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 매직에서 오닐만이 제몫을 했고 해줄선수가 오닐밖에 없었다는건 오닐 팬으로서의 좁은눈으로 보신건아닌가 싶네요. 페니는 충분히 제몫을 해줬고 오히려 오닐이 더블팀에 막히고 외곽슛터들의 슛이 안들어갈때 공격의활로를 뚫었던건 페니였습니다. 오닐식이요법님의견은 다른매직선수들의 활약을 깎아내리는거같네요
페니 이야기 하니까 생각나는데 예전에 오닐이 올랜도를 떠난 첫 해에 페니가 플레이오프 1라운드에서 보여준 플레이가 생각나는군요...마이애미와의 대결에서 스윕당할 뻔한 경기를 5차전까지 끌고갔었는데 그 때 아마 올랜도가 8위로 올라갔을꺼예요..근데 3차전 41점 4차전 40점을 넣으며 5차전까지 끌고가던 그 때...
생각만 해도 감격스럽군요..팀 하더웨이의 노력을 무력화시키며(물론 팀은 꾸준히 잘했죠..) 날아다니던 그 모습..그리고 개짝이란 말이 거슬렸다면 사과드림돠...
당시 매직에서 오닐만이 제몫을 했고 해줄선수가 오닐밖에 없었다는건 오닐 팬으로서의 좁은눈으로 보신건아닌가 싶네요. 페니는 충분히 제몫을 해줬고 오히려 오닐이 더블팀에 막히고 외곽슛터들의 슛이 안들어갈때 공격의활로를 뚫었던건 페니였습니다. 오닐식이요법님의견은 다른매직선수들의 활약을 깎아내리는거같네요
페니 이야기 하니까 생각나는데 예전에 오닐이 올랜도를 떠난 첫 해에 페니가 플레이오프 1라운드에서 보여준 플레이가 생각나는군요...마이애미와의 대결에서 스윕당할 뻔한 경기를 5차전까지 끌고갔었는데 그 때 아마 올랜도가 8위로 올라갔을꺼예요..근데 3차전 41점 4차전 40점을 넣으며 5차전까지 끌고가던 그 때...
생각만 해도 감격스럽군요..팀 하더웨이의 노력을 무력화시키며(물론 팀은 꾸준히 잘했죠..) 날아다니던 그 모습..그리고 개짝이란 말이 거슬렸다면 사과드림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