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서구 ‘하나님의 교회’
이현공원 일대 환경정화활동
남다른 애향정신을 바탕으로 다양한 구호활동을 참여하고 있는 하나님의 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가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지난 6일 하나님의 교회 성도들은 이현공원과 공단지역 약 2㎞구간에 걸쳐 환경운동에 나섰다. 1톤 분량의 쓰레기들을 수거하며 주변 환경 개선에 일조했다.
서구의 협조 속에 진행된 정화활동은 오전 9시부터 공원, 대로변 및 주변 골목길을 돌며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최근 공단지역과 이현공원은 행락객이 증가하면서 버려지는 오물과 쓰레기로 도심 미관을 어지럽히고 있었다. 이날 성도들은 공단지역에 무단 적치된 폐가구 정리, 길가에 방치된 쓰레기를 정리하는 등 세심한 환경 정화 활동을 펼쳤다.
하나님의 교회 관계자는 “도심 내 환경운동으로 쓰레기를 버리지 않는 시민의식이 뿌리내릴 것이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 이미지 재고와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 http://www.idaegu.co.kr/news.php?code=pe03&mode=view&num=232304
언제나
아름다운 모습으로
다가가는
하나님의교회랍니다^^
첫댓글 세상을 변화시키는 하나님의 교회 봉사활동 멋집니다^^
맞아요..
변화는 이렇게 작은것에서부터 시작되는 거죠^^
봉사활동은 하나님의 교회만 같길^^ 너무 은혜가 됩니다.
누구도 따라할수 없죠..
어머니의 마음으로 하는 봉사이기에....ㅎㅎ
봉사하는 아름다운 손길입니다~~
하나님의교회에서 함께 나누어 보아요^^
1톤이나 되는 쓰레기가 수거되었으니
얼마나 쾌적한 환경으로 변했을까요~^^ 정말 보람을 많이 느낄 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