ㅡ 절단장애인 ^^ 바이크퀵서비스맨 영탄별세상사는이야기 ㅡ
벅찬 행복속에서 [ 정읍대회 ]를 경험하고 영탄별은 서울 하늘아래 존재하고 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좌식배구선배님들과 인사를 나누고 술잔을 기울이며 세상살아가는 이야기를 나누었다.
정읍친구는 영탄별과 영남님에게 복분자술을 선물해주어 영탄별은 서울팀선수들과 평소에 절~~대 지돈 내고 먹을 수 없는 한우와 함께 즐겨보았다. 행복하다. 비록 영탄별 개인사정과 서울팀은 동계훈련을 하지 못하여 예선탈락하는 수모를 경험하였지만..... 인지상정이 아니던가 ! 원인없는 결과는 존재하지 않는 법이다. 영탄별과 서울팀은 진심으로 반성하고 깨달아 다시 열씸 훈련할것을 神들께 약속드린다. 부산팀 * 인천팀과 [ 해남대회 ]에서 다시 만나면 승리할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서울팀은 다짐한다.
비록 예선전에서 탈락했지만 끝까지 남아서 결승전을 관전하는 것이 예의라는 김동호부회장님의 말씀에 감동한 영탄별은 고양팀과 광주팀의 경기를 즐겨본다. 수준 높은 좌식배구시합에 고개 숙여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영탄별은 죽마고우 광주팀 강덕찬이를 응원하기 위하여 막강 고양팀 * 존경하는 영주형님을 배신 ^^ 하고 일방적으로 목이 터져 나가라고 광주팀을 응원한다. 승리는 최강 고양팀의 우승이었다. 영주형님께 영탄별은 혼났다. ㅎㅎㅎㅋㅋ . 영주형님께 덕찬이와 고등학교때부터 친구여서 응원을 했다고 말씀 드리자 영주형님께서는 인자한 미소로 용서를 해주셨다.
영주형님 * 고양팀선배님들 죄송합니다 . 다음 < 해남대회 > 고양팀 ^^ 응원하겠습니다.
멋드러진 좌식배구선배님들의 수준 높은 좌식배구시합을 관람하고 영탄별은 대한장애인체육회 이준흠사부국장님의 감사와 수고를 받으며 서울로 돌아온다. 정읍출발 오후 3시35분 역시나 고속도로는 어마마마 하게 막히고 있었다. 카레이서의 실력으로 국장님은 달리다 서다를 반복하며 운전을 하고 영탄별은 뒤에서 어제 먹다 남은 복분자술을 맛나게 마시며 돌아오는 여행을 즐긴다. 운전하는 사람 약올리면서 ㅎㅎㅎㅋㅋ .
오후 6시 30분경 대한장애인체육회 이준흠사무국장님의 비리를 알게된다.
중부고속도로를 타고 영탄별의 집방향으로 향하던중 다시 중부고속도로는 꽉막혀버렸다.
국장님은 막히는 고속도로에서 갈등을 한다. 국도로 갈것인가? 답답한 고속도로로 계속 갈것인가? 그것이 문제로다.
그때 똑독한 네비게이션 < 아이나비 >가 말한다.
" 중부고속도로가 막힌다. 일죽I.C에서 나가 국도로 가라. "
갈등중이었던 국장님에게는 소중한 정보인것이다.
하여 국장님은 동승자들의 의견을 구한다.
국장님 曰
" 부회장님 일죽에서 빠져서 국도로 가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아이나비도 국도로 가라고 말합니다. "
부회장님 曰
" 글쎄??? 내 생각에는 그냥 중부고속도로로 계속 가는게 좋을것 같은데....! "
그때 멍청한 영탄별이 말한다.
" 운전대 잡은 사람 결정에 따르지요. 형님 "
아이나니와 영탄별의 꼬임에 빠진 피곤한 국장님은 일죽I.C에서 빠져 국도로 향한다.
돈을 지불하고 피턴을하여 국도로 향한지 1분도 안되어서 다시 똑똑한 아이나비는 말한다.
" 다시 뉴턴을 해라. "
국장님 영탄별 그리고 중부고속도로 행을 주장한 현명한 부회장님과 영남님은 의아해 한다.
국장님은 망설이다가 차를 돌린다.
아이나비는 말한다. 기똥찬 말을 한다. 정말 기가막히고 코가 막히는 말을 한다.
" 다시 중부고속도로로 진입하여 동서울방향으로 진행하라 "
이준흠사무국장님을 저 우주에 떠있는 인공위성 아이나비가 갈구고 있는 것 같다.
그들은 아이나비가 인공위성에서 미사일을 발사하여 그들의 차를 폭파시킬수도 있다는 확^^신을 하며 다~~시 중부고속도로로 진입하여 또 돈을 지불하고 다시 서울로 향하였다. 다행히 차들이 많아서 아이나비는 미사일 발사를 하지 못하였다.
그들은 살아남아 서울에 도착하여 감자탕에 소주 한잔씩 하고 헤어진다.
이준흠사무국장님은 국가첩보원 008로 활동하기 위하여 위장직업으로 좌식배구를 하는것으로 영탄별은 추정한다.
해남대회를 기다리며 영탄별은 무사히 집에 도착하여 꿈나라속으로 몸을 숨긴다. 다시는 사무국장님 차 안타야겠당. ^*^
師父 曰
이룩할 수 없는 꿈을 꾸고 ,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을 하고 ,
이길수 없는 적과 싸움을 하고 ,
이길수 없는 고통을 견디며
잡을 수 없는 저 하늘의 별을 잡자
ㅡ 돈키호테 中에서 ㅡ
그대가 머문자리님들 강건하십시오!!!
첫댓글 미사일 발사??? ㅎㅎㅎㅎ
ㅋㅋㅋ 미사일 맞는줄 알았답니당. 들국화여인님 강건하십시오!!! 매번 답글 해주셔서 그저 고맙습니다. ^^
밀릴때는 국도나 고속도로나 똑같은데...
고맙습니다. ㅎㅎㅎ. 아이나비 한테 멋지게 한방 먹었습니다. 얄딱꾸리님 강건하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