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リン) - 북녘의 숙소에서(北の宿から)|한일가왕전 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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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419만회 11개월 전 #린 #한일가왕전 #북녘의숙소에서
조회수 4,198,575회 • 2024. 4. 10. • #린 #한일가왕전 #북녘의숙소에서
한일가왕전 2회 MBN 240409 방송
한일가왕전 2회 MBN 240409 방송 한국과 일본의 트롯 국가대표 Top7이 펼치는
한일 음악 국가 대항전! 매주 화요일 밤 10시에 방영되었습니다♡ ..
린(LYn)이 한일가왕전에서 부른 곡은 '북녘의 숙소에서(北の宿から)'입니다.
'북녘의 숙소에서(北の宿から)'의 정보는 다음과 같습니다.
작곡: Asei Kobayashi, 작사: Yu Aku,
원곡은 1976년 일본의 재일교포 혼혈가수인 미야코 하루미가 불렀습니다
이 '북녘의 숙소에서(北の宿から)' 라는 노래는 떠나간 사랑과
잃어버린 시간에 대한 애절한 그리움을 담고 있습니다.
일본에서는 국민가요로 여겨질 만큼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1976년 '북쪽의 숙소에서' 「北の宿から」라는 곡으로
제18회 일본 레코드 대상과 FNS 가요제 그랑프리를 수상했으며,
MBN의 한일가왕전에서 린이 부르면서 다시 주목받게 되었습니다.
1절
あなた 変わりは ないですか
아나타 카와리와 나이데스카
당신, 별고 없나요?
日每 寒さが つのります
히고토 사무사가 쯔노리마스
매일 추위가 점점 심해져
着ては もらえぬ セーターを
키테와 모라에누 세-타-오
입어주지도 않을 스웨터를
寒さ こらえて 編んでます
사무사 코라에테 안데마스
추위를 참으며 짜고 있어요
女ごころの 未練でしょう
온나고코로노 미렌데쇼-
여자의 마음 미련이겠죠
あなた こいしい 北の宿
아나타 코이시이 키타노야도
당신이 그리운 북녘의 숙소예요
2절
あなた 死んでも いいですか
아나타 신데모 이이데스카
당신, 내가 죽어도 좋은가요?
胸が しんしん 泣いてます
무네가 신신 나이테마스
가슴이 저리도록 울고 있어요
窓に うつして 寢化粧を
마도니 우쯔시테 네게쇼-오
창문에 보면서 밤 화장을
しても 心は 晴れません
시테모 코코로와 하레마셍
했는데도 마음은 밝아지지 않아요
女ごころの 未練でしょう
온나고코로노 미렌데쇼-
여자의 마음 미련이겠죠
あなた こいしい 北の宿
아나타 코이시이 키타노야도
당신이 그리운 북녘의 숙소예요
女ごころの 未練でしょう
온나고코로노 미렌데쇼-
여자의 마음 미련이겠죠
あなた こいしい 北の宿
아나타 코이시이 키타노야도
당신이 그리운 북녘의 숙소예요
본명 : 이세진 (李世眞[훈음], Lee Se Jin)
출생 : 1981년 11월 9일 (43세), 경기도 남양주군 (現 경기도 남양주시)
국적 : 대한민국
가족 : 배우자 이수(2014년 9월 19일 결혼 ~ 현재)
신체 : 169cm, 49kg, AB형
학력 : 인창고등학교 (졸업)
경희대학교 예술·디자인대학 (포스트모던음악학과 / 학사)
데뷔 : 2000년 1집 앨범 'My First Confession'
소속사 : 325E&C
MBTI : INFJ[3]
종교 : 개신교
팬덤 : 린(LYn)을 사랑하는 사람들
대한민국의 가수.
대표곡으로는 〈...사랑했잖아...〉와 히트곡으로는 〈보통여자〉, 〈이별살이〉,
〈매력쟁이〉, 〈곰인형〉, 〈실화〉, 〈자기야 여보야 사랑아〉 등 이 있으며
그 밖에도 OST 강자로도 유명한데
〈시간을 거슬러 (해를 품은 달), 〈My Destiny (별에서 온 그대)이 있으며
그 밖에도 MC몽의 앨범에 피처링 했었던 〈너에게 쓰는 편지〉도
엄청나게 유명하지만 표절이라는 판정을 받았다.
린이라는 예명은 물망초 린이라는 한자에서 따왔다고 인터뷰에서 말했다.
물망초의 꽃말이 나를 잊지 말아요라는 의미로
대중들에게서 잊혀지지 않는 가수가 되겠다는 포부로 해석이 된다.
다만 물망초 린이라는 한자는 존재하지 않는다.
린(藺)은 골풀, 등심초, 꽃창포를 뜻하는 한자다.
그야말로 라디오의 여왕이라고 불린다.
본인이 유명해진 것도 라디오에서 린의 음악이 많이 들렸기 때문이고
본인도 라디오에서 활동을 많이 하는 편이다.
린을 보고 싶은데 TV 출연을 안해서 보지 못하면 라디오를 튼다면
십중팔구 린의 목소리가 나올 만큼 라디오에서의 활동은 활발한 편이다.
보통은 발라드 가수로 인식이 되지만
엄밀히 말하면 컨템포러리 R&B의 대가이다.
특히나 가성과 진성을 넘나드는 스킬과
섬세한 멜리스마의 완성도가 대단히 높은 편이다.
짙은 흑인 감성의 곡과 파워를 앞세우는 곡도
무리없이 소화하는 편이며 무엇보다 가창력이 엄청나다.
2010년대에 활발하게 활동한다.
2000년대에 데뷔한 베테랑인데도 구사하는 음악이
철지난 느낌을 주지 않는 것이 대표적인 예시이다.
첫댓글 우와~ 린
정말 잘부르네요
감성도 풍부하고
더 애잖한거 같아요
즐감했습니다~
저도 어제 한 줄의 설명을 보고나서
검색을 해 본 것입니다
정말 노래를 잘 부르네요
감사합니다
청솔 님 바쁘십니다.ㅎ
한일가왕전'을 저도 봤습니다.
잘 부르더군요.
일본어 발음도 비교적 정확하고.
고음을 약간 줄이고 엔카풍으로 불렀으면
하는 아쉬움은 있었습니다.
일본어를 이제 막 익힌듯 합니다
원래 트롯가수도 아니구요
오히려 발라드쪽이라고 합니다
저 정도면 정말 잘 부르는거지요
처음 본 가수인데 매력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원래 발라드 가수입니다.
힛트곡도 많고.
린 때문에 가족간의 말다툼이 있었지요.
남편은 "린이 트로트 잘 부른다.'칭찬하고
아들은 린이 트로트를 부른다니
"미쳤다."고 대실망을 하더군요.
"요즘은 너도나도 트롯을 부르고
인기 가수들도 트로트을 안 부르면
時流에서 잊혀지는 초조함도 있고
더구나 수입도 짭짤하니
트로트 열풍이 부는 거다."라고 중재를 했지요.
다행히 린은 비음이 엔카에 좀 어울리는듯도
하고.
그렇군요.
보통은 발라드 가수라고 하지만
원래 컨템포러리 R&B의 대가라네요
그게 뭔지는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만...
그야말로 트롯광풍이 불었었지요
요즘은 조금 잠잠한 듯도 합니다
제가 원래 트롯을 좋아합니다
배호, 나훈아 광팬입니다 ^^*
더불어 엔카도 아주 좋아합니다
고다이 나츠코 팬입니다
작년 MBN 한일가왕전에서
린이 떴다고 합니다
일본에서도 인기가 많다고 합니다
자세한 댓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