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공홈) 파울로: “이곳에 있는 것은 어메이징하다”

파울로 가자니가가 마우리시오 포체티노와 아르헨티나의 같은 마을에서 태어났다는 사실은 그것자체로도 우리의 새 골키퍼에 대한 매력적인 이야기이지만 거기에 좀 더 있다. 그의 꿈을 따라 15살에 집을 떠나고 발렌시아, 질링엄, 그리고 사우스햄튼을 거쳐 지금 스퍼스에 있는 영맨은 어떨까?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FE1E335A01A5D512' class='txc-image already_attached_image' /> Murphy의 사람들은 그들의 프로 축구선수들을 자랑스러워한다. 그 마을엔 그들을 헌정하는 벽화가 있다. 그곳엔 마우리시오, 파울로, 그리고 아르헨티나 빅클럽 리버 플라테에서 뛰었던 그의 아버지 다니엘도 있다. “축구는 하나의 작은 세계이다!” 현재 25살 그리고 잉글랜드에서 6년을 경험한 파울로는 웃었다. “Murphy에선 모두가 서로 알고있다. 작은 마을이고 모두 가족같다. 그들은 우리 둘(파울로, 마우리시오)에게만 기뻐하지 않고 그곳에는 우리같은 11,12명이 있다. 그리고 더 많은 선수들이 그곳에서 나오고있다. 마치 작은 축구 공장같다!” “나는 발렌시아에서 3년동안 뛰었고 계약이 끝났을때 나는 질링엄으로 테스트를 보기 위해 갔다. 나는 한달동안 그곳에 있었고 그들은 나와 싸인했다. 내 영어실력은 좋지 못해서 약간의 시간이 걸렸지만 6개월후 나는 뛰기 시작했다. 그리고 시즌이 끝났을때 사우스햄튼은 나에게 그들과 함께하길 원하는지 물었다.” “나는 현재 스퍼스에 있다! 이것은 어메이징하다! 이곳은 어메이징 클럽이고 시설은 믿을수 없을 정도라서 나는 친구들과 함께 훈련을 시작하는 것이 너무 행복하고 신난다. 그리고 나는 이곳에 있는 것이 행복하고 신난다.” 5년 계약을 하면서 이제 파울로는 마우리시오 그리고 토니 히메네스를 포함한 코칭 스태프들과 사우스햄튼에서 2년동안 함께 보낸 이후로 친분을 재개할 것이다. “나는 그들을 잘 알고 그들은 내가 좋아하는 식으로 일한다. 항상 최선을 다해서 최고가 되는 것 그리고 최고레벨에서 경쟁하는 것을 밀어붙인다.” 파울로가 말했다. “나는 그런 식의 일을 좋아하기 때문에 행복하다. 나는 꾸준히 발전하길 원한다. 토니는 매우 좋은 코치이고, 항상 밀어붙이려고 노력한다.” 파울로는 이제 매일 프랑스 주장 위고 요리스 그리고 네덜란드의 미첼 포름과 같은 스퍼스 사람들과 훈련할 것이다. “그것은 놀랍고 또 놀랍다. 그들은 둘 다 믿을 수 없은 키퍼들이고 나는 그들을 통해 많이 배워야만한다.” 그의 목표에 대해서 파울로는 덧붙였다: “나는 현실적이다. 위고 요리스는 세계 최고 중의 한 명인 탑 골키퍼이다. 그리고 지금 내 목표는 꾸준히 훈련하고, 최선을 다하고, 매일 발전하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다. 나는 꾸준히 발전하기 위해 올바른 클럽에 있다.” +원문 PAULO: "IT FEELS AMAZING TO BE HERE AT SPURS" The fact that Paulo Gazzaniga was born in the same town in Argentina as Mauricio Pochettino is a fascinating story about our new goalkeeper in itself, but there’s more. What about the young man who left home at 15 to follow his dream and is now at Spurs via Valencia, Gillingham and Southampton? The people of Murphy are proud of their professional footballers. There is a mural in the town dedicated to them. It includes Mauricio, Paulo and his father, Daniel, who played for Argentine giants River Plate. “Football is a small world!” smiled Paulo, now 25 and with six years in England under his belt. “In Murphy, everyone knows each other. It’s a small town, and like a family. They are not just happy for us two (Paulo and Mauricio), there are 11, 12 of us and still more players coming from there. It’s like a little football factory! “I played three years in Valencia and when I finished that contract, I moved to Gillingham for a trial. I was there for one month and they signed me. My English wasn’t the best so it took a little time but after six months I started to play and at the end of the season, Southampton came and asked if I wanted to join them. “Now I’m at Spurs! It feels amazing! I’m so happy and excited to start training with the lads because this is an amazing Club, the facilities are unbelievable and I’m happy and excited to be here.” Having signed a five-year deal, Paulo will now renew acquaintances with Mauricio and his coaching staff, including goalkeeping coach Toni Jimenez, after spending a couple of years with them at Southampton. “I knew them well and they work like I like to, always pushing you to be the best and take your best to compete at the maximum level,” said Paulo. “I’m happy because I like that work. I want to keep improving. Toni is a very good coach, he always tries to push you.” Paulo will now train daily with the likes of Spurs and France captain Hugo Lloris and Dutch international Michel Vorm. “It’s amazing, amazing. They are two unbelievable goalkeepers and I have to learn a lot from them.” As for his targets, Paulo added: “I’m realistic. Hugo Lloris is a top goalkeeper, one of the best in the world and my goal at the moment is to keep training, to give it my best and try to improve every day. I’m at the right Club to keep improving." 가자니가랑 포치랑 출신이 같은건 몰랐네요ㅎㅎㅎㅎ 마지막 문단 정말 맘에듬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