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방은 씨지브이 핫도긔 🌭
게-하! 이번에는 2번째 날과 3번째 날의 여행기가 담겨있는 🌌순천편🌌을 써보려고 해! 생각보다 반응이 너무 좋아서 햄복했뎌,, 시작할게!
이번에도 😎이모지😎에 집중해서 봐줘!!
⭐️아 그리구 내가 여행 계획을 세울 때, 정리해 둔 한글 파일이 있는데 (여수가 매우 자세하고 순천은 어어아아엄청 자세하지는 않아) 혹시 필요하다고 하는 사람 있으면 1,2탄 모두에 추가할게 !! ⭐️
🌃2일차; 순천🌃
날짜: 7/16-18에서 17-18일차!
일단 호텔에서 전 날 어디갈지 어떤거 먹을지를 생각하고 아침에 일어나서 준비하고 나갔어 호텔 체크 아웃을 하고 🚖택시🚖를 불러서 도착한 곳은 이순신 공원에 위치한 ⚔거북선 유자빵⚔ 이야!! 사실 밥 먼저 먹으려고 했는데 .. 문이 11:30분 부터 연다길래 시간 보낼 곳을 고민하다가 다음 행선지였던 이곳으로 먼저왔어! 사진에서 볼 수 있는 것처럼 4개 들어있는 세트가 8천원! 아마 한개당 2천원인것 같아! 누가 쭉빵에서 맛있다고 추천해줘서 갔는데 한 번쯤 먹어보면 좋은거같아ㅠ 시원해서 맛있어 증말..
그리고 걸어서 이동한 곳은 바로 5분 정도 걸어가면 나오는 🍔이순신 수제버거🍔 !!!! 사실 이 여행은 내가 90퍼센트는 내가 계획한건데 친구들에게 아침? 아점으로 뭐 먹을까? 하다가 햄버거는 너무 부담스럽지? 에서 모두가 너무 안부담스럽고 좋다고 햄버거는 항상 좋다고 해서 오게된 곳..
아마 친구가 세트시키고 내가 단품 시켜서 같이 먹었어!! 베이컨 토마토 뭐시기 먹었는데.. 가격은 아래!! 사실 난 맥도날드의 신실한 불고기버거 파라서 그리고 우리학교 앞에 엄청난 수제버거 집이 있어서 정말 너무 맛있다! 정도는 아니였어!
그리고 여기 가려는 사람들은 인터넷에 나와있는 시간보다 일찍가도 될 것 같아^^ 우리는 그거 보고 딱 맞춰 갔는데 이미 자리가 모두 꽉 차 있었구,, 심지어 다들 먹고 있었고 마침 한 팀이 나가서 바로 앉아서 먹었당..
그리고 먹고서 드디어 순천으로 이동하기 위해 🚍여수 종합터미널🚍로 택시타고 이동했어!! 예약안하고 거기 표끊어주시는 분한테 현장 예매했는데 유의할 점은 도착지가 순천역이랑 순천터미널이 있어서 (둘의 거리는 그렇게 사실상 차이가 안나) 확실히 알아보고 해야해! 그래서 나는 직접 끊은거구!! 기차타고 간다는 사람도 있는데 사실 버스비도 얼마 안나오고 시간도 30-40분 밖에 안걸려서 (심지어 우리는 우리 제외 한 분 밖에 안타서 의자도 맨뒤로 하고 편하게 자면서 갔당) 버스 진짜 편해 !!
도착해서 이제 우리의 두 번째 숙소인 🏨아이엠호텔🏨로 가기위해 택시를 탔어!! 아마 여기가 인당 🔥24,000원🔥을 냈고 카카오 머니 알지 다들? 만원단위로 빼가는거!? 그래서 십만원이 출금된거야! 여기 방도 사진이 없는데 침대가 아닌 온돌방인데 매트리스 있는 온돌방이었어!
일단 호텔로 갔는데 체크인이 4시라서 어떡하지 생각하다가 들어가서 사정을 설명했더니 짐을 맡아준다고 하셔서 짐 놓고 이제 밥먹어야해서 나가려는데 호텔 소속 어떤 남성분이 와서 어디갈거냐고 말을 걸더니 밥먹으러 00 간다고 하니까 거기말고 유명한 국밥 골목이 있다고 00은 별로라고 하시고 자기도 주변가서 데려다 준다고 하셔서 헐!! 대박!! 이러고 그 분 차를 타고 갔는데 알고보니까 사장님이더라구!!
그래서 사장님 차 타고 간 곳이 🍲제일식당🍲이라는 국밥집이야 여기가 1, 2호점이 있는데 1호점은 휴일이어서 2호점으로 갔어! 그리고 가서 아이엠호텔 소개로 왔다고 말하라고 하셔서 말하니까 음료수도 서비스로 주시더라!!
그리고 여기가 2인분인가 3인분 이상 시키면 사진에 보이는 순대랑 저런것들을 그냥 주셔... 대박적.. 그리구 나는 여기 무슨 머리국밥? 을 먹었는데 사진은 없다ㅜㅜ 그 일단 다른 순대국밥처럼 막 안 느끼해 하나두 약간 시원하고 담백한 느낌? 국물먹자마자 근 생각이 '와 이걸로 해장하면 대박이다' 먹고서 다 그말했어ㅋㅋㅋ 사장님이랑도 나중에 얘기하는데 그 말씀하시더라구 ㅎ
근데 생각보다 엄청 맛있지는 않았고 그냥 그랬던 것 같아ㅠㅠ 그래서 친구들이랑 같이 찾은곳으로 가볼걸 하는 생각두 했어
그리고 먹고서 이제 어딜가지... 고민하는데 진짜 세상에서 제일 더운거야... 원래 국가공원 가려고 했는데 날씨가 세상 날씨가 아니라서 (앞으로 이어지는 더위 투어... 기대해주세요...) 어디가지... 어디가지... 하다가 시간도 너무 많이 남고 해서 🎡드라마 세트장🎡을 가기로함! 그래서 도착한 곳이 드라마세트장이올시다...
여기서 아주 주의해야할 점.... 위에 사진처럼 통합 입장권이라고 있어 이게 12,000원이야 ((이제 수학나온다 잘봐둬)) 그리고 우리가 가려한 곳은 드라마세트장+국가정원+순천만습지 이렇게 세곳인데 국가정원 이용권을 사면 습지는 무료! 그래서 그렇게 사려고 했는데 위에있는 통합이용권이 있다고 해서 사버렸는데 그만 손해를 보고 말았다... 사실 드라마세트장+국가정원 표가 11,000원 이거든.. 각각 3천원 8천원 인것 같은데 어떤게 어떤건지 생각이 안나 ㅎ 쨌든 우리는 🔥통합🔥이라는 말에 속아 천원x4명 이나 손해를 보았지만 ㅎ 다른 사람들은 꼭 유의해서 가야해!!! 통합에 있는 것들을 더 보려면 통합 입장권이 당연히 꿀이지만 우리는 그만큼 가지 않았기 때문에 손해봤어 😭
여기가 드라마 세트장! 3개 구역? 으로 크게 변두리 달동네 이런식으로 나누어져있는데 되게 옛날같아 진짜로
그리고 교복 대여도 가능한데 우리는 더운데 뭔 교복을 입냐는 의견을 가지고 그냥 둘러봤당! 중간에 인생사진관도 있어서 사진도 찍고 게임방도 있어서 게임도 하고 중간중간 어디 들어가서 더위를 식히면서 나름 잘 다니다가 이제 국가정원에 가보자 해서 택시를 불러서 🌻국가정원🌹으로 출발!
이후 도착해서 매우 ... 후회를 했ㅈㅣ ㅎㅎ 여기서 겪은 더위는 최고야! 물론 지금 생각하면 그냥 평소에 요즘 돌아다닐 때 느끼는 더위가 더 쩔어 😎
우리는 동문에서 내렸고 (서문도 있어!) 일단 약 30-40분 간 카페를 찾아다녔는데 실내카페가 아닌 야외에 파라솔 카페 밖에 없는거 ㅎ (서문에 있대!^^) 진짜 대🔥환🔥장 ... 그렇게 더위에서 죽어가다가 프랑스 정원인가 거기 건물에 처음에 카페가 있어서 갔더니 그늘이 있어서 쉬면서 어쩌지.. 하면서 인터넷에 국가정원 찾아보다가 🚎관람차🚎 라는걸 발견했어 보니까 우리 프랑스 정원에서도 얼마 거리 차이가 안나더라고 그래서 거기로 가서 표를 끊고 앉아서 기다리다가 탑승을 했쥐~
사실 어쩌나 저쩌나 더우니 차라도 타자 하고 탄고거든.. 아마 3000원이었던거로 기억해! 약 20분이고 이게 우리는 한바퀴 돌고 내려서 반바퀴 더 탔어! 그정도 탈수 있는것 같아! 재탑승을 한 번 할 수 있거든! 처음에 2:2로 나뉘어서 2명은 너무 더워서 타다가 내린다고 하고 나랑 다른친구는 계속 탄다고 했는데 나중에는 내린다는 친구가 더 좋아했던 기억이... (결국 안내림) 그래서 출발하는데 마침 탄 사람이 우리 앞에 노인부부 2분 밖에 없었고 생각보다 바람이 불어서 (뚫린차) 엄청 시원한거야 !!!!!! 계속 소리지르고 호응하고 막 밖에 정원들이 진짜 예쁘거든 ?? 감탄 오지게 하고 하니까 기사님이 엄청 신나셨나봐 설명도 갑자기 원래는 안내로 나오는데 직접해주시고 중간에 뭐가 좋다 얘기해주시고 우리가 막 사진찍으면서 와~오진다~ 와 !! 너무예뻐!!! 이럴때마다 거의 멈춰서 얼른 사진찍으라고 하시고 ㅋㅋㅋㅋ 그래서 즐겁게 한바퀴 돌고 내려서 10분 정도 쉬다가 다시 반바퀴 돌고 친구가 해바라기 정원 가고싶다고 오기전에 말해서 거기만 갔다가 습지가자! 라고 해서 거기가는데 ㅎㅎ 덥긴했지만 중간에 궁금했던 정원 들어가서 사진찍고 더 자세히 보고 그랬다ㅠㅠ 너무 예뻤어 진짜..그리고 아래 해바라기 정원 도착 후에 습지가기 위해서 동문으로 다시 나가서 택시 불러서 출발했어
⭐️많이들 궁금해하는 점이 있던데 습지랑 국가정원은 옆에 바로 붙어있는 개념은 아니라서 무조건 택시타고 이동해야해!! 보통은 정원가고 해지는거 보러 습지가더라!!⭐️
그래서 🌾국가만습지🌾에 도착했어!! 사실 여기 코스가 정상?까지 가려면 한 시간 정도 걸리는데.. 우리는 반만 갔어 ㅎ 너무 힘들었거든... 그리고 둥요한 점은 여기 시간을 잘 보고 가야해! 여기가 일몰때까지만 운영하는것 같더라구 입장시간 제한도 있고! 잘 찾아보구가!! 진짜 갈대밭 예뻤고 바람도 많이 불어서 좋았는데 여기 가을에 갈대가 이제 갈색으로 변했을 때 오면 좋겠더라구ㅜ 나중에 한번더 와보려고! 아래 해 사진은 해 지는거 동영상으로 끝까지 찍었다!! 아마 1시간 코스 다가면 일몰을 아주 가까이서 볼 수 있을거야!! 아래 포즈는 우리가 여행하면서 계속 밀었던 포즈당 ✌🏻️
그리고 이제 또 출출해지니 밥을 먹기위해 택시타고 숙소주변으로 이동하는데 (숙소는 순천역 근처에 아주가까이 위치해있어!) 기사님이 또 추천해준 식당으로 갔어! 백반집인데 🍲건양식당🍲이라고 호텔에서 걸어서 5분거리 더라구 !!! 아쥬 맛있다구 해서 뭐 먹을까 하다가 선택한 건 🍚육회비빔밥🍚 근데 세상에서 내가 먹어본 육비 중에서 젤 맛있어ㅠ 저 국도 맛있구 내가 장조림에 환장해서 더 달라고 했더니 한 15개정도 퍼오셔서 주심.. 진짜 맛있더라.... 육비 최고ㅠ ❤️
그리고 드디어 호텔로 들어가뜨아 ❤️❤️ 가는길에 가위바위보로 씻는 순서 정하고 방에 누워있는데 방에 그 옷 넣어서 소독하는? 스타일러? 도 있더라고 진짜 조아 그래서 그것도 하고 그 매트리스 같은거 2인용으로 2개 깔려있는데 진짜 세상 푹신.... 그렇게 푹신할 수 없어...
아침에 사장님 차 타고 가는데 2층에는 바? 같은거 있어서 맥주랑 안주먹기 좋다고 와서 사먹으라고 하시구 책도 읽을수있다고 하시더라구 그리고 3층에는 휴게실! 있구!! 그리고 옥상정원도 있다고 해서 우리는 씻고 치킨 시켜서 옥상정원으로 가기로 했어서 언넝 씻고 치킨을 시켰는데 바로 🍗bhc에서 뿌링클🍗과 생맥🍺을 시켰담^-^
옥상정원 사진이 없는데 ㅠ진짜 좋아 가끔 무슨 엄청 지지직 소리가 나는데 모기잡는 기계더랑 ㅎ 그래서 먹고 있는데 갑자기 사장님이 오신거야 그래서 사장님이 자기 인생얘기+순천얘기+잼난얘기하고 막 주말에는 여기서 바베큐 파티도 한다고 하시고 순천에서 게하를 운영하셨다고 하시고.. 진짜 되게 멋진 삶을 사시는 분 같았어 😎 그리고 내 친구들에게 리액션 이라는 별명도 붙여주고 재밌었어ㅋㅋㅋㅋ 그리고 그 후 자러갔다 ......😴💤
다시 아침이 밝고 뭐 먹을까 하다가 귀찮아서 아무곳에서나 먹자... 하고 김천같은 곳을 찾아갔당 그래서 김치우동을 시켰는데 맛있었어! 엄청은 모르겠는데 내 친구들은 먹어본 김치우동 중에서 제일 맛있다더라구!!
그리고 시간이 생각보다 많이 남아서 역 앞에있는 주변 카페를 갔는데 🍦드롭탑🍦이라는 곳을 갔어!! 여기 모야 젤라또 저거 진짜 맛있어ㅜㅜㅜ엉엉엉 그리고 메론 빙수도 진짜 맛있당 ... 희희🍈 쵝오야... 마지막 후식까지 최고!!!!!!
그렇게 나는 ktx를 타고 서울로... 나머지 친구들은 무궁화호를 타고 평택으로 갔답니다 -끄읏-
문제시 엑소 도경수(1993.01.12)와 웨딩마치👰🏻
삭제된 댓글 입니다.
내가 여수순천 2박3일로 여행했는데 4명이서 갔고 각 25?정도 쓴거같아 다합쳐서!! 1탄 글까지해서 돈 계산하면 더 정확할거야ㅠㅠ 오래돼서 기억이 잘 안난다ㅠㅠ
순천 겨울에 가는건 어떤거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