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지난 번 노경은 선수 구위 괜찮던데, 노경은 선수를 제3선발로 중용하고 임태훈 선수, 정재훈 선수는 보직을 원위치 시켜 놓았으면 합니다.</P>
<P>임태훈 이라는 확실한 중간계투가 있기 때문에 그동안 선발진이 흔들려도 이 대신 잇몸 처럼 임태훈 선수로 버틸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P>
<P>그리고, 정재훈 선수의 경우 갑작스런 선발보직에 전혀 적응하지 못하는것 같구요. </P>
<P>그래도 마무리 투수로 나올땐 만루장작을 쌓긴하지만 어떻게 어떻게 막아내긴 했구요.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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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답이 없습니다만,아마도 선발서 성공하지 못하고 원대 복귀 한다면 근근이 버티던 재훈이 완전 바닥으로 떨어질 수도 있습니다.외국의 경우 A급 마무리의 선발 전환 실패는 그 본인을 몇년간 슬럼프로 만들더군요.달 감독 머리속에 먼 생각이 들어 있는지 도대체 종잡을 수가~~~~
후반기 들어 김상현 선수와 노경은 선수를 중간으로 쓴 거 같은데, 김상현 선수와 노경은 선수 모두 팔꿈치와 어깨 부상전력이 있어서 많은 투구수가 부담이 되어 그런거 아닌가 모르겠네요. 팀 사정을 감안하면 두 선수 모두 선발 투입하는 게 나을거 같긴한데, 부상전력을 감안하면 투구수를 좀 관리해줘야 할 필요도 있고요.
첫댓글 답이 없습니다만,아마도 선발서 성공하지 못하고 원대 복귀 한다면 근근이 버티던 재훈이 완전 바닥으로 떨어질 수도 있습니다.외국의 경우 A급 마무리의 선발 전환 실패는 그 본인을 몇년간 슬럼프로 만들더군요.달 감독 머리속에 먼 생각이 들어 있는지 도대체 종잡을 수가~~~~
제 기억으론, 노경은 선수 지난 번 선발 등판은 썩 괜찮았는데 그 이전 등판은 별로 안 좋았었는데.. 맞나 모르겠네요.. 김상현 선수는 승리는 못 챙겼어도 최근 3경기에서 괜찮은 모습 보여줬는데, 다만 큰 거 한 방을 잘 맞는 선수라서 불안하구요..
어떤 분 말씀대로 셋업 맨이 확실히 막아줘야 마무리의 존재 의의가 있다는 점에선 저도 임태훈의 원상복귀에 찬성이지만, 정재훈 마무리는 아무래도 염려스럽네요... 구자운 선수가 돌아온다 해도 마무리는 무리겠지요?ㅠ
후반기 들어 김상현 선수와 노경은 선수를 중간으로 쓴 거 같은데, 김상현 선수와 노경은 선수 모두 팔꿈치와 어깨 부상전력이 있어서 많은 투구수가 부담이 되어 그런거 아닌가 모르겠네요. 팀 사정을 감안하면 두 선수 모두 선발 투입하는 게 나을거 같긴한데, 부상전력을 감안하면 투구수를 좀 관리해줘야 할 필요도 있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