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글 본문내용
|
다음검색
저는 어려서 학교 입학식이나 졸업식때나 먹을수 있었단 자장면이 아직도 그립습니다.
4000원 하던 가격이 4500원 하면서 손님도 줄고 매출도 줄고 울상이랍니다.
중국집에 들어 가는 재료가 40~50가지 라던데 전부 올라 어쩔수 없다고 합니다.
정부에서는 물가가 너무 낮아 걱정이라는 이상한 표현을 하면서 정말 힘들게 하는군요
한번쯤은 봐야할것 같아서 올립니다.
첫댓글 어렸을때하고 IMF하고는 그래도 희망이라도 있었지...
지금은 뭔가 알면 알수록 절망이라는 수렁에 빠지는 느낌입니다
그렇잖아도 요즘 우울증이 오려고 하더군요
2011년 방송분이잖아요
어엇 진짜네요. 7:25 에 전기요금 고지서에 2011년도라고 나오네요.
근데...2019년도에 나와도 어색하지 않은게 씁쓸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