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요. 태권도는 우리가 만든 무술은 맞아요. 그런데 솔직히 고유는 아니죠. 90% 이상은 가라데의 변형이라고 보는게 맞지 않나요? 솔직히 저는 가라데가 오키나와로 건너간 고려인들의 무술이라고 믿고 그래서 가라데도 원래 우리민족이 창조해낸 무술의 한 형태라고 보긴 하지만 세계인들의 시각에서보면 태권도는 그냥 가라데 짝퉁일 뿐이죠. 가라데를 기반으로 조금 다르게 급조해서 만들려고 하다보니 방어나 타격원리, 중심개념에 대해서 태권도는 그 수준이 매우 낮아요. 차라리 택견이 태권도보다 훨씬 좋은 무술입니다. 그래서 태권도가 어차피 짬뽕무술 또는 짝퉁무술이라면 차라리 택견의 짝퉁이 되는게 낮다 이겁니다.
태권도의 정신은 우리고유의 택견보다는 파괴중심적인 가라데에 더 가깝습니다. 정신이 일본쪽으로 더 기울어져 있다면 너무 우리 고유의 것이다 라고 우기는건 중국놈들이 하는 동북공정하고 똑같은 짓인거에요. 그래서 태권도의 딱딱하고 파괴적인 가라데적 요소를 좀 완화시키고 부드럽고 상대를 제압하되 파괴하지 않는 진짜 우리민족의 고유 정신이 깃든 택견을 도입해서 태권도를 더 우리것에 가깝게 만들었으면 합니다.
택견이 지금 이 시점에서 세계화가 될것 같나요??? 시대의 흐름에 맞추어 가자구요. 가라데가모태가 되든 말든 지금 태권도 종주국은 대한민국이고 동네 조그만 곳에서 우리네 어릴데 부터 키워온 대한국민의 작은발걸음에 세계화,올림픽정식종목이 된 이 시점에 그네들의 노력과 땀을 헛되이 하지 맙시다 택견은 택견이고 태권도는 태권도입니다.
전통 옷감이 아닌, 외국서 개발한 신소재로 한국 디자이너들이 세계에서 호평을 받고 독특한 스타일이 인정을 받고 있습니다. 옷을 만드는데에 우리의 전통 옷감도 안쓰고, 방식도 전통한복이 아닌 여러가지 기법이 도입되었죠. 그럼 이옷은 한국적인 옷일까요? 독특한 스타일이 발전해서 정착된다면, 그 어디에서도 이런 스타일의 옷을 한국스타일이라는 걸 부정하지 않을겁니다. 태권도가 가라데에서 모티브를 삼았다는걸 문제삼기보다, 어떻게 발전시키고, 부정적인 측면(승단심사부정,대회비리)을 방지할지가 더 중요하다고 봅니다.
해방후 생긴 지도관,무덕관 같은 태권도장 5개관의 관장은 다 해방전에는 다 가라데사범이었죠.도복이나 띠를 매는것도 가라데에서 받아왔구요.그렇다고 태권도와 가라데를 같이 보는건 좀 아닌것같아요.서로 지향하고 발전하는 방향이 다르거든요.킥복싱이 무에타이에서 나왔지만 둘이 다른것처럼요.
첫댓글 태권도를 우리고유무술이라고 하는것보다 차라리 가라데를 우리무술이라고 하는게 더 논리적으로 맞는듯....
그래요. 태권도는 우리가 만든 무술은 맞아요. 그런데 솔직히 고유는 아니죠. 90% 이상은 가라데의 변형이라고 보는게 맞지 않나요? 솔직히 저는 가라데가 오키나와로 건너간 고려인들의 무술이라고 믿고 그래서 가라데도 원래 우리민족이 창조해낸 무술의 한 형태라고 보긴 하지만 세계인들의 시각에서보면 태권도는 그냥 가라데 짝퉁일 뿐이죠. 가라데를 기반으로 조금 다르게 급조해서 만들려고 하다보니 방어나 타격원리, 중심개념에 대해서 태권도는 그 수준이 매우 낮아요. 차라리 택견이 태권도보다 훨씬 좋은 무술입니다. 그래서 태권도가 어차피 짬뽕무술 또는 짝퉁무술이라면 차라리 택견의 짝퉁이 되는게 낮다 이겁니다.
태권도의 정신은 우리고유의 택견보다는 파괴중심적인 가라데에 더 가깝습니다. 정신이 일본쪽으로 더 기울어져 있다면 너무 우리 고유의 것이다 라고 우기는건 중국놈들이 하는 동북공정하고 똑같은 짓인거에요. 그래서 태권도의 딱딱하고 파괴적인 가라데적 요소를 좀 완화시키고 부드럽고 상대를 제압하되 파괴하지 않는 진짜 우리민족의 고유 정신이 깃든 택견을 도입해서 태권도를 더 우리것에 가깝게 만들었으면 합니다.
짬봉을 시킵니다......탕수육을 시킵니다..... 같이 섞어요...... 마눌님이 머라구 할까요...?
가라데가 재일동포가 시작했다던데요???
택견이 지금 이 시점에서 세계화가 될것 같나요??? 시대의 흐름에 맞추어 가자구요. 가라데가모태가 되든 말든 지금 태권도 종주국은 대한민국이고 동네 조그만 곳에서 우리네 어릴데 부터 키워온 대한국민의 작은발걸음에 세계화,올림픽정식종목이 된 이 시점에 그네들의 노력과 땀을 헛되이 하지 맙시다 택견은 택견이고 태권도는 태권도입니다.
택견은 세계 유일의 유네스코 인류문화유산에 등재된 무술입니다. 충분히 세계화의 가능성이 있습니다. 또한 태권도보다 그 정신도 훨씬 깊고 유연하면서 강합니다. 그리고 인간의 냄새도 훨씬 풀풀 풍기는 아주 좋은 무술이죠.
전통 옷감이 아닌, 외국서 개발한 신소재로 한국 디자이너들이 세계에서 호평을 받고 독특한 스타일이 인정을 받고 있습니다.
옷을 만드는데에 우리의 전통 옷감도 안쓰고, 방식도 전통한복이 아닌 여러가지 기법이 도입되었죠. 그럼 이옷은 한국적인 옷일까요?
독특한 스타일이 발전해서 정착된다면, 그 어디에서도 이런 스타일의 옷을 한국스타일이라는 걸 부정하지 않을겁니다.
태권도가 가라데에서 모티브를 삼았다는걸 문제삼기보다, 어떻게 발전시키고, 부정적인 측면(승단심사부정,대회비리)을 방지할지가 더 중요하다고 봅니다.
택견이 나쁘다는건 아닙니다. 택견도 태권도 만큼이나 훌륭한 무술이고 널리알릴만 하다고 생각됩니다. 다만 너무 태권도에 대한 안좋은 시선을 가질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어이쿠 ㅋㅋㅋ
해방후 생긴 지도관,무덕관 같은 태권도장 5개관의 관장은 다 해방전에는 다 가라데사범이었죠.도복이나 띠를 매는것도 가라데에서 받아왔구요.그렇다고 태권도와 가라데를 같이 보는건 좀 아닌것같아요.서로 지향하고 발전하는 방향이 다르거든요.킥복싱이 무에타이에서 나왔지만 둘이 다른것처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