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교 입구
구룸씨 실력~~
구세군 뒤 관악산 둘레길 이정표를 지나고~~
구름씨의 그림을 오늘 하루 종일 감상~~`
쌀알 두알로~~~며느리는 무슨 밥을 지을꼬?..
모락산이 풍만 합니다.
저 능선을 사선으로 넘으면 문원폭포~~
오늘 조망 썩 괜 찮습니다.
내 나름대로 형제바위라 칭합니다.
나와 오랫동안 교제하는 칭구입니다.
청계산도 선명하구~~
수리산도 ~~~~
일명사지
문원폭포에 물이 지난 주보단 훨 많습니다.
문원폭포 위의 숨어 있는 폭포입니다.
폭포 상단
내려다 볼 만 하지요?
문원 상폭포에서 다시 우로 회전하여 작은 능선을 살짝 넘으면 작은 지계곡이 나타납니다.
내 단독 원룸입니다.
이제부터 희미한 산길 거의 개척산행 수준입니다.크랙을 우로 돌아 오르지요.
우측으로 두 능선이 겹칩니다. 뒤편 좌측은 갈림길 이정표가 있는 426봉입니다.
6봉 하늘은 항상 뱅기 길입니다.
6봉 오르기 전의 소나무 전망대가 좌로 나타납니다.
관악산의 가장 화려한 6봉 능선
우측으로 또 다른 비박지~~
여긴 청설모가 아직~~~
주능선 불꽃바위가 조금~~
오늘 산도라지 자주 만납니다..
암릉을 이리저리 빙빙~~길이 희미합니다.
청계산에서 광교산까지~~~~
국사봉에서 모락산까지~~~
럴럴~~~모두 힘자랑?..대가리만 힘이 솟나바유~~~ㅋ
8봉 국기봉과 불꽃바위 아래 잘보면~~~
좀 당겨 볼 까요?..이런 승질 드런 놈이~~~
핀이 안 맞았지만.....그래도 용문산과 백운봉은 분명합니다.
마당바위가 보입니다.
지나온 암릉입니다.
8봉 뒤로 수리산입니다.
구름씨의 그림 그리기는 계속 됩니다.
구름 아래는 양자산-앵자봉- 광주 무갑산으로 보여 집니다.
577봉 아래 전망대..여기서 핸폰이 무단 가출한 곳입니다.~~~
6봉과 수리산
저기 절벽 아래로 자살을 시도한 핸폰?
이틀 지나 저 아래 나무 밑에서 찾았습니다..헐~~~..
철탑능선입니다
577봉에서 우측으로 가야 연주암으로 갑니다.
곰 한 마리~~~
학바위 능선~~
630봉은 통신시설~..케뷔에쓔 케블카 승강장
돌아 본 곰~~~
갑자기 검은 구름이~~~
관악산에는 이제 막걸리 안 팝니다. 예전의 막걸리 매점 모두 철거했습니다.
물론 깔딱고개.정상 모두 매점 폐쇄 됐습니다. 쪼끔 아쉽지만 아주 잘한 조치~~~
마당바위-여름날 저 소나무 아래에 1인 비박하기 좋은 곳입니다.
소나기 올 듯~~~부지런 하산하다가 결국 한 방 맞았습니다.
삼성산과 서해 송도~~~
연주암~~
오늘 관악산 아리랑은 여기까지~~~
아래 부터는 8.15 관악산 아리랑입니다.
아침부터 비가 오더니 11시경터 비바람에 거의 폭우 수준입니다.
바람 난 핸폰 찾아서 하산 하는 길이`~~ 물길입니다.
헐~~~~등로가 배수로?
골골마다 .....평소 이랬으면~~~관악산이 고도 500만 더 올라 갔으면~~~
저 아지매가 외나무다리로 잘 건너라고 합니다..
물살이 좀 쎄지만....떠 내려 갈 만큼은 아닙니다.~~
절터 3거리도 물난리~~~
걍 물 따라 가면 됩니당..
또 건너고~~~
얼마 전에 설치한 새로운 시설물 덕을 봅니다.
물의 위력이 참 강하더군요..두세쪽을 밑에서 밀어 올려 파손 했습니;다.
여기도 새로 설치한 다리~~
여기 건너는 길이 오늘 최대 고비 ~~..몇 아지매분이 도로 올라 가던데~~~
능선 탈려면 마니 올라가여 헐낀디`~~그래도 안전이 최고지./...
무사히 건넜습니다.
이 아지매는 물장난질??
"8.15 대한 독립만세~~~"
이건 구시대적이고...요즘엔?
"독도는 우리땅~~~~~"
우리땅을 우리땅이라카는데 와 동메달은 안주냥?
이 떨거지들아~~~~
..
오늘도 애타게 불러보는 관악산 아리랑~~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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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대한 독립 만세..가출 핸펀 만세..
5일날 가출한 내 스틱 날개/몸통은 빗물에 떠내려 갔겠다..
험한 산길 그동안 고생 많았다..
어느 재생 공장에서 다시 좋은 그릇으로 태어 나기를...
ㅎㅎㅎ..스틱도 자주 가출하는 놈이져`~~..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