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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이나 잡지의 축구 보도를 보고 있으면, “이”나“돈”등의 한자, 혹은 카타카나로“이”, “김”이라고 쓰여진 이름이 눈에 뛰어들어 오게 되었다.그것들은 모두 J리그에서 플레이하는 한국인 선수.이번 시즌부터 J리그에 건너 온 한국인 선수의 활약상이 그 만큼 눈에 띄는 것이지만, 일찌기 홍 명보, 유 상철, 황 선홍등의 거물 한국인 선수가 J리그에 재적하고 있었던 시대를 방불 시켜 준다.
최근, 가장 충격적이었던 것은 쥬빌로 이와타의 이근호일 것이다.
리그 개막 후의 4월에 이적해 온 그는, ( 제12라운드 종료시점) 7 시합으로 6 골을 결정하고 주위가 깜짝 놀라게 했다.이와타의 구세주는, 최하위의 팀을 13위에까지 밀어 올려 지금 각 미디어로부터 취재에 인기몰이.한국으로부터 직접 취재에 방문하는 기자도 증가하고 있다.
그 만이 아니다.감바 오사카 첫 한국인 선수가 되는 조재진도, 7 골을 결정하는 활약으로 팀의 약진을 지지해 팀메이트의 박동혁도 재빨리 팀에 순응하고 있다.
그 밖에도 J1에는, 쿄토 상가 F.C.의 한국 대표 DF이정수, J2미토 홀리헉으로부터 카시마 안트라즈에 이적해, 레귤러 포지션을 잡은 박주호, 비트리아·세트발(포르투갈)로부터 이적해 온 몬테디오 야마가타의 김병석도 팀을 지지하고 있다.또, 작년의 JOMO CUP 올스타전에서 K리그 선발로서 출장한 박원재는 오오미야 알디쟈에 재적.북경 올림픽 대표 경력을 가지는 요코하마 F·마리노스의 김근환, U-19 대표의 에이스로서 플레이한 알비렉스 니가타의 조영철도 젊은이면서 한결같게 시합에 출장해, 서서히 그 실력이 개화 되려고 하고 있다.뷔셀 고베의 전 한국 대표 MF김남일은, 전시즌부터가 안정된 플레이로, 정위치를 확보하고 있다.
현재, J리그에는 얼마나의 수의 한국인 선수가 있는 것일까.선수 명감을 손에 하나하나 조사해 보면, J1에는 방금전 이름을 든 10명을 포함한 14명의 한국인 선수가 재적하고 있는 것을 알았다.그 외 , J2에도 많은 선수가 재적하고 있다.J1로 플레이하는 선수의 대부분은 경력으로부터 플레이의 특징등을 파악하고 있지만, J2의 선수는 한국에서도 무명.그 거의가 모르는 선수(뿐)만으로, 대학졸업의 젊은이나 내셔널 리그(한국의 실업단 팀) 출신자가 눈에 띈다.
그렇다 치더라도, 이 정도 많은 한국인 선수가 일본에 건너 온 이유란 무엇인가.최대의 요인은, J리그에 아시아범위가 창설된 것일 것이다.이번 시즌부터 J리그가 도입한 아시아범위는, 종래의 외국인 선수범위 3명에 가세하고, AFC(아시아 축구 연맹) 가맹국·지역의 선수가 1명 등록할 수 있는 제도다.J리그는 아시아범위 창설의 목적을, 선수의 포지션 싸움에 의한 게임 레벨의 향상, 아시아 지역에 있어서의 새로운 사업 개척, 아시아 지역을 대상으로 한 국제 교류라고 자리 매김을 하고 있다.
아시아범위의 도입에 의한 한국인 선수의 증가에 대해서, 어느 에이전트는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다.
「과거에(J리그에서) 플레이한 한국인 선수가, 좋은 성과를 남기고 있으니까요.생활 레벨이나 문화가 거기까지 크게 다르지 않기 때문에 적응도 빨리, 각 팀의 강화부가 주목하는 것도 당연합니다.한시기, 한국인 선수의 연봉이 상승한 것으로, J로 플레이하는 선수가 적게 되었습니다만, 아시아범위가 시행되어 한층 더(K리그의) FA(자유 계약 선수) 제도등에서, 합리적인 레벨로 이적금이 침착했다고 하는 일도 이유의 하나지요」
J리그의 현상과 입장을 설명하면 이상과 같이 되지만, 한국의 반응은 어떨까.자국의 인기 선수들의 대부분이 K리그에서 플레이하지 않고, 일본에 건너니까, 그 심경은 복잡하게 틀림 없다.한국인 J리거의 활약은, 향후의 한국 축구계의 발전으로 연결된다고 보는 사람들도 있지만, 아직 염려하는 소리도 많다.
J리그에서 아시아범위 창설이 화제에 올랐을 때, 한국측은 호의적으로 파악하지 않았었다.원K리그 사무총장 김·원동(현·강원 FC대표이사)은, K리그가 위기를 맞이하는 것은 아닐까 염려하고 있었다.
「만약 먼저 J가 아시아범위를 마련하면, 극단적인 이야기, 한국으로부터 18명의 선수가 J1에 흐르는 것입니다.일방적인 유출은 균형을 잡히지 않고, K에 있어서 국내 리그에 공동화를 부르는 위험성도 있습니다」
당시는 너무 과장되지 않을까 느끼고 있었지만, 지금은 반드시 빗나간 화살은 아닌 것 같다.많은 한국인 선수가 J리그에 건너는 현상을 한탄하도록(듯이), 한국에서는 최근 이러한 타이틀의 기사가 지면에 실렸다.
「2009 K리그 흥행 스타의 부재」
한국의 스포츠 신문 「스포츠 한국」이 게재한 기사로, K리그의 인기가 침체하고 있다고 하는 내용이다.인기 클럽의 FC서울이나 수원 삼성 블루윙스조차도, 1 시합 평균 2만명이었던 관객수가, 지금은 1만 5000명에게도 못 미친다고 한다.그 이유로서 들고 있는 것이, 인기 선수의 J리그 이적이다.
기사에서는, 이와타에 이적한 이근호, G오사카의 조재진, 박동혁, 쿄토의 이정수등의 이름을 들면서, J리그의 아시아범위 창설에 의해서 일으켜지는 국내 리그의 침체를 한탄하고 있었다.수원 삼성의 차범근감독의 코멘트도 게재되고 있었다.
「엔고에 의한 일시적인 현상이라고 봐서는 안 된다.지금부터, 우수한 선수들의 해외 이적은 자꾸자꾸 증가해 갈 것이다.차세대의 스타 선수를 기르기 위해서, 한국 축구계가 노력해야 한다」
한국의 축구 관계자는 항상 위기 의식을 가지고 있는 것 같지만, 바로 그 선수들의 기분과는 조금 격차가 있는 것 같다.
작년말, 요코하마 FM의 김근환과 니가타의 조영철, 금년에 들어와 카시마의 박주호를 취재할 기회가 있어, 「J리그를 선택한 이유」에 대해 (들)물었던 적이 있다.그들은 모두, K리그에서 플레이하는 것을 선택하지 않고, J리그에서 프로 데뷔를 장식한 선수들이다.게다가 3명 모두, 한국의 유스 대표에서는 빠뜨릴 수 없는 주력으로, 장래를 짊어져 선다고 말해지는 인재다.
그들이, 왜 K보다 J를 선택하는 것인가.거기에는 몇개의 공통점이 있다.하나는 K리그의“드래프트 제도”다.
「각각의 생각에 차이가 있으므로, 통틀어 이것이라고 하는 대답은 없습니다.단지, 하나 말할 수 있는 것은, 한국에는 드래프트 제도가 있으므로, 그것이 벽이 되어 있는 것은 확실합니다.예를 들면, 강한 팀에 들어가고 싶어도 넣지 않는다고 되면, 자신의 장래를 마음에 그릴 수 없는 부분이 있다고 생각합니다」(김근환)
조영철과 박주호도 같은 생각이다.K리그에서 드래프트 제도가 시행되고 있던 것은, 1988년부터 2001년까지.02년부터 자유 계약이 되었지만, 전력의 편향이나 계약금의 상승을 부르고, 06년부터 다시 드래프트 제도가 도입되었다.드래프트는 지명 선수의 기본 연봉을 제한하고 있고, 상한은 1위 지명으로 5000만원( 약 330만엔), 6위가 되면 2000만원( 약 130만엔)에까지 떨어진다.
선수로 해 보면, 자유롭게 팀을 선택해, 금전적으로도 조건의 좋은 장소를 요구하고 싶은 본심일 것이다.그 결과, 친숙해지기 쉬운 일본에 눈이 적합한 것은 필연.거기에 아시아범위가 창설되어 그들의 일본 진출에 박차를 가했다고 하는 형태다.
2번째가 공통되는 이유로서 선수들은 J리그의 환경이나 시스템의 좋은 점을 들고 있다.
「리그의 시스템은 정비되고 있고, 관객도 많습니다.축구를 하는 환경이 갖추어지고 있기 때문에, J리그에 가고 싶어하는 선수가 많습니다」(조영철)
확실히, 누구나가 환경이 갖추어진 장소에서 축구에 전념할 수 있다면 헤매지 않고 거기를 선택할 것이다.그러나, J리그를 선택했다고 성공은 보증되어 있지 않다.그런데도 그들이 일본에 건넌 것은, 해외의 리그에서 플레이를 해 힘을 기르고 싶다고 하는 강한 기분이 있기 때문이다라고 한다.
그런 해외에서의 성공에 거는 생각이 강하게 느껴진 것이, 박주호였다.그는 한국의 드래프트에서는 확실히 1위 지명되는 선수로, K리그에서도 레귤러로서 플레이할 수 있는 인재다.본인도 그 사실을 인정하고 있었지만, 그가 선택한 길은 J2의 미토.일본에 온 당초는, 환경의 차이나 말등에서 고생했다고 하지만, 지금은 카시마에 적을 옮겨, 스타팅 멤버로서 기용계속 되고 있다.
「내가 경험했기 때문에 말합니다만, 일반적으로 모두가 생각하는 만큼, J2는 결코 레벨의 낮은 리그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동년대(의 선수)가 K리그나 한국 대표로 활약하고 있습니다만, 나는 여기서 결과를 남겨서 반드시 성공하고 싶습니다.일본에서 성장해 배우는 것을 선택했으니까, 지금은 한국으로 돌아갈 수 없습니다」
그들은, 결코 돈으로 J리그를 선택하지 않았다. 모든 것은, 축구 선수로서 해외에 몸을 던지고 있다고 하는 생각이다.머지않아 한국 대표, 그리고 그 전에는 유럽 진출도 노리고 있는 것 같지만, 이러한 생각은, 일찌기 쿄토에 재적한 박지성(맨체스터 유나이티드/잉글랜드)이 전형적인 사례가 되고 있는 것은 말할 필요도 없다.유럽행이 속삭여지고 있는 이근호도, 예외는 아닐 것이다.
J리그에 건너는 한국인 선수는, 향후도 계속 증가할 가능성이 높다.일본의 스카우트가 현지로 향해 가고, 젊은이 유망주를 스카우팅 하는 예가 있다고 (듣)묻는다.조영철이 밝혀 주었지만, J의 스카우트가 한국의 고교 선수권의 결승전을 보러 와있었다는 것이다.재능 풍부한 한국인 선수를 빠른 단계로부터 싸게 획득하고, 장기에 기르는 것이 팀에 있어서 유익하다고 생각하는 클럽이 증가하고 있을 것이다.
금년 4월, 이번 시즌부터 K리그의 강원 FC에서 플레이하는 카와사키 플론타레의 오오하시 마사히로를 취재했을 때, 「놀랐던 것이 한 개 있다」라고 이야기하고 있었다.
「젊은 선수들은, J리그에 도착해 정말로 잘 알고 있습니다.팀명이나 선수의 이름까지 알고 있습니다.일본에는 한국인 선수가 많기 때문에, 정보가 곧바로 전해지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장래는 J리그에서 플레이하고 싶다」라고 하는 선수가 많은 것에 놀라웠습니다」
정보가 왕래하는 것으로, 젊은 한국인 선수의 J리그에의 동경이 매우 강해지고 있는 것을 느끼게 해 주는 말이지만, 일본에 왔다고 누구나가 성공하는 것은 아니다.과거, 카시와 레이솔의 최성국(광주 상무)이나 쿄토의 고종수(현역 은퇴) 등, 결과를 남기지 못하고 떠난 선수가 있는 것도 잊어서는 안될 것이다.전력외가 되는 것도 충분히 있다.
만약 성공할 수 없는 선수가 증가하면, 한국 시장은 봐 방향도 되지 않게 되어 버릴 것이다.그렇게 되면, 한국 축구계에 있어서도 마이너스 요소인 것은 틀림없다.
한국인 J리거가 결과를 남기는 것으로, J리그의 「아시아범위」가 보다 효과적으로 일하는 것은 확실히.J리그의 레벨업에 공헌해, 스스로도 실력을 높이고 평가를 얻을 수 있는 것은, 한국인 선수에게는 더 바랄 나위 없는 환경이다.그러나, 현재의 고평값이 내년으로 연결되어 가는지는, 미지수.코리안 J리거의 싸움은, 지금부터가 중대국면이다.
http://sportsnavi.yahoo.co.jp/soccer/jleague/2009/text/200905180005-spnavi_1.html
http://sportsnavi.yahoo.co.jp/soccer/jleague/2009/text/200905180005-spnavi_2.html
첫댓글 경제규모 자체가 차이나니깐 어쩔 수가 없죠..k리그 최고부자구단 수원도 지금 빗셀고베의 축구환경에 상대가 안됨
최고부자 구단은 성남임
22 최고부자는 성남....
성남일화 문선명 ㅎㄷㄷㄷ
부자구단은 성남일 지라도 환경이 제일 좋은 곳은 수원이죠;
만약 성공할 수 없는 선수가 증가하면, 한국 시장은 봐 방향도 되지 않게 되어 버릴 것이다.그렇게 되면, 한국 축구계에 있어서도 마이너스 요소인 것은 틀림없다. ----->>>>이런 일은 없을 듯...일본 스카우터들이 눈먼 장님들도 아니고 아무나 데려가지는 않는다..가능성있고 재능있는 선수들을 데려가고 그 중에 몇몇이 성공을 거두지 못하더라도, 성공하는 선수들 또한 지속적으로 나온다.
아뭔가 아쉽다 K리그를 좋아하는팬으로서 박주호선수가 j리그 갈줄은 정말몰랐었는데 그래서 거기서최고가되서 왔으면!!
역시 일본 애들은 장기적으로 볼 줄을 알아..
장기적으로 보고 투자를 하며 기다릴줄 알죠..그에 반해 우리는 소극적인 투자에 바로 결과가 나오길 바라니 발전이 없습니다..
이게 바로 머리에 *찬 관료들 때문입니다. 수뇌부에 계시는 스포츠관계자들 생각부터 개혁해야 함. 학연,지연,혈연, 출신, 무엇하나 개별적으로 독립적인 포부를 펼칠 수 없는 끈쩍끈쩍한 축구계. 선후배 따지고 인사하고 청탁하고.....이게 문제라는 걸 당사자들은 아는지.
환경적인 요소나 뭐를볼때 우리나라보단 일본에서 축구하는게 더 메리트가 있으니까요
J리그가 K리그보다 축구환경이 좋은 건 인정하겠지만 자꾸만 박지성을 J리그 시스템이 키워서 유럽에 판 것처럼 얘기하네...;; 히딩크가 키워서 제 새끼 데리고 간거구만...;;
경제문제뿐이 아니죠. 선수 개인의 독창성을 저해하고 획일적인 정책이 허용되는 한국의 스포츠 문화가 문제.
한국은 어려서부터 땅바닥.. 일본은 어려서부터 잔디..
어쩔수가 없다.... 환경이 차이가 크니까..
암만봐도 J리그를 거쳐서 유럽으로 간다는 생각은 좀.. 굳이 따지면 K리그에서 유럽간 사례가 현재는 더 많을것같은데;;
유럽 가는건 k리그도 되긴 하지만.. 손꼽히는 탑 k리그 플레이어만 겨우 이적하는정도라..아마 그냥 안정적으로 j리그를 택하는듯
ㅜㅜ
슬푸다현실이
j리그는 솔직히 경기내용만 빼고 보면 유럽리그랑 별차이가 우라와 레즈 경기보고 ㅎㄷㄷㄷ 관중들 분위기가 맨유보는 듯 유니폼도 같은색에 ㅎㅎ
오히려 더하면 더했죠 우라와는;;; 마치 우리나라 월드컵 경기장을 보는줄 알았다는;;;
이거 기사가 왜 번역체냐...일본기사 번역했나?
z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서 그렇게 잉여가 되었니? 조영철 박주호 김근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