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치/외교
]
1.
미국은 내년 한미
연합군사훈련인 독수리 훈련은 외교를 저해하지 않는 수준에서 진행한다고 함.
2.
남북 철도 연결을 위한
북한 내 철도 공동조사에 필요한 유엔 대북 제재 예외 인정 절차가 수일 내에 마무리된다고 함.
- 철도 공동조사가 이뤄져도 남북 철도 연결 사업이
제대로 진행될지는 미지수로,
대북 제제 예외가
인정되려면 유엔 안보리 15개 이사국이 참여하는 대북제재위 동의가
필요함.
3.
국제원자력기구가 북한
영변 원자로에서 활동이 관측됐다며 시찰이 이뤄져야 확인이 가능하다고 함.
영- 변 5MW
원자로와 추가 건설 중인
것으로 알려진 원자로는 북한의 핵무기 관련설비로 의심받는 핵심 시설임.
4.
미국 검찰이 북한의 자금
세탁에 관여한 혐의로 일본 최대 금융회사 미쓰비시 UFJ
금융그룹
MUFG을 조사하고 있다고 함.
-
MUFG는
2013년 미국의 제재 대상 국가인
이란,
미얀마 등과의 금융거래
기록을 삭제하고 은폐하려 한 혐의와 관련해 두 차례에 걸쳐 5억6500만달러의 벌금을 부과받은 전례가
있음.
[
정부/정책/공공
]
1.
장군의 정기 인사가
진행된 가운데,
육군 정훈병과장 창설
69년 만에 여군이 처음 임명되는 등
79명의 대령이 준장으로
진급했다고 함.
[
경기종합
]
1.
지구온난화로 우리나라
해역의 수온이 상승하면서 동해안 대표어종인 명태에 이어 꽁치가 사실상 자취를 감췄고 오징어 어획량도 급감했다고 함.
2.
급격한 최저임금 인상
등으로 인한 고용 악화가 저소득층의 소득기반을 잠식해가고 있다고 함.
- 일자리를 잃어 구멍 난 서민층 소득을 세금으로
메워줘도 하위 소득 계층의 소득은 계속 뒷걸음질치고 있어 세금으로 소득을 보전해주는 정책으로는 한계가 있음이 뚜렷이 드러나고
있음.
3.
미국이 한국산으로
둔갑시키기 위해 한국으로 진출하려는 중국 업체들 현황을 주시하고 있어,
미·중 무역전쟁을 피해 한국을 전진기지로 삼으려는
중국 기업이 실제 한국에 진출할 경우 한미 간 통상 문제가 야기될 수 있다고 함.
4.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정규직으로 전환된 전국 지방 의료원 직원 가운데 77.6%가 민주노총 소속이라고 함.
5.
LG전자가 전국
130여 개의 서비스센터에서 근무하고 있는 협력사
직원 3,900여명을 LG전자의 정규직으로 직접
고용한다고 함.
- 양질의 일자리 확대라는 정부 정책과 궤를 같이
하는 것으로 풀이됨.
6.
22일
아마존웹서비스(AWS)의 클라우드 서비스에서 서울 지역을 중심으로
오전 8시 30분경부터 11시께까지 오류가 발생해 이를 바탕으로 모바일과
인터넷 기반 사업을 하는 쿠팡,
롯데백화점
온라인몰,
신한은행 등 국내 기업들
피해가 속출했다고 함.
- 우리나라 기업이 미국 회사의 서비스에
100%
의존하면서 피해가 커졌고
가격과 인터넷 속도에 민감한 회사들이 지역을 다양화하지 않은 채 사용해 피해가 컸던 것으로 추정됨.
7.
방위사업청과 현대로템 간
납기 지연에 따른 책임공방으로 지연된 K2전차 2차 양산사업이 재개됐지만,
지연 책임을 놓고
방사청과 현대로템이 여전히 대립하고 있어 갈등의 불씨는 남아 있다고 함.
-
K2전차
59대를 생산해놓고도 핵심
부품(변속기)
문제로 납품하지 못했던
현대로템과 1100여 개 협력사가 한숨을 돌리게
됐음.
[
금융/교통/부동산
]
1.
22일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6.6포인트(-0.32%)
내린
2069.95로,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3.33포인트(-0.48%)
하락한
692.39로 장을 마쳤다고 함.
-
현대차그룹 관련 종목과
삼성물산 등 대형주 악재와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세에 지수가 하락함.
2.
금융감독원이 잇따른
자산유동화기업어음(ABCP)
부실 여파에 따라
머니마켓펀드에 대한 전방위 검사를 예고해 시장에서는 단기자금시장 경색 우려가 나오고 있다고 함.
3.
국내 대형 금융지주와
은행권이 연말 대규모 임원인사를 앞두고 은행권에서는 외부 전문가 수혈,
여성 임원
발탁,
인적 쇄신 등이 인사
키워드가 될 것이라고 함.
4.
9·13 부동산 대책
발표 이후 대출 규제,
세제개편 부담과 금리
인상 등 불확실성이 확산하며 서울 아파트값이 2주 연속 하락했다고 함.
-
지난주
-0.01%를 기록하며 61주 만에 하락 전환한 데 이어 이번주 조사에서
0.02%
하락폭이
확대됨.
5.
서울 사대문 안 마지막
대규모 개발지인 세운4구역 재개발 사업이 시공사 선정과 함께
본격화된다고 함.
-
2023년 준공 예정으로
3만㎡의 부지에 호텔 2개동,
오피스텔
2개동,
오피스빌딩
5개동 등 최고 18층 건물 9개동을 세워 연면적 30만㎡
규모의
숙박·판매·업무 복합단지로 개발하는
사업임.
[
사회/이슈
]
1.
미국 최대 연말 쇼핑
행사인 ‘블랙프라이데이’가 한국시간으로 23일 오후 2시부터 다음날 오후 5~7시에 시작한다고 함.
-
미국 동부와 서부 간의
시차가 있어 주요 사이트별 시작 시간이 다르기 때문임.
2.
방상훈 조선일보 사장의
차남 방정오 TV조선 대표이사 전무가 초등학생 딸의 폭언 논란
끝에 사과문을 내고 결국 사퇴했다고 함.
[
국 제
]
1.
닛산자동차가 카를로스 곤
회장 해임안을 만장일치로 결정함에 따라 르노·닛산 얼라이언스(르노·닛산·미쓰비시 연합)의 주도권 싸움이 본격화 될
전망이라고 함.
-
곤 회장이 체포 전
르노와 닛산 합병을 추진 중이었으며 닛산측 일본 경영진이 이에 강하게 반대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이번 사태가 합병을 막기 위한
'쿠데타'였다는 설이 설득력을 얻고
있음.
[
궁금한 이야기
]
1.
여야가 공공기관 채용비리
의혹과 관련한 국정조사를 다음달부터 실시하기로 합의한 것과 관련해,
박원순 서울시장에게로
이목이 쏠리고 있다고 함.
-
정치권에서는 이번
국정조사가 차기 대선주자로서의 박 시장의 자질을 시험하는 무대가 될 것이라는 전망과 동시에 여권의 주류 세력인 친문계가
안희정,
이재명 잡고 박 시장에게
일찌감치 ‘견제구’를 날리는 것으로 분석함.
첫댓글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
반갑습니다
감사합니다!
반갑습니다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
반갑습니다
좋은 정보 고맙습니다
반갑습니다~
좋은정보 감사드립니다
반갑습니다~
좋은 정보 보고 가욤 ㅎㅎ
감사합니다~
ㅎㅎ
반갑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