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마미해수욕장]
울창한 소나무숲이 아늑함을 자아내는 해변
넓은 백사장에 200여 그루의 울창한 소나무숲이 펼쳐져 있어 호남 3대 피서지 중 하나다.
뒷쪽 금정산의 산세가 마치 멍에를 멘 말의 꼬리처럼 생겼다고 하여 가마미(駕馬尾)라 불린다.
백사장 길이 1km, 너비 200m로 광할한 반달모양의 백사장과 수심이 1~2m로 얕아 아이들이 놀기 좋다고 입소문난 이곳은 바닷물이 맑고 모래가 고와 모래찜질하기에 좋고, 고운 모래를 조금만 파도 조개를 잡을 수 있어 가족들의 이색 추억을 만들 수 있다.
119수상구조대, 오토캠핑장, 샤워장, 야외해수풀장, 넒은 주차장, 원두막, 사물함, 튜브대여소 등 편의시설이 잘돼있다.
천연기념물 제361호인 노랑부리백로와 괭이갈매기가 서식하며, 해수욕장 옆에 있는 2개의 큰 방파제와 앞바다에 있는 무인도에서 낚시를 즐길 수 있다.
근처에 바다낚시터로 알려진 돔배섬이 있고, 남서쪽 앞바다에 크기와 모양이 거의 같은 7개의 섬으로 이루어진 칠산도가 있다.
백수 해안도로
처음에는
그냥 보통 있는 해안도로구나 했는데
이 곳을 드라이브 하면서
감동의 물결이 일게 되는 해안도로였다
영광 백수해안도로는 영광 칠산 앞바다의 구불구불한 해안을 따라가는 도로로 길이가 16.8km이다.
해안절벽, 기암(모자바위, 거북바위 등), 암초 등을 감상할 수 있어 한국의 대표적인 해안드라이브 코스로 손꼽힌다.
영광에는 비가 안왔냐구?
가마미해수욕장 펜션에서 일박을 하는데
아침엔 자락자락 비가 오더이다
테라스에서 바다를 보며 비멍을 하고 있었지
하늘도 바다도 모두 회색
그러나 비멍하기 너무나 좋았다
아홉시 되어 나와 해안도로 달리는데
비는 멈추고
즐거운 드라이브 하였네라
드라이브 하면서 아침이 밝아오는 모습
첫댓글 가끔가는데 좋은곳입니다.
법성포의 굴비한정식 최고구요
백합죽도 끝내줍니다.
기대를 너무 해서인지
별로라는 사람도 ..
아마 잘 하는 맛집이 있겠죠?
첫댓글 감사합니다
좋은정보 감사 합니다
유쾌한 홍나경님
여전히 잘 지내시쥬?
영광 ~!!
불갑사의 꽃무릇
나가 참 좋아 하는곳중에 하나
불교도래지
백수해안도로
9월4째주에
목요소풍 갈려고
정보 고마요
같이 가
이번주엔
꽃대만 올라오고
꽃은 이만큼만 ㅋ
@하늘호수
지금은 봉오리만 ~
그때 가면 불바다가
될거야~
나 가보고 싶어지내요.
첫째주만 피해주세요 무조건 고고씽
영광으로
총무님이 계시니 언젠가는 구경시켜주시겠쥬 ㅎ
그때또가요 호수님
회장님이랑
4번째 목요일에
가기로 대덕대교 아래서
합의 봤잔유~~
@진달래 아 거기가 거군요ㅎ
@김순복
그리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