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우리집 가족관계-> 내가 잘 모르는 의문의 아버지, 한때 유명한 잔소리꾼이셨던 성질 급하신 어머니-_-;, 한때 비교당하는거에 질려버리게 만든 공부부터 운동까지 만능인 형, 이상야리꾸리 변태적인 나...-_-;;;
7.키, 몸무게 -> 187cm. 그러나 183~4정도로 보인다고들 하더군요-_-;;; 몸무게는 오랜기간의 라면식생활로 인해 매우 줄어들어 현재 73.5kg...쿨럭! 배고파~!!! ㅠㅁㅠ
8.자신이 장점 -> 훗 맞아죽으라고 이런 질문을 낸것일까...-_-;;;
9.자신의 단점 -> 쉽게 무언가에 질려함(보통 음식이 그렇다), 게을리즘이 늘어가고 있슴다!!!, 그리고 오이를... 못먹는다...
10.취미 -> 영화보기, 스노우보드, 화석캐기, 래프팅, 격투기 배우기, ,아는형 집에서 턴테이블 끄적대기, 만화그리기, 소설쓰기, 사진찍기, 비오는날 발코니에 앉아 녹차한잔을 마시며 음악듣기, 이상한짓( 무단횡단하는데 횡단보도를 그린다거나 말도안되는 영화제작 등등-_-;). 게임제작, 캠핑, 낚시, 비오는날 발코니에 비닐로 지붕을 만들고 버너로 소세지 구워먹기, 여행, 이상한것들 수집( 가짜 잘린팔, 저주인형, 음성변조기 등등...) 등등 여러방면에 관심이 많으나 이제 제대로 한가지를 파고들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11.좋아하는 연옌 -> 존경하는 남자 영화배우로는 이소룡, 주성치 등이 있고 여자연예인으론 옛날엔 이나영, 김정은 등등이 있었으나 요즘은 별로 상관안함.후훗...
12.좋아하는 노래 -> 모든 장르의 음악을 다 좋아한다! 추천할만한 좋아하는 곡이 너무 많아서 차후 설명해주지...후후후...
13.좋아하는 계절 -> 벚꽃이 흩날리는 봄, 소나기가 내리고 생명력이 느껴지는 여름, 여행가기 좋은 가을, 하얀눈의 계절 그리고 스노우보드의 계절 겨울. 결국 다 좋다!!!^ㅇ^
14.잘하는 게임이 있다면 -> Rainbow6 같은 류의 오락. 사실 오락을 꽤 좋아해서 거의 모든 류의 오락을 접해보았다. RPG도 좋아한다.(옛날에 쯔꾸르로 오락만들던 생각이 나는군...후훗~)
15.나의 이상형 -> 잘웃고 웃는 모습이 예쁘고, 순수하고, 뭔가 나와 통하고 착하고 따뜻한 마음씨를 지닌, 오래 같이 있어도 지루함을 느끼지 않을만한 여자. 아! 또 날 사랑해주는 여자!^~^ 헉! 너무 많이 바라는건가!-_-?긁적~
요즘들어서는 뱅스타일의 헤어스타일을 가진 여자가 좋은듯~ (영화에서 봐서...-_-;;;)
16.[갑/연상/연하] 순위를 정한다면 -> 상관없다. 그러나 순위를 매기라면... 음~ 연하> 갑= 연상
17.지금 현재 나의 컨디션 -> 무쟈게 노골노골하닷!!!-ㅁ-
18.지금 주머니에 있는거 -> 지갑, 동전, 먼지.
19.외박경험 -> 난... 후훗 집 나와서 기숙사에서 살고있으니 매일이 외박이지...ㅎㅎㅎ^~^
20.주 량 -> 옛날 옛적... 호랑이가 담배재배하던시절엔 보드카 1병이었으나, 요즘은 맥주만 조금 먹어도 기분이 high해지는...-_-;;;크윽~
21.술버릇 -> 웃으면서 이야길 한다. 그래도 이런게 좋은거 같다. 폭력적으로 변하는 아버지들이 많다던데 난 크면 부인과 자식들을 위해 꽃 한다발과 군것질 거릴 사가서 많은 시간을 함께할 것다! 그런데 취한 사람과 별로 함께하고 싶지 않겠지?-_-;
22.술을 첨 마신건 언제? -> 고3때 친구들과 100일주를 훔쳐서 학원옥상에서 마신것.-_-; 그때 남은술들을 어떤 공원에다 숨겨놓고 지도를 그렸는데 한달후 없어진것을 발견했다-_-;;;
23.결혼은 언제쯤 -> 뭐...뭘 바라는 질문인가~!!!-ㅁ-; 후훗...결혼은...언젠가 내가 가정을 부양할수 있는 능력을 가졌을때, 그리고 내가 좋아하는 사람을 만났을때 순수하고(시골처녀라도!) 내게 아름답고 날 사랑해주고 같이 살면서 서루 지루함을 안느낄 여자와 결혼할 계획이다.^~^
24.나의 노래에 관해 -> 훗! 몇번... 말달리자를 부르다가 쫒겨난적이 있다...-_-;;;
25.나의 춤에 관해 -> 헉! 나이트도 몇번 안가본데다 춤치여서...ㅠ_ㅠ
26.요즘 받고 싶은 선물 -> 유명대학 졸업장과 로또복권 혼자 1등 당첨.^~^
27.집에 혼자 있을땐.. -> 이 도실 폭파시키고 싶다!
28.거울앞에 서면 -> 내가 비친다.
29.지금 입고 있는 옷차림 -> 검은 Fubu긴팔티 위에 Karl Kani녹두색 반팔을 입고 Circa 쟂빛 세미힙합 청바지에 구질구질 양말을 신고있다. 그...그런데 이 질문을 하는 이유는?-_-;;;
31.애인에게 주고 싶은 선물 -> 뭔가 오랫동안 간직할수 있는 선물. 그리고 노란꽃 한송이. 행복^~^(느...느끼하잖아!!!-ㅁ-; 나한텐 이런게 안어울리는듯 ㅠ_ㅠ)
32.여자와 남자의 큰 차이 -> 신체적, 정신적으로...후훗
34.친구와 약속..친구가 오지 않는다면 -> 누구냐에 따라 다르겠지만 내가 좋아하는 여자라면 늦게오더라도 나도 방금 도착한 척 할수 있다.^~^
35.사랑하는 사람이 바람을 핀다면 -> 한번은 눈을 감아주고 (모르는척) 한번더 그러면 헤어지자고 말한다.
36.약속시간은 얼마나 기달리수 있는가 -> 위에 대답한것같다.
37.키스경험 -> 이...있다!-ㅁ-;(무시하지 말라구~)
38.성형하지 않아도 된다구 생각되는 곳 -> 그딴거 할 생각없다.
39.성형하고 싶은곳 딱 하나만 -> 머리카락 (머리깎고 염색해야겠다!!!후후후)
40.지금 젤 보고싶은 사람은? -> 가족들과 친구들,그리고...만나고 싶은 사람들!!!^~^
41.첫사랑 -> 고2때, 내 친구녀석의 여동생을 알게되었다. -_-;;; 사귀었다고는 이야기 못하고 자주 편지와 전화를 주고받고 가끔 만나게 되었지만 내가 고3이 되고 그녀도 바빠지면서 조금씩 연락이 두절되었다. 언젠가 만나도 보고 싶지만, 망설여진다... 자세한 이야기는 자유게시판을 뒤져보면 친절하게 사진까지 제공하며 설명을 해놓았다-_-;;; (보지마요~ 쪽팔리게~-_-;;;)
42.가장서럽게 울었던 기억 -> 많았다...후... 나의 암울한 과거들... 훗.
43.자신이 어른이 되었다고 느낀점 -> 거울볼때-_-;, 몸이 피곤할때 등등 많다.-ㅁ-;
44.싫어하는 일 -> 내가 하기 싫은데 강제로 해야하는일, 어딘가에 갇혀서 지루하게 하는일 등등... 그리고... 공부하기 싫다!!!-ㅁ-/
45.가장 뿌듯했던 일 -> 훗!^~^ 기억은 잘 안나지만 많았던거 같다. 그리고 앞으론 자원봉사를 나갈것이고 편입도 할것이고 자격증들도 딸것이고 효도도 할것이다!!!
46.가장 황당했던 일 -> 캐나다 와서 집밖에서 술을 따자마자 사람들이 광분하면서 경찰서에 전화하던일-_-;;;
47.지금껏 만난 이성중에서 최고 퀸카는? -> 사실 나는 여자보는 눈이 없는거같다.^~^ 그래서 느낌이 좋거나 착한 사람이 예뻐보이는데 언젠가 만났던 이화여대에 다니던 여자애가 가장 아름다웠던 것 같다.(겉모습 말구!)
48.그럼 왜 지금은 안 만나? -> 헉!-ㅁ-; 인연이 아닌듯...^~^
49.그 사람에 대한 느낌 -> 보고싶다. 하지만...
50.이 글을 읽고 계신 분들께 -> 아 이렇게 힘든거였군요~ -ㅁ-;;; 저보다 먼저쓰신분들 대단하시다는 생각...ㅎㅎㅎ
51.자신의 가장 큰 고민 -> 지금 당장은 편입준비다!
52.자신이 약해 보일때 -> 모험을 즐기던 내가 이 거지같은 도시에와서 어느샌가 집안에 처박혀서 꾸물꾸물 대고 있다는걸 발견했을때. 휴우~
가끔 폭발할때가 있다.-_-;;;
53.애인에게 차이지 않는 자신의 노하우 -> 그저 잘해주고 항상 새로운 것들을 보여주려고 노력하는것?^~^ 그러나... 이런 대답과는 달리 아이러니하게도 여자친구가 없다-_-;;;
54.인간을 평가하는 3가지 기준 -> 정직성, 마음씨, 나에게 어떻게 대하는가.
55.학교다닐때 성적 -> 국민학교: 가끔 올백도...
중학교: 중상위
고등학교: 중상위
대학교 초반: 으윽~ -ㅁ-;
현재: 그냥 A+나 A-들을 받고 있음... 훗...후후후...(돌던지지 마요~ -ㅁ-;;;)
56.핸드폰번호 저장순위 첫번째는 누구 -> 모르겠다. 알파벳 순서.
57.핸드폰 액정에 써있는말 -> huhu~
58.핸드폰 요금은 어느정도 -> 모른다.
59.가보고 싶은 나라 -> 전세계 맛난것과 신나는 모험과 보물이 기다리는곳!!!, 열대 무인도, 한번쯤 지 조그만 지구밖으로도 나가보고 싶다.
60.가장 좋아하는 TV 프로는 -> T...TV를 안본다~ -_-;
61.진짜 짜증났던 영화 -> 시리즈7, 아유레디 등등 쓰레기 영화들을 너무 많이 봐서 무쟈게 많다-_-;;;
62.감명깊었던 영화 -> 영화광이라... 무쟈게 할 말이 많지만^~^ 이소룡 영화들, 주성치 영화들, 인디아나 존스같은 모험물, 아멜리에, 데드얼라이브 등등을 추천한다. 이중에서 데드얼라이브!!! 이작품에 대해 말할거 같으면... 후후후... 피터잭슨이라고 반지의 제왕을 만든 감독이 만든 엄청난 작품!!!...후후후후후 후회안할거다...후후후후후후... 우울할때 코미디물을 보고싶으면 꼭 보시라!!! 전세계에 매니아를 지는 작품. 이 작품에 대해선 곧 자유게시판에 따로 영화 설명을 올리겠다.
63.가장 최근에 본 영화 -> 매트릭스2
64.영화 한편만 추천하기-> 데드얼라이브~
65.영화속의 인물이 된다면 어느 영화의 누가-> 007이나 인디아나 존스같은 영화속 주인공이 되고 싶다.^~^
66.Daum 몇개의 카페에 가입했나여..? -> 헉!
67.젤 많이 가는 카페는 -> 수화TM... 바로 이곳이다!!!
68.울카페에 대한 느낌 -> 훗^~^
69.쥔장에게 한마디 -> 수고하세요!!!
70.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딴 사람과 결혼 할수 있다고 보는가 ->
허억? 그렇지 않다!!! 난 그 상황을 바꿀것이다!!!
71.부모님이 결혼을 반대하면 -> 훗 우리 부모님은 그런것을 별로 상관안하시기에 외계인과 결혼해도 좋다.후후후~(혹시... 내게 관심이 없는게 아닌지...-_-;)
72.자신에게 바람기가 있다고 생각되나 -> 있을지도 모르지만 내게 여자친구가 있으면 절대 바람을 피지 않을것이다!!!
73.아침 기상 시간 -> 매우~ 불규칙-_-;;;
74.저녁 취침 시간 -> 위와 동일하다.
75.처음 본 사람이 연락처를 달라구 한다면 ->
준다. 별로 그런거 상관안한다.^~^
76.소개팅을 했는데 진짜 맘에 들면 ->
해본적은 없지만-_-;;; 맘에 들면 사귀어야지! 대체 무슨 대답을 원하는지...후훗...
77.사귀어보고 싶은 연예인 ->
별로 맘에 드는 연예인은 없지만 이나영이나 김정은 같은 사람과 한번 만나보고싶다.^~^
78.미래에 자녀는 몇명(기혼자는 총 예상 인원~~) -> 딸 한명과 아들 한명!!! 후후후 차후 계획은 다 세워져 있다...후후후후후후~(이웃음... 음흉해 보이나요?-_-;;;)
79.정말 이거 하나만은 잘하고 싶다 -> 내가 하고싶은 일.
80.20년후에 난 뭐하고 있을까 -> 내 꿈이 이벤트 플래너가 되는것인데, 일단 라스베가스에서 일하고 일본동경게임쇼에서 일하다가 나만의 신나는 이벤트 회사를 차릴거다! 뭔가 특이한 이벤트로...후후후 뭐 꼭 공포호텔이나 무인도 탐험 같은게 아닌 뭔가 새롭고 기발하면서도 모험심을 최대한으로 유발시키는...후훗!
돈많이 벌어서 세계모든곳을 가보구 맛난것을 모두 먹어보구 아름다운 아내와 행복하게 살고 있을것이다.^~^
81.현재 부러운것이 있다면? -> 편입한 사람. 자기가 하려는 일로 성공한 사람 등등.
82.자주 쓰는 말..(통신어투) -> 후훗! 스물스물~ 등등.
83.일어나서 젤 먼저 하는일 -> 일단 자명종을 끄고 스물스물 일어나서 화장실에서 세수한다. ~_~
84.지금 10억원이 생긴다면 -> 일단 맛난걸 실컷 먹고(아무래도 먹을것에 한이 맺힌듯-_-;) 여행자금으로 쓰고 부모님께 드리고 남은 돈은 나만의 방법으로 엄청 불릴것이다!!!
첫댓글 우와 너무 길다 오빠 잘썼어여 나 누군지 알지.. 내가 올린거야
헉~ 정말 생일이 하루차이네.. 나이도 동갑이고..ㅋㅋ 그래도 내가 누나다..ㅋㅋ 하루~
허억!!! 그런것인가!!!-ㅁ-;
참!!길다~~~그래도 잼나게 잘읽엣네여~~~글구보니 나랑두 동갑이네....하하 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