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학교(지금은 초등학교) 의 추억중에서 전과 생각이 납니다.
표준전과, 새전과, 동아전과 (동아전과는 교과서처럼 한권씩으로 되어있었습니다)
학교에서 선생님이 숙제를 내주면, 전과를보고 베껴가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아이들에게 친구가 되어주었던 소년중앙, 새소년, 어깨동무...
만화들도 많았습니다.
--요괴인간,
--아 톰,
--타이거마스크,
--빠삐,
--황금박쥐,
--싸이퍼,
--마린보이,
--밀림의왕자 -레오...
대부분, 일본과 미국 만화들 이었습니다.
: 만화영화하는 시간이되면 집으로 친구들이 놀러왔습니다.
10원씩 받았다는 친구도 있지만 저는 그냥 친구들과 보았습니다.
"친구야! 노올자~"
"밥먹어..."
"안놀아..."
그렇게 지나고 나이가 들어서 환갑이 지났습니다.
20년 전으로 돌아갈수있는 방법을 아시는 회원님들이
계시면, 꼭 알려주셨으면 합니다.
시간이 너무 빨리 지나갔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어릴적 친구들은 모두 성인이 되어서 잘살고 있겠지요...
첫댓글 그리운시간이죠 다시올수없는....
2019년 6월 1일 기준으로 안짱병조심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