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고기 글 읽어보다가 겜방나가기 전에 몇자 끄적입니당...ㅡㅜ
좀있슴 설인대 집에 가기가 무서워요 무슨 낮짝으로 가야할지...
집에가면 어른들이랑 누나 한테 돈 좀 주고 와야 할텐데...ㅜㅜ
군 제대하고 무작정 짐 싸들고 올라와서
걍 아웃소싱 타서 협력업체 조그만데 다니고 있어요...
월급 한달에 130 정도 받는 답니다...ㅡㅜ
상여 100 프로 ㅜㅜ
썅.욕나오죠... 일단 여기 머물고 있는대
갈대가 없내여....나이 25살에 작격증 전기공사 (고딩때 의무검정-ㅡ;)
하나있구 고딩때 출결 결석만 거의 90일 ..... 말하기가 부끄럽내여....
대기업 생각 하는대 오르지 못할 나무는 쳐다도 안보고 있습니다...
대기업 들 몇번 깔짝 지원해봤는대 결과는 역시.......
짐 계획은 여기보단 나은 중소기업 설비나 공무 쪽으로 가서 경력 1년 채우고 전기 작격증따서
경력+작격증 으로 대기업 함 쑤셔볼라 합니다....스펙을 조금 올리면 갠찬을 ㄹ려나...ㅜㅜ
매일 엄마 한테 저나와서 묻습니다...몸건강하고 성실하게 다니라고...밥은 잘먹고 있냐고...
저는 그때마다 당당하게 말하죠...약한모습 보이기 싫어서.... 여기 좋은 회사라고 잘먹고 잘다니고 있다고...
아.....암울하내여.....
혹시 저랑 비슷한 처지로 시작해서 지금 좋은 위치에 계시는 분있나여??
저도 그런분 보고 힘좀 내려합니당.......ㅜㅜ
신세 한탄이나....하고 가네여...
멋쟁이aa님 지금 계신곳 어디 통해 가셨나요? 저 작년만 공채 수없이 떨어지고 올해도 대기업 공채 두개나 미끄러졌네요.. 앞으로 구정도 다가오고 빨리 집에서 대피를 해야... 설때 친척들 안볼 수 있거든요.. 짐 일하는곳 어디 아웃소싱으로 들어가셨는지... 어느 지역에서 일하는지 이 두가지 좀 가르켜 주심 안될까요.. 앞으로 남은 공채 31일까지 몇개만 더 넣어보구 안되면 아웃쏘싱으로 대피 해야할듯 싶네요!! 부탁해요
첫댓글 저는 25살의 여자랍니다.. 남자들은 더욱더 갈곳이 별로 없는데...걱정되시겠어요...좋은데 꼭 구하세요.. 저랑 나이도 같고 해서...더 안타깝네요..ㅠㅠ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전문대나 폴리텍대학을 다니세요 그러면 고등학교때 출결은 의미가 없어지고 대학성적과 자격증으로 판가름납니다 운좋으면 교수눈에 들어오면 대기업추천도 되고요....나이가 저보다 4살어리시니 부럽네요...
멋쟁이aa님 지금 계신곳 어디 통해 가셨나요? 저 작년만 공채 수없이 떨어지고 올해도 대기업 공채 두개나 미끄러졌네요.. 앞으로 구정도 다가오고 빨리 집에서 대피를 해야... 설때 친척들 안볼 수 있거든요.. 짐 일하는곳 어디 아웃소싱으로 들어가셨는지... 어느 지역에서 일하는지 이 두가지 좀 가르켜 주심 안될까요.. 앞으로 남은 공채 31일까지 몇개만 더 넣어보구 안되면 아웃쏘싱으로 대피 해야할듯 싶네요!! 부탁해요
아.. 저도 84년생이라는;;
아웃소싱은 어느동네 건 다 있잖아요;;
저도 84년생 25살입니다.... 저느 아직까지 백수랍니다. 미치겠습니다.
저두 84 입니다...저두 아직 까지... 백수 입니다...주변에는 취업이다 머다...해서 효도 하는데..앞날이 깜깜하네요....
저는 27살인데여...제가 만약지금 25살이라면 대기업협력업체에 들어갈껍니다.들어가서 내 꿈이뭔지 찾다가 없는것같으면 대기업입사공고시 들어가고 꿈을 찾았으면 벌어논돈으로 시작할겁니다.대신 열정이 엄청나야겠죠.한살이라도 더먹기전에 지금이라도 시작하자는생각먹어야합니다 지금안하면 2년 후딱 갑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