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홍천군 서석면~북방면~
홍천강 오토캠핑장 하차 (오전 9시14분)
아스팔트 도로 홍천강 따라서 걷기 (날씨가 맑고 포근해서 상쾌하게 느껴졌습니다.)
다리는 건너지 않습니다.
암벽등반
갤러리
굴지리경로당
굴지2교 건너서 오른쪽으로...
굴지리마을
도사곡교
도사곡리 펜션마을
도사곡리 마을
천냥바위
까미노 데 플로레스타 (흰색 건물)
앞에 보이는 (오디마을 펜션) 왼쪽 강변도로로 가면 펜션 이후는 길이없어 더 이상 진행이 어렵습니다.
오디마을 펜션 (단독가구)
잠시 휴식 과 막걸리 타임
휴식 약 20분 후 출발~~~(길이 없다고 했지만 가 봅니다.)
첨엔 자갈길이라도 좋았는데....
아니나 다를까? 잡초에 걸려서 걷기가 넘 힘들었답니다. 그래서 빽해서 차도로 가자고 했지만 귀찮다고 무조건 강행군..
이른 오전 서리도 가시지 않았던 잡초밭이 숨죽이고 있더라구요
뽀족봉을 이루고 있는 넝쿨식물 (무더웠던 한여름 얼마나 왕성하게 잘 자랐을까요...)
더 이상 강변은 진행불가 무조건 위로 올라가 봅니다.
왠 인공폭포? 미끄러웠습니다.
실제는 길이 아닙니다만 어쩔수없이 억지로 뚫고 가는중
드디어 희망이 보이는 광명의길?
캠핑장? 기도원?
의자가 너무 차갑더라구요
다리건너 걸어야 할 언덕차도 가 무섭네요?
소매곡교 건너갑니다.
북방면사무소
로터리
달구새끼 연탄 *닭갈비* 식당 (오른쪽)
홍천읍내
중앙시장 내 식당 도착 (소머리국밥 1인 8.000원)
총거리 약 13.8km 3시간30분 소요
서울 날씨 갑짜기 추워져서 걱정 많이 했었는데 현지 도착하고 보니 이른 시간 임에도 불구하고 그다지 춥지도 않고
맑고 화창한 날씨로 상쾌하고 기분좋은 공기가 우릴 반겨 주었답니다.온종일 강따라 도로따라 만 걸었지만 별 지루함도 없이 목적지 잘 왔습니다. 걷기 좋았던 탓인지 전회원님들 모두 일찍 하산 오히려 식당에서 기다림에 시간이 지체 되었어요
중앙시장내 위치한 식당이었기에 장소가 좀 협소했던게 단점 *소머리국밥 과 기본 김치* 는 넘 맛 있었습니다.
12월 첫 산행 추워없이 잘 끝나고 일찍 서울도착 했답니다.
홍천에서의 첫날 함께 해 주셨던분들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식당 : 우왕 소머리국밥 1인 8.000원
강원도 홍천군.읍 중앙시장내 T.033.435.4468 HP.010.6646.4468
*2025년 부텀 모든 메뉴 가격 쪼끔 인상된다고 합니다.*
첫댓글 수고하셨습니다.
산행기따라 가면서 괜히 내가 걱정했답니다.
이러다 길이 없으면 어쩌지?
하고 말입니다.
고집쟁이 산꾼들 결국 이겨내긴 했네요.
와중 사진들은 어쩜 이렇게 이뿌게 찍었을까?
재주가 비상하네요.
서울과는 비교적 가까운데라 일찍 마쳐 좋았겠습니다.
적은 인원이지만 동참해주시는 회원님 언제나 감사하구요 고맙습니다.
멋진 사진으로 속이 시원해진 느낌입니다.
즐거운 산책길 무사히 마침을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날씨도 좋았고 물도맑고 땅도 넓은 홍천땅~~
날씨 좋고 공기좋은 곳에서 하루 잘보내고 왔네요
서울과 가까운 거리라 일찍 귀경 해서 좋았고 홍천 너브네길은 답사 자료가 없어 트렉이
다르곳이 있으니 점 양해 바랍니다 길없는곳 가다 동강길 애먹었지만 요번은 성공 했네요~ㅎ
다음 홍천강 팔봉산 코스가 많이 기대 됩니다
좋았던날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