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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칭다오무역관] 산동 성 특허 대리기구, 32곳으로 늘어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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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3-07-19 | 작성자 | 마국서(711351@kotra.or.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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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동 성 특허 대리기구, 32곳으로 늘어남
2013-07-19 칭다오무역관 마국서 (711351@kotra.or.kr)
ㅇ 6월 말 까지, 산동 성 특허 대리기구는 32곳으로 늘어남. 산동 성 대리기구는 17개의 지사기구를 설립, 특허 변리사는 210여명에 달함.
ㅇ 소개에 따르면, 산동성은 규범관리와 서비스 능력을 향상시키는데 착수하여, 넓고 편한 시장진입 환경, 공평하고 질서정연한 발전 환경, 투명한 고효율 서비스 환경 조성을 위해 힘씀. 산동성 전역의 특허 대리업체들은 빠르고 튼튼한 발전 모습을 보여주고 있음.
ㅇ 올해 1월~6월, 4곳의 특허대리기구가 새로 오픈하였고, 2개의 특허대리기구 지사가 새로 오픈했음.
자료원: 중국지식산권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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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칭다오무역관] 중국의 특허 실력이 상대적으로 약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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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3-07-19 | 작성자 | 마국서(711351@kotra.or.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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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특허 실력이 상대적으로 약함
2013-07-19 칭다오무역관 마국서 (711351@kotra.or.kr)
ㅇ “전 세계적으로 볼 때, RFID기술의 출현은 비교적 이른 편임. 1978년부터 RFID에 관련된 특허 신청이 있었으며 십여 년 동안 순조로운 발전을 거쳐 2003년 이후엔 빠른 성장 단계로 진입함. 2007년에는 이것이 최고조에 이르렀고, RFID 기술의 상당한 발전에 따라 각 RFID관련 기업들은 전세계 특허 부분에서 윤곽을 드러낸 상태임. 2009년 이후, RFID와 관련된 특허 신청량은 점차 감소함. 국가지식산권국(国家知识产权局)의 2012년도 특허 분석 대중화 항목의 단거리 무선통신 연구팀 연락담당자이며 통신 발명 심사부 심사원인 리이(李祎)는 신문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이와 같이 소개함.
ㅇ 인터뷰에 따르면 단거리 무선 통신 연구팀은 국가지식재산권국의 특허국 심의업무 관리부서 조직에 있으며, 2012년 "단거리 무선 통신 산업 특허 분석 보고" (이하 “보고"라고 칭함)를 완성함. 이 "보고"에서는 전세계 RFID 특허상황에 대한 깊고 세세한 분석을 진행했음. "보고"에 의하면, 전세계 RFID특허 신청량은 미국, 일본, 한국, 중국 그리고 독일의 순으로 많으며, 평균 신청량은 천여 항목 이상임. 그 중 미국의 신청량이 8,542항목, 일본이 7,307항목, 한국이 4,943항목임. 여기에 견주어 보면 중국과 독일의 신청량은 비교적 적은 편이며 각각 2,669항목과 1,658항목임.
ㅇ 중국의 RFID영역의 특허 신청량이 전세계 4위라고는 하지만 미국, 일본 등과는 여전히 큰 차이를 보이는데, 미국의 신청량과 비교하면 30%에 불과한 수준임. RFID의 국내외 특허 신청량으로 볼 때 3,435항목과 3,444항목으로 비슷하지만, 특허신청 추세로 보아서는 RFID 분야에서는 국내 특허 신청자는 국외 신청자의 뒤를 쫓는 상태임. 뿐만 아니라 국외 특허 신청자들의 특허는 비교적 유효한 상태가 많은데, 그 수는 국내 신청자 수의 약 10%를 넘어섬.
ㅇ RFID 영역의 특허 신청량은 상하이, 베이징, 장쑤 등의 지역이 많은 편이며, 신청자는 주로 고등 대학, 과학 연구기구가 많음. 오직 광동성에서만 화웨이(华为)와 중싱퉁쉰(中心通讯)과 같은 기업이 주가 되어 특허 신청을 하는 상태임. 리이(李祎)는, “이런 상황은 중국의 RFID기술 대부분이 연구 단계에 있으며, 한 단계 더 나아가 산업화가 필요하다는 것을 의미함. 또한 국내 기업들은 RFID기술 연구에서 국내 고등학교와 “개발, 연구, 학습”을 결합하는 방식으로 개편하고, 기술과 자원의 우세를 이용하여 시장에서 RFID기술 발전에 시동을 걸어야 한다”고 말함.
자료원: 중국지식산권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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