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한테나 애고 가족이지 제3자에게는 세균덩어리 괴물이라는 말입니다.
저번 추석에도 조카하고 까까 사먹으러 나왔다가 쪼그마한 개가 달려든적이 있었는데. 애가 식겁해서 들고있던 아이스크림도 떨어뜨리고 난리였음. 그래서 결국 개가 닿지 못 하게 제가 조카를 들어 안은채로 집까지 갔답니다.
개한테 혐오감을 느낀건 그때가 처음 이었어요.
견주님들. 신경 좀 써주세요.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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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최시원 일로 견주들이 경각심을 좀 가졌으면 함.
골아퍼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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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0.21 13:03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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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가사람을죽여요 우리개는착해 우리개는순해 우리개는안물어요 다일부아니겠습니까
뭐 대부분의 견주가 그러진 않을거고 저도 견주로서 앞으로 주의할건 주의하려고 생각중이에요.
저희집 코카도 나갈때 목줄 에 배변봉투 항상 챙기고 사람이나 다른개 없는 쪽우로 산책해요 근데 보면 그런거 안지카는 사람들이 좀 있더라구요 ㅠ
나는 아니야 하는데 제대로 입마개하고 다니는 개 거의 못봤음. 대부분?ㅎ
인터넷에만 존재하는 개념 견주
솔직히 돌아다니다 보면 대부분이 무개념임 ㅋㅋㅋㅋㅋ
예전에 핏불인가 근육있는 개새끼 입마개 안하고 횡단보도 데리고 있는 거 보고 진짜 얼척이 없어서 엄청 한심하게 쳐다봄 주위에 꼬맹이들 없어서 다행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