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담에 속삭이는 햇발돌담에 속삭이는 햇발 같이풀 아래 웃음 짓는 샘물 같이내 마음 고요히 고운 봄 길 위에오늘 하루 하늘을 우러르고 싶다 - 김영랑, [돌담에 속삭이는 햇발]에서 - 시처럼 고요하고 고운 봄 길 순수한 춘심(春心)을 잃고 나니그 때를 그리워합니다.‘시의 가슴에 살포시 젖는’ 그대는 행복한 사람.
첫댓글 좋은글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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