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가 국운[國運]이 불길하여 망나니 패거리들이 춤판을 벌리면서 이곳저곳에서 난장판을 만들고 있어도 강 건너 불구경하 듯하고 있는 사회가 언제까지 온전하게 굴러갈지 늘 조마조마한 마음으로 관망하고 있는 처지이기에 일상의 삶이 불안스럽기만 합니다.
하지만, 어느 곳에서든 망나니의 세상이 온전하게 오래갈 수는 없인데 현재 한국 사회에서는 이상하게도 망나니의 춤사위가 점점 더 활개를 치며 확산되고 있는 분위기에 놀람과 의아스러움을 금할 수가 없습니다.
현시점에서도 늦은 감이 완연하지만, 이제라도 춤사위를 단호하게 기[氣]을 꺽지 못한 채, 우유부단[優柔不斷]하게 대처하게 되면, 결국은 후회막급[後悔莫及]한 상황으로 치닫게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현재 한국 사회의 각 부문에서 전개되고 있는 망나니들의 춤을 일반 국민들은 언제까지 그냥, 보고 있어야만 할 겁니까?
한국 사회는 불안한 국제 정세의 소용돌이 속에서 장 기간에 걸쳐 지속되고 있는 내우외환[內憂外患]으로 머지않아 자폭하는 상황에 이르지는 않을까 심각하게 고민해 보아야 할 시점에 오지 않았는가 걱정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요즘은 일상적으로, 진정한 애국심을 가진 영웅적인 인물의 출현을 기도하는 마음이지만, 아직은 보이질 않군요! 그러나, 어려운 난관을 수없이 잘 견디며, 끈질기게 오늘날과 같이 세계의 다수 국가들이 주시하고 있는 강소국[強小國]의 반열에 올라와 있는 우리 대한민국이 비록, 망나니 3류 정치꾼 패거리들과 5류 쓰레기 국민들의 부화뇌동 [附和雷同]으로 인해 사회적 위기 상황을 맞고는 있지만, 그리 쉽게 무너질 수야 없을 것이다라는 작은 소망은 가진 채 얼마 남지 않은 일생의 삶을 영위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