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냐세여~ 아이노리^^입니다~
어제 점심을 동해물회에서 먹고는...
저녁에 또 회를 먹게 되었네여...
완전 복받은거야... ㄴ ㅑ ㅎ ㅏ ㅎ ㅏ ㅎ ㅏ ㅎ ㅏ
하...지...만...
하단까지의 길은 너무너무 험하고 멀었으니...
돌아오는 길에 노리^^는 쓰러질뻔 했습니다...
다시는... 하단에 돌돌이를 가지고... 가지 않으리라...
맘을 먹고 또 먹으며...
울면서 왔어여...
ㅠ..ㅠ
(지금도 어제 생각하면 슬퍼여...)
노리^^ 양식인지 자연산인지... 그런거 잘 구별못하지만서도~~
어쨋든...
대빵 맛있었습니다!!!
요리조리 찍어먹어도 맛있고~
묵은지에 싸먹어도 맛있고~
참우럭과 도다리는 완전 노리^^입맛 사로잡고~
(입안에서 찔기다고 느껴지면... 맛없다고 판단하는 노리^^)
한입한입 먹을수록... 감탄감탄...
강츄~ 원츄~
첫댓글 언니~~ 먹으러만 댕겨요?? ㅎㅎㅎ 연달아 글을 5개나^^ 나도 델꼬...
안녕 러브얌~~ 한번씩 디카랑 컴이랑 연결시킬때 확 올리게 된다는~~ㅎㅎ
저도 이집 가보고 싶은나 광안리에서 그동네까지 엄두가 안납니다.. ^^ 한번에 몰아주시는군요 ㅋ배고프게;
저도... 다시는... 초보의 자세로는... 못 갈듯해여... ㅎㅎㅎ
여기서 열기 먹었는데 정말 맛있더랑
아하~ 언니야도 가봤구나~ 맛있긴 진짜 맛있는 것 같아여~
돌돌이가 뭔데?
그런게 있어여...ㅋㅋㅋ
회가 아주 좋아 보여요 ^&^
저는 그런건 잘 몰라여~ㅎㅎ 다만 제 입맛에 맞았다는~ 대빵 맛있었어여~ ㅎㅎ
요즘 뺄뺄거리고 마이도 돌아댕기는군..
ㅋㅋㅋ 요즘 몸이 허해서...ㅋㅋㅋ
입안에서 찔기면... 쫄깃해서 맛나다고 느끼시는 분들도 있지요... *^.^* 맛나게 드신것 같다는... 묵고지비...
제가 이가 약해서...ㅋㅋㅋ 그래서 고기도 잘 안 먹게 되더라구여... 계속 씹어버릇해야 튼튼하다는데... 어쩌져?? 벌써부터...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