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려놓음 끝에 행복이 있다
한 젊은이가 지혜 있는 노인을 찾아가
물었습니다.
"저는 지금 매우 힘든 삶을 살고 있습니다.
매 순간 스트레스로 인해 너무나도 힘이 듭니다.
행복해지는 비결을 가르쳐주십시오."
이 말을 들은 노인이 젊은이에게
가방을 건네며 말했습니다.
"지금은 정원을 가꿔야 하니 기다려 주게나.
그리고 이 가방을 좀 들고 있게."
가방에 무엇이 들었는지는 모르겠지만
크게 무겁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시간이 지나면서 가방이 무겁다는 생각이 들었고
어깨가 쑤셔오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노인은 계속해서 일하고 있어서
젊은이가 노인에게 물었습니다.
"어르신, 이 가방을 언제까지
들고 있어야 합니까?"
그러자 노인이 젊은이를 쳐다보며
조용히 말했습니다.
"젊은이, 가방이 그렇게 무거웠으면
내려놓으면 되지!"
바로 그 순간 젊은이는 커다란 깨달음을
얻을 수 있었는데, 행복하기 위해서는 자신이 들고 있는
마음의 짐을 내려놓으면 된다는
것이었습니다.
.
.
.
지금 여러분을 괴롭게 하는 것이 있나요?
힘들겠지만 내려놓으면 가벼워지고 자유로워집니다.
결국 나를 내려놓음은 나를 다시
세우는 길입니다.
그래서 내 인생의 가장 행복한 결심은
바로 '내려놓음'입니다.
출처 : 따뜻한 마음
첫댓글 마음의 짐을 내려놓고
비우면서 살아가야 하는데
그것이 잘 안되는게 인생 같아요
귀감이 되는글 가슴에 새겨 놓네요 ^~^
마음을 비운다는 것이 쉽다면
세상은 참으로 재미가 없지 않을까 합니다.
어렵기에 더 노력하는 자신에게서
삶의 이유를 보겠지요, 다녀가심에 감사하며
언제나 건강 행복하심을 바랍니다.^^
우리들의 어리석음이
어께가 무겁도록 가방을 들고있듯이 지금무언가 들고있지 않은지
생각해봅니다
내려놓고 비우고 해야하는데 ㅠㅠ
사람들마다
마음속에 자신만의 거울을
가지고 있지요,
그 거울을 통해서
자신의 마음을 수시로 볼 수 있지
않을까 한답니다.
비운다는 것
거울 속 자신에게 지속적으로
다짐을 하다보면 조금씩
가벼워지는 자신이
보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며
다녀가심에 감사드립니다.
건강 행복하소서.
마음의 짐은 내려 놓으면 되고 시간이 해결해 주는거 같습니다.
하지만 매일을 힘들어하는 현실 아닌가 돌아봅니다
모두의 평안을 기원합니다 ~^^
행복행진 고문님께서는
더 비워낼 것이 그리 많지는 않을 것이란 생각이네요,
언제나 이웃을 생각하는 마음이 깊은 삶에
있다는 것을 알기 때문이지요,
늘 건강 행복하심요.^^
세월은 화살이오. 욕심은 마음입니다.
화살은 활시위를 떠나보낼 수 있지만
마음은 어떤 경우에도 나에게서 떠나보낼 수 없기에
그러한 이유 때문에 마음은 욕심인가 봅니다.
좋은 말씀 주심에 감사드리며
건강 행복하소서.
나그네는 길에서도 쉬지 않는다 ㅎ
늘 ㅡ 건안ㆍ건필 하소서 ♧
삶은 순간에 존재하기에
“나그네는 길에서도 쉬지 않는다.”가 봅니다.
좋은 댓글에 감사드리며, 건강 행복한
삶에 거하심을 바랍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
다녀가심에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