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34살에..10살짜리 조카가 같이 저거 타자고 손을 이끄는데..주변의 사람들이
제 얼굴에 엄청나게 따가운 레이져광선을 쏩니다..ㅎㅎ
니까짓껏들이 레이져 광선을 쏜다한들 내가 눈하나 깜짝할것 같으냐??하면서
무시하고 결국 10살짜리 여자아이 조카와 타려고 앞에까지 갔는데
다들 아담한 여고생 여중생 들이 짧은치마에 운동화신고 "엄마.엄마"하면서 소리지르면서 타고 있고
타려고 기다리고 있는데
제 옷을 보니 하얀남방에 검정색 구두를 신고 있습니다 ㅎㅎㅎ
결국 포기하고 뒤도 안돌아보고 조카손을 잡고 도망쳐 나왔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첫댓글 그쵸 ㅋㅋㅋㅋㅋㅋ
간만에 보내요,,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