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이상 마도파정과 명도파정의 공급 문제가 아니고,
오리지날약과 복제약의 문제, 세부적으로는 복제약을 만드는
명인제약의 문제로 생각됩니다.
저는 리큅, 미라펙스 위주로 약을 복용하여 레보도파, 즉
시네메트정과 마도파정을 복용한 것은 10년 조금 넘는 것 같습니다.
저의 건강이 급격히 무너진 것은 한 3-4년전부터,
퍼킨정을 복용하면서 부터 였습니다.
한국MSD가 한국에서 철수하기전까지 계속 시네메트정을 복용했고
명인제약에서 퍼킨정 생산후 퍼킨정을 복용했습니다.
퍼킨CR 복용후 부작용이 나타났고,
그래서 고용량 퍼킨으로 변경했더니 부작용이 있긴하지만 덜한 것 같아
고용량 퍼킨을 지금까지 복용해 왔습니다.
최근에 복제약의 부작용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많아져 자세히 살펴보니
이 문제는 파킨슨병의 문제가 아니고, 복제약의 부작용,
세부적으로는 명인제약에서 만드는 복제약,
퍼킨CR, 고용량 퍼킨, 퍼킨100, 명도파정의 문제임이 틀림없습니다.
오늘 네이버카페에서 근육강직위키님의 글을 읽는 순간
이 문제의 모든 발단이 명인제약에서 만드는 복제약 문제라는 것.
환우 여러분들의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첫댓글 저는퍼킨정 페킨씨알 두가지먹는데 한쪽다리가 꼬입니다 힘듭니다 고용량은 너무쎈거아닐까요?
보통 고용량 0.5정 의미합니다
250의 0.5라서 125로 계산하지 않고 10대 1 제제여서 그냥 4대 1 제제의 100과 통일하다고 계산하시면 됩니다
미라복제약 부작요이 다리가 무거운가요?
미라펙스 자체 부작용일 수도 있고 퍼킨 부작용일수도 있는데
제가 왼쪽 다리에 저린감이 있고 발로 디디면 아픕니다
@비위듀(남/1966/21년차) 디뎌서아프면 허리가 나쁜건데요
@비위듀(남/1966/21년차) 저는저린감있을.때 미라펙스가 호전되었음
우리는 써볼약이 몇가지않되는데 그것마져 빼앗아가버리니. 어찌살라고~~
약효가 동일하다면 굳이 비싼 오리지날을 고집할 이유는 없습니다
문제는 약효가 동일하지 않다는 것 입니다.
하지만 약을 복용하지 않는 담당자나 일반 사람들은 약효가 동일하다고 믿고 있습니다
바로 생동성 시험 때문입니다
그저 연차가 깊어져
가면서 나타나는 증상중
일부라
생각 했는데
글을 읽고나니 혹시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주증상은 떨림위주 였는데
작년말 부터 어느날
숨이차기 시작하여 점차 시간이 지나면서 겨드랑이 옆구리 등 가슴쪽 일부분이 번갈아 가면서 쑤시고 타는듯 하고
내장밎 가슴이 강직이 와서
가슴이 수축과 이완이 안되어
공기의 흡입이 되지않아
숨이차서 호흡이 곤란함
이러한 증상들이 파병의
진행과정 중 일부라
생각 했는데 의문이 드네요.
(명도파100 하루 6정 복용)
과거의 경험에 비춰 말씀드리면
파병보다는 복제약 부작용으로 생각됩니다
@비위듀(남/1966/21년차) 복제약때문이 아니라 오랬동안 파약을먹어왔고 파가 진행된것은아닐까요
8년차쯤 마도파를 먹고있을때 약흐름이불규칙하고 숨차고 다리절이고힘들었지만. 수년이지난지금이훨씬힘들어요그땐애교였네요
@푸른희망(박경리/여/1962/1998/미국) 약이소진되었을때(on되기까지)파킨슨특유의자세가 되면서 횡경막이 접히면서호흡곤란. 연동운동하는것들의경직도무서운거 같아요 소장.위장 목구멍그래서파환우들은십이지장쪽에 구멍을내서유동식삽입하더라구요
파병진행과정에따른 자세변형
비위듀님
이제 카피약 부작용 실태를 파악했습니까?
얼마나 심각한지
목숨을 담보로
카피약 복용하고
있음을 ㅡㅡ
약이 잘맞는사람도 있으니 전체의뜻으로해서는안될거같아요 약이 잘흡수된다면 왜불치병 이겠습니까 선의의 피해자없이 은밀하게했으면좋겠습니다
복제약은 기촌 건강보험 시스텸과 같은 방법으로 움직이고
오리지날약은 산정특례.대신 일반보험율 적용하는
마도파와 명도파의 차이는 외형적으로는 명도파가 무르고 마도파는 단단합니다 ㅡ계속, 병원가요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