 동시에 금식에 들어간다. 식사를 마치고 해가 지기 전에 촛불을 켜서 대속죄일 내내 촛불을 밝혀둔다.
유대인들에게 대속죄일은 회개의 날인 동시에 기쁨의 날이다. 하나님과 사람에게 지은 모든 죄를 용서받고 새롭게 새해를 시작할 수 있다고 믿기 때문이다.
대속죄일에 지켜야 할 계명들
유대인들은 대속죄일에 지켜야 할 계명을 정하여 지키고 있다.
1. 하나님께 지은 죄를 낱낱이 회개한다.
2. 신년 9일 저녁 해지기 전까지 모든 사람과 화해한다. 사람들과 화해를 이루지 못하고 대속죄일을 맞는 것은 하나님께 거룩하지 못한 것으로 생각한다.
3. 구제한다. 대속죄일이 시작되기 전에 구제금을 따로 떼어 놓는다.
4. 회당에 가기 전에 아버지가 자녀들을 축복한다.
5. 성인식을 마친 모든 유대인들은 하루 동안 금식한다.
6. ‘이즈코르’ 기도문을 암송한다. 이즈코르는 죽은 유대의 조상들을 기억하는 기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