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는 고2여름방학때.......
(보충수업을 마치고 집에가던중...)
뜬금없이 멀대같이 커다란 서양인이 다가오더라구요.
저 :(속으로) 뭐라고하지?음 메이아이핼프유? 아님 익스큐즈미?옴마야.ㅠㅠ
암튼 그 몇초사이에 별 잡생각을 다하고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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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옆으로 지나가더라는 ㅡㅡ
카페 게시글
…… 프리토크
몇년전에 겪은 외국인일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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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저는 저번주화요일에 흑인선교사가 아주 유창한 한국말로 , 저기요 길좀물어도되나요? 이래서 엄청쫄았다는 ㅡ.,ㅡ
저는 터미널 지나가는데 어떤 외국인이 [호나우두 닮은 사람이;호나우두가 아닌가; ] 정이가는 얼굴로 막 웃으면서 하이 이랬었어요 ; 그래서 하이 이랬는데; 그 외국인이 하와유 이래가지고 당황한체로 아임파인땡큐 까지만 하고 그냥 지나가버렸어요 제가 ㅋㅋㅋ
ㅋㅋㅋㅋㅋㅋ
호나우두...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