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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미 글로벌 Tier-1업체, 자동차 시트 및 방음재 수요물량 증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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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 2014-07-31 | 국가 | 미국 | 작성자 | 홍용택(시카고무역관) |
품목 | 품목코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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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글로벌 Tier-1 업체, 자동차 시트 및 방음재 수요물량 증가 - 콘솔리데이션 심화, Tier-1 공급물량 늘어나 - - 증가하는 물량 대응 위해 한국 부품업체 발굴 요청 - □ 미국 자동차 인테리어 부품산업 규모는 197억 달러 기록 ○ 시장조사기관인 IBIS World에 따르면 자동차 인테리어산업의 시장규모가 지난해보다 약 3.7% 늘어난 197억 달러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남. - 조사에 따르면 완성차 내수 증대가 앞으로 2~3년 꾸준히 높은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했으며, 특히 매출의 가장 높은 부분을 차지하는 시트의 경우 현지 생산 비중이 매우 높은 분야로 미국 내 수급량의 비중이 일정 수준 유지될 것으로 전망함. ○ 분야별로는 자동차용 시트(트럭 및 버스 포함)가 전체 인테리어부품 매출의 약 50.8%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고 실내 트림은 두 번째로 높은 25.4%를 차지해 두 분야의 비중이 3/4을 차지하는 특징을 보임. - 그 외 매출 비중은 시트 프레임(7.3%), 항공기용 시트(5.6%), 안전띠 관련(4.8%) 시트 커버(4.1%)의 순으로 나타남. 인테리어부품 분야별 매출 분포 자료원: IBIS World, Automobile Interior Manufacturing in the US 2014 ○ 주요 업체로는 Johnson Controls Inc.가 26.6%로 가장 높은 시장점유율을 기록했고 International Automotive Components Group 17%, Lear Corporation 13.2% Visteon Corporation 5.3%로 글로벌 Tier-1 부품업체 중심의 시장이 더욱 견고해지는 상황임. □ 위스콘신 소재의 시트 및 인슐레이션 업체, 한국의 새로운 공급업체 물색 ○ 최근 KOTRA 시카고 무역관과 미팅을 진행한 Tier-1 자동차부품 전문 업체인 J 업체는 시트, 인슐레이션 분야를 전문으로 생산하며 연 매출 규모는 약 4억3000만 달러임. 현재 거래 중인 자동차 및 중장비 제조업체로 John Deere, Caterpillar, Toyota 등과 OEM 공급계약을 맺음. - Non-woven acoustical fiber insulation의 경우 현재 공급량이 약 1000톤으로 가격으로 환산 시 약 130만 달러 규모라고 밝힘. - 2015년까지 현재 물량 대비 75% 증가를 예측하며 Sheet PVC 관련해 많은 물량을 소비하나 필요한 크기가 제조 가능한 업체를 찾는 데 어려움을 느끼고 있다고 밝힘. - 현재 거래 중인 한국 기업으로는 H 업체가 있으나 물량 증가를 고려해서 거래처를 추가해야 하는 상황이라고 밝힘. - KOTRA 시카고 무역관에서 올해 가을 개최 예정인 Global Partnership 행사 참여에 높은 관심을 표명했으며 국내 자동차부품 제조업체 관련 정보 등에 높은 관심을 표명함. - 관심있는 업체는 KOTRA 시카고 무역관 담당자를 통해 문의 가능(담당자: 김호은 대리, 이메일 주소: hkim@kotrachicago.com) □ 시사점 ○ 미국 자동차 부품 인테리어 Tier-1 업체를 중심으로 중가하는 물량 수요 대응을 위해 한국 부품업체 발굴 중임. - KOTRA에서 시행하는 Global Partnership 행사를 통해 이러한 글로벌 기업의 수요를 발굴, 국내 잠재 협력업체와 비즈니스 상담을 주선 중 - 글로벌 기업과 협력을 위해서는 상호 간의 NDA 체결 및 신뢰 구축이 중요함. KOTRA 주관 Global Partnership 행사에 꾸준히 참가해 글로벌 기업과 네트워크를 넓힐 필요가 있음. 자료원: KOTRA 시카고 무역관 의견 종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