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가장 끔찍했던 기술적 결함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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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가장 끔찍했던 기술적 결함 사고
모든 사람들이 실수를 하며 기술자들도 예외는 아니다.
하지만 여기서 큰 문제는 바로 작은 실수가
엄청난 재앙을 만들 수 있다는 것이다.
우리는 주요한 결함으로 발생한 많은 재난들을 겪었다.
기술자들은 건설 기간 및 비용을 줄이기 위해
공사 과정을 뛰어넘거나 작은 실수를 무시했다.
이런 사소한 잘못은 결국 되돌이킬 수 없는 결과를 초래했다.
도시 건설부터 항공 분야까지 세심한 관심이 요구되는
분야에서 많은 결함이 발생했다.
사진을 통해, 인간의 실수로 발생한
역대 끔찍한 재난들을 알아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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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타닉
1912년 4월 14일에 발생한 타이타닉 사고는
우리 마음 속에 영원히 남아있다.
심각한 디자인 결함을 포함해 일련의 요소들이
배의 침몰에 관여하면서 끔찍한 재난이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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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타닉
예를 들어, 뱃머리와 배의 선미에 있는 강판을
지탱하는 철판들이 매우 약했다.
이로 인해 빙산에 부딪힌 배가 매우 빨리 부서지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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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르노빌 사태
1986년 4월 25-26일, 역대 끔찍했던 핵발전소 재앙이
우크라이나 키예브 북쪽에 있는 프리피야티에서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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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르노빌 사태
세계원자력협회에 따르면, 이 사고의 원인은
결함이 있던 원자로의 디자인과
교육이 부족했던 직원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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챌린저 우주왕복선 폭발사고
1986년 1월 28일, 우주비행사 7명을 태운 챌린저호가
공중에서 폭발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의 원인은 우주선의 로켓 부스터를 봉인하는
오-링의 결함 때문에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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챌린저 우주왕복선 폭발사고
공식적인 보고에 따르면, "실패는 받아들이기 어려울 정도로
다양한 요소에 민감했던 디자인 결함 때문에 발생한 것"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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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울어진 피사의 사탑
피사의 사탑은 진흙, 모래 및 점토가 섞인 불안정한 지대에 세워졌다.
이 탑은 수년 동안 많은 보수공사를 거쳤으며
현재 이탈리아의 대표 관광명소 가운데 한 곳으로 남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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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워터 허라이즌 기름 유출 사고
2010년, BP의 굴착 장치에서 폭발이 발생했다.
이 사고는 역대 가장 큰 원유 유출 사고이며
미국에서 발생한 역대 끔찍한 환경 재난 가운데 하나였다.
이 사고의 원인은 결함이 있던 시멘트 작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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힌덴부르크 참사
1937년 5월 6일, 독일의 여객비행선인 힌덴부르크가
미국 뉴저지에서 화재로 충돌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 사고로 36명이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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힌덴부르크 참사
이 사고의 원인은 정전 방전이었다.
또한 수소가 누출되면서 불꽃이 쉽게 화재를 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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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얏트 리젠시 호텔
1981년 7월 17일, 미국 미주리주에 있는
캔자스 시티에 있는 하얏트 리젠시 호텔에서
통로가 붕괴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의 원인은 결점이 있던 디자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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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얏트 리젠시 호텔
결함에 책임이 있던 엔지니어들은 중과실, 무능, 직권 남용
및 전문가답지 못한 행동으로 유죄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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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를드골 공항
2004년, 프랑스 샤를드골 공항
터미널 2E의 지붕이 붕괴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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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를드골 공항
이 사고는 기본적으로 지붕을 지탱할만큼
충분히 강하지 않았던 금속 기둥 때문에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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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차오 댐
1975년에 발생한 이 사고는 디자인, 유지보수 및
건설과정에 나타났던 결함과 태풍으로 인해 발생했다.
중국의 반차오 댐이 붕괴한 이 사건으로
23만 명이 목숨을 잃었으며,
약 1,100만 명이 터전을 옮겨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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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코마 다리, 미국
1940년 11월, 강한 바람으로 타격을 입은 다리가
결국 붕괴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 사고의 원인은 명백히 엔지니어들의 실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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퀘벡 다리 붕괴, 캐나다
이 다리는 1907년과 1916년에 두 차례나 붕괴했다.
이 사고는 초기 건설 단계에서
적절하게 검사되지 않은 준비 계산때문이었다.
이 다리는 적재수용량을 초과한
차량들 때문에 붕괴되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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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틴실 철도 재난
1916년 5월 22일, 영국에서
끔찍한 철도 재난 가운데 하나가 발생했다.
두 명의 신호수가 비난의 도마에 올랐으나
이들이 사건을 은폐한다는 의혹이 일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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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프란시스 댐, 미국
도시공학자인 윌리엄 멀홀랜드는 검사를 하면서
균열 및 누수와 같은 경고 흔적을 무시했다.
이 댐은 1928년에 붕괴되어 450명의 목숨을 앗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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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럼비아 우주왕복선
2003년 2월 1일, 우주왕복선이 지구에 재진입할때
부서진 부품이 날개를 치면서 우주왕복선이 산산조각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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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팔 가스 누출 사고
1984년, 인도 보팔에 있는 유니온 카비드 팩실리티에서
발생한 가스누출로 수천 명의 목숨이 사라졌다.
이 사건의 중요한 원인은
결함이 있던 디자인과 질낮은 유지보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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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랩
미국이 운영한 첫 번째 우주정거장은
우주에 가는것으로 디자인되었으나
지구로 다시 돌아오지 못했다.
이 우주정거장의 잔해는 인도양과 호주에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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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폴로 13
아폴로 13호가 발사된 뒤 이틀 만에 산소 탱크가 폭발했다.
우주비행사들은 다행히 안전하게 지구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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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레브랜드 이스트 오하이오 가스 폭발
1944년 10월 20일, 액체 가스가 하수관으로 누출되어
하수도 가스와 섞이고 말았다.
결과적으로 끔찍한 가스 폭발이 발생해 130명이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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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 설타나
설타나의 보일러 가운데 하나가 폭발하면서
증기선이 침몰했다.
배에 있던 2,400명 가운데 1,700명이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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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폴로 1호
1967년, 아폴로 1호가 비행전
점검을 받다가 화재를 일으켰다.
이 사고로 세 명의 우주비행사가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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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틀란틱 텔레그래프 케이블
첫번째 트랜스애틀랜틱 텔레그래프 케이블이
실패로 끝났다.
질이 낮은 디자인과 조작법으로 인해
케이블이 떨어지면서 문제가 발생했다.
F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