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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들을 위해서 매년 짜장면 봉사를 하신 한전사회봉사단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즐거운 마음으로 미소 어린 얼굴로 짜장면 대접을 하니 어르신들도 즐겁고 행복한 모습으로 잡수는 것을 보고 감동 받았네요
동장님을 비릇해서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작년에도 봉사활동 사진을 찍은 것 같은데 올해도 또 담았습니다 황혼의 노을 님이 실례를 했다면 넓은 마음으로 이해 해 주세요...
위 공원은 3개월 동안 일하면서 일 끝나고 잠깐 땀을 식히면서 쉬던 공촌동 갈매공원이다 3개월 동안 환경지킴이를 하면서 많은 인생공부를 했다 삼복더위에 땀 흘린 돈으로 남편의 입원비로 값지게 쓰려고 하니 가슴 뿌듯하다 인생공부도 하고 남편에게 빚을 조금이라도 값게 되어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남은 여생 욕심을 버리고 마음을 비우고 살련다.
위 사진은 내가 3개월 동안 공촌동에서 일했기 때문에 추억의 사진으로 간직하려고 담았답니다...
도심지에 논과 밭이 있어 고향을 그리며 오늘 돌어오는 길에 찰칵 담았어요...
인천연희감리교회에서 차 봉사활동을 나오신 교우님들입니다 봉사활동을 많이 하신답니다...
공촌동 들녘을 보면서 아름다운 추억으로 간직하련다...
나훈아 - 나를 두고 아리랑 | 음악을 들으려면 원본보기를 클릭해 주세요. |
출처: 평화로운 가정 원문보기 글쓴이: 송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