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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매번 시내쪽 중국요리집 갈때면 계수나무로 갔었는데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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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가격이 너무 올라서 흠칫하고...</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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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바로 오른쪽에 신성반점을 갔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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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음... 그냥 처음가보는지라.. 배채우기 목적보단... 도전하는 목적으로갔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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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해물짜장 9천원치를 시켰는데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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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음...면이랑 쫄깃하니 맛있더군요..근데 한쪽으로 생각해보니 미원맛 같기도...<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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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다만 맛은 어느정도 있는데 해물짜장이긴하지만 오징어 몇점밖에 안보인다는점과 면이 적어서 친구랑 얼마 안퍼먹으니</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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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아래 양념만 엄청나게 남더군요...그래서 밥을 비볐습니다.ㅋ</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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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암튼 여긴.. 좀 해물만 보강하고... 면만 더 보강하면 좀 더 좋지 않을까 싶네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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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자장면 맛은 괜찮았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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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죽 좋아하는 분이 좋아할듯한..그런 느낌...</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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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다녀왔어요 (전주)
전주 경원동 신성반점
얼음여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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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068
09.04.18 10:15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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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원래 짜장면엔 조미료가 엄청 드간데요~
아 글쿤요..ㅠ 모르는건 아니였지만..엄청은... 집에서 옛날에 미원이 나쁘다고 몰랐던 시절..조금씩 찍어먹으면 맛있었는데.. 그맛이 생각나는 짜장면이였어요..ㅋㅋ
ㅋㅋㅋ 저는 조미료 안쓰는데 딱 한가지 콩나물국 끓일 때만 쓴답니다. ^^ 김치넣고 끓이면 미원 안 넣지만 그냥 콩나물만 넣고 끓이면 뭔가 밍숭맹숭한게 미원 찌끔 넣으면 괜찮더라구요. 콩나물 국만 아니면 미원 너따위가 감휘 울 집에 있을쏘냐? ㅡ,.ㅡ
어디 천연 조미료중에 그렇게 뛰어난맛 내는게 발견되었으면...ㅋㅋ
속 풀고 싶어
;_;... 콩나물 많이 드세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