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6.20이후 적용 자세한사항은 공지확인하시라예
출처:http://news.nate.com/view/20111007n27253?mid=e0102
|
▲오인혜 / 사진=스포츠서울 DB |
"그저 (레드카펫에서) 사진 한 장만 찍혔으면 했을 뿐인데…"
'제16회 부산국제영화제'(BIFF)의 신데렐라로 떠오른 신예 배우 오인혜(27)가 파격적인 드레스에 대한 폭발적인 반응에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오인혜는 '한국영화의 오늘'부문에 초청받은 박철수 감독의 '붉은 바캉스 검은 웨딩'의 여주인공으로 지난 6일 밤 영화제 개막식에서 레드카펫을 밟았고 과감한 노출로 단숨에 인터넷 포털사이트 검색어 1위에 올랐다.
오인혜는 7일 오후 부산 영화의 전당 중극장에서 열린 영화 '붉은 바캉스 검은 웨딩'의 시사회가 끝난뒤 기자들과 만나 "이렇게까지 난리가 날 줄은 몰랐다. 칭찬의 말도 많았지만 안좋은 댓글도 많더라. 친구들에게 연락도 많이 왔다. 당황스러웠다"고 말했다. 성격도 소심한 편인 그는 드레스로 난리가 나자 '내일 어떻게 밖에 나가지'하고 걱정이 되기도 했다고 했다.
소속사도, 전속 코디네이터도 없는 오인혜는 "솔직히 말해 신인이라 드레스를 협찬해 주는데가 없어서 사 입어야 하나 고민하던 차에 한 지인에게 웨딩드레스 숍을 추천받았다"면서 "여배우라면 누구나 영화제 레드카펫에 대한 꿈이 있지 않냐. 단 한 장만이라도 사진이 찍혔으면 하는 생각에 주홍빛 드레스를 선택하게 됐다"고 말했다. 영화 관계자의 귀띔에 따르면 오인혜가 입었던 드레스는 2006년 가수 백지영이 입었던 드레스라는 것. 스포츠서울이 DB를 통해 확인한 바에 따르면 오인혜의 드레스는 2006년 11월 25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2006 엠넷 KM 뮤직페스티벌'에서 여자 솔로부문 최우수 아티스트 상을 받은 백지영이 입고 나와 찬사를 받았던 그 드레스였다. 다소 오래된 드레스를 수선해서 그런지 어깨끈이며 가슴 부분의 디자인이 다소 달라져 있었다.
한편 오인혜는 "(배우 되기가)너무 힘들어서 중간에 그만두려던 차에 박 감독님을 만났다. 감독님이 기회를 주셔서 첫 주연 영화를 찍게 됐다. 노출도 있고 베드신도 있어 고민했지만 하루만에 결심했다. 감독님이 잘 이끌어주셔서 큰 어려움은 없었다"고 밝혔다. 오인혜는 박 감독과 김태식 감독이 불륜을 주제로 함께 작업한 이 영화에서 박 감독이 연출한 두번째 에피소드의 여주인공을 맡아 노교수와 사랑에 빠진 여제자를 연기해 전라 베드신도 소화했다. 동덕여대 방송연예과 출신으로 올가을 코스모스 졸업을 했다.
부산 | 남혜연기자 whice1@sportsseoul.com
신인이라 협찬해주는데도 없는데 소속사도, 코디도 없다니..힘들었겠다..뭐 그럴 수도 있겠지만 어쨌든 사정이 좀 안됐어..
삭제된 댓글 입니다.
어..나.........도............ㅋㅋ.......보통 여자연예인들이 노출로 많이 뜨니까......그런걸로 보였음..............뭐 본인이 안그랬다니까 ...뭐..
솔직히 언플같음
얘 걸을때마다 진짜 출렁;출렁하던데 진짜 심하더라 완전 다 벗고있는줄알았어..... 나 보는내내 입이 딱 벌어져가지고 휴.....ㅡㅡ;
중요한건 남자들은 지금 난리났음.ㅋㅋ 알싸갔다가 짜증나서 나옴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저판이 어쩔수없다고 생각함.... 저기서 살아남고 버티고 눈에조금이라도 더뛸라면 욕먹을거 감수하고도 나오는거지뭐... 뜰려고 발악하는거 나쁘다구생각안함...떠야먹구사는거잖아 ㅠ.ㅠ 튈라그런거 맞지뭐 노출에대해 안좋게 보는건 맞는데 사람자체를깍지는 말았으면 좋겠당.....ㅠㅠㅠ시상식장이 평범하게하고 가자고 가는데는아니니까....들어오는 협찬은없지 가진거없지 이름도없지 겨우잡인기회 놓칠순 없지 나는 갠적으로 저거입을때 얼마나고민하고 자존심상했을까싶다진짜 ㅠ.ㅠ
아 이상해 진짜..................왜 꼭 그렇게 입고 나와야해?????? ㅡㅡ
사정은 사정이고...ㅋ암만그래도옷나름이지진짜..ㅋ
삭제된 댓글 입니다.
4444ㅋ
555 언플 한두번 보나영!!!
66666존나 가증스러움 ㅋㅋㅋ
7777777777 이런 인터뷰조차 전략같아
1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개 구라던 어쩌던 어깨끈 존나 내리고 슴가 크니까 슴가 보여줄라고 시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옷이 젖꼭지가리개냐 ㅡㅡ
14141414 부산국제영화제 할때마다 언플 존나 많았는데 ㅋㅋㅋㅋ
21
@털뽑는뇨자 이런것도 악플이야.. 여시는 얼굴도 모르는 사람이 온라인에서 여시한테 이런댓글 쓰는거 보면 기분좋을까?
기사보면 말이안되지않나 ㅋ 백지영입은거알면 입은걸봤다는건데 아무리코디가 없어도 어떻게 입는지 모른다니 그저언플로밖에 안보임
에라이
오바다ㅋㅋㅋㅋㅋㅋㅋㅋ
자기도 입어보고 어떤지는 알았을거아냐? 딱봐도 일부러 끈 늘려서 입었구만
진짜대박야해;;
하나도 안섹시해보여
내가 보니 옷에 가슴 가리개 부분을.... 더 돌돌 말아가지고 작게 만들었더라고.... 뒤에 끈을 늘리고 .. 그런것도 있을지 모르겠지만 더 꼬아서.. 더 작게!! 해서....;;;
헐리웃에서 저러고 나와도 파격일텐데......충격;;;;;;
움직일때 완전 가슴출렁거리는거 다보이고;;;;;;;;;;;;;;;;;;;;;;땀남
ㅋ....네 알겟습니당
삭제된 댓글 입니다.
no...
오인혜 매력하나 알게됐네 ㅋㅋㅋ 백치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진 한장이라고라??그 옷덕택에 네이트 베플에 국민여배우라는 별명까지 얻었으면서ㅋㅋ 뻥도 잘치시네 ㅋㅋ
어찌보면 이해가기도 하네.. 아무래도 배우니까 눈에 띄는 게 중요하겠지.. 그래도 좀 지나친 듯..ㅠㅠ
우왁 완전 심하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싼이미지...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헐 그 드렛느ㅡㄴ 누가 봐도 화제성이었잖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신인인데 이렇게 검색어 1위까지 올리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렇게 야한드레스가 그냥 사진 한장으로 해결될리 없는데 우리나라에섴ㅋㅋㅋㅋㅋㅋㅋ이 난리 날걸 모르고 입었으려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백지영이 입은거 찾아봤는데 저렇게까지 야한드레스는 아니였음 얘가 수선하면서 허리선을 너무 내려입었더라;;
드레스를 저렇게 입는 사람이 어딨어....하 진짜 어이없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언니 ㅋㅋㅋㅋㅋㅋㅋㅋ 사진찍히고 싶어서 주홍빛 드레스를 선택한게 아니고 주홍빛의 드레스를 수선해서 밑으로 쭉쭉 잡아당겨 입은거잖아 말은 바로하자
어쩐지 드레스 입은거 볼떄마다 뭔가 너무..내려입은거같이 생겼다 했더니 백지영씨가 입었을떄는 그렇게 밑으로 쭉쭉 내려입지 않았던데 그 드레스 ㅋㅋㅋ
그냥 이 글 다 읽어도 노린것 같은데 ...
헐 대박.. 걍 꼭지가리개당..
악플러 천지네
아 악플 진짜 환멸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