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나 아니면 그 누가 싸워 이기랴 한 목숨이 지더라도 슬퍼 말아라 다짐하던 그 눈빛에 전진 또 전진 승리만이 그대의 자랑이었네 산천초목 진동하던 팔부능선에 또 한번 큰 함성이 울리던 그날 웃으면서 눈감은 나의 전우여 두고간 이전선에 봄이 오누나..
2. 몸 하나가 죽어서 이긴다면은 천만번을 죽어라도 이기리라던 그 목소리 그 다짐이 울리고 울려 이 강산에 오늘도 자유가 산다 푸르고 또 뜨거운 젊은 넋이여 그 높고 큰 사랑을 어이 잊으랴 하늘 땅에 사무친 그대 노래를 두고간 이전선에 꽃이 피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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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이름없이 빛도없이 전쟁의 포화속에 희생되어가신..
이시대의 아들들이 ..얼마나 많았겠는지요....
오로지 나라를 지키겠다는 일념으로 ..
내한목숨 바치신 영령들....
그분들의 희생의 댓가로 .
대한민국은 무한한 발전을 하고있습니다..
그러나 아직도 해결하지못한숙제.....
저또한 이시대의 일원으로서 .
부끄럽기도 합니다.
어느새 우리가 아닌 내가 먼저가 되어버린..
팽배한 개인적 이기주의...
많은것을 생각하게하는 6월의 아침입니다..필~~승~~!!
이제서야~ 찾아왔습니다,
감사합니다,~~ 필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