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가 빈혈에 늑막염으로 지금 입원해 계시는데요.
혈액검사에 알부민수치가 너무 낮다고 (2.7) 의사분이 알부민을
하루에 세개씩 3일동안 9개를 맞아야한다고 처방을 하셨습니다.
게다가 그걸 제가 잠시 자리를 비운 3시간반정도동안 2개가까이를 벌써 맞았던데요.
제가 알기론 알부민은 보통 하루에 한개정도씩 4~5시간에 걸쳐 천천히
맞아야 한다고 알고 있었는데
왜이렇게 빨리 맞느냐고 물었더니
간호사분 말로는 담당의사분이나 약사분 모두 빨리맞아도 상관없다고 했다더군요.
물론 그거 빨리 맞는다고 사람이 일시에 죽겠습니까..(-_-;;)만은
일반적으로는 심장에 무리가 가서 늦게맞아야한다고 알려진 약물인데
어째서 빨리 맞아도 상관없단식으로 대수롭지 않은듯 이야기하는거죠?
알부민의 경우 하루에 세병씩 한병당 1시간좀 넘는 동안 다 맞아도
정말 아무런 상관이 없고..일반적으로 병원에서 그런식으로 주사는 하는지..
의학지식 있는분들의 답변을 기다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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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절인 질문답변
[건강/의학]
알부민주사에 관해서요.
심심하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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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4.21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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