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끼방 번개모임 결산
토끼방의 번개모임을 시샘이라도 하는 듯...
낮 기온이 35도를 윗도는 지독하게도 더운 여름날에
우리는 여름 보양식으로 알려진 민물매운탕을 즐기면서
도란도란 정담을 나누며 토끼들의 우정을 다지는 오붓하고
멋진 만남을 가졌습니다.
□, 모임개요
0,일 시 : 2016,08,06(토) 17:30~
0.장 소 : 남한강 민물매운탕(망우동소재)
0.참석인원 : 11명
설파님, 산소망님, 영애님, 태평성대님, 지혜님
평야님, 지초님, 림꺽정님, 토순님, 젠시님
더존
□.수입과 지출
0.수입액 : 209,000원
-참가회비 : 209,000원(11*19,000)
0.지출액 : 200,000원
□.결산수지액 : 9,000원
209,000원(수입액) - 200,000원(지출액)
※결산결과 잔액 9,000원은 토끼방 자금으로 입고 조치합니다.
◆ 1차를 마치고 몇몇 토끼들은 그냥 헤어지기 섭섭하여 2차 노래방으로 자리를 옮겨
이곳에서 열정적인 향연이 늦은시간 까지 벌어졌지요.
노래방 대실료며 맥주,음료수등 일체의 비용은 오랜만에 모습을 보인
지초님께서 부담해 주셨습니다.
~지초님께 감사의 인사 전합니다.~
첫댓글 더운 날씨임에도 토끼 번개 모임에 참석해 주신 회원님들께 감사한 마음 전합니다.
특히, 설파,산소망 두분 선배님들께서 참석해 주셔서 더욱 자리가 빛났습니다.
그리고 오랫만에 모습을 보인 지초님, 처음참석해 주신 토순님 반가웠습니다.
엄청난 더위에 건강관리 잘 하시고 다음 모임을 기약합니다.
감사합니다.
지초님 덕분에
시원한 노래방에서 잠시나마 피서를
즐길수 있었습니다
지초님
감사합니다
꼭 함께 하고픈 자리였는데
종로에서 발이묶혀서 그만 ..
이 더운날 참석 해주신 선배님 갑장님들께
미안한 맴 늘 갇구 살렵니다요 죄송유 ~~
고운정님!많이 기다렸는데...다음 또
기회가 기다리고 있어서
괜찮아요~~^^
더존방장님 덕분에 민물매운탕 오랜만에 먹어봤당 우하하하하하
저도 방장님 추천하는 장어탕
보신 했네요~미꾸라지
튀김!입맛 땡겼어요~삼복에
번개하시느라 수고 많았습니다~~^^
방장님!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ㅎ 이제사 답니다 동창들과 수락산가는전철안에서유 좋은날 되시구요
방장님~결산까지 수고 많으셨습니다.
제가 건강 땜시~못나갔어요!
죄송합니다.
많이 아쉽고~또한 죄송한 맘도
힘이 되드리지도 못하고 부끄럽네요!
방장님 덕분에 토끼방이 든든합니다
부담 갖지 마시고 항상 편안한 마음으로...
넘 더워요. 건강 잘 지키시고 담
더운 날씨에 넘 고생했어요.
다음이 있기에 몇몇만 나왔지만 그래도 행복했습니다.
더존 방장님 중생들 이끌어 가시느라 수고 많습니다. 휴가 다녀 오느라 댓글 이 늦었네요
벙갯날 덕분에 편안한 휴식과 즐거운 자리 함께하며 오랫만에 좋은 님들과의 시간 즐거웠습니다
참석하신 여러분 , 방장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