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있었던 이우현 국회의원, 용인시, 동백사랑 다자간 동백지구 대중교통회의에서 논의된 삼성-동탄 광역철도 관련
내용 펌글입니다. 이우현 의원께서 용인시 발전을 위한 최대 현안은 삼성-동탄 GTX와 제2경부고속도로 2개 사업이다라며
삼성-동탄 조기개통을 위한 본격적인 활동과 용인지역내 IC가 없게 설계되어 있는 제2경부고속도로 IC 유치등 용인시 발전을
위한 활동을 하겠다 밝히셨습니다. 공감합니다.
현 정부가 GTX에 대해 반대를 해왔기때문에 현 정부보고 빨리 해달라 요청하는 것보다는 한두달 시간을 갖고 새 정부
출범후 조기개통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는 계획이며 인수위측에는 지속적으로 요청하겠다 답변이 있었습니다.
또한 용인시에는 기본계획 조기 수립을 위해 조기개통 협의체에 용인시가 참가하고 기본계획 고시전이라도 GTX 용인시
분담금을 선납하는 의지를 밝혀달라 요청할 계획이었습니다만 어제 김관지 건설교통국장께서 바쁜일로 참석하지 못하셔서
명절 지나 정식 논의하는 것으로 오늘 건설교통국장님께 면담 요청을 드렸습니다. 분담주체인 용인시가 솔선수범하면 LH공사도
서울시도 분담금 납부를 지연할 명분이 없을것입니다. 경기도도 기본계획 고시를 위한 비용, 공동분담에 동참해야 합니다.
예산이 없어서 못한다는 것이 지연 구실이 되어서는 안될것입니다. 이가 없으면 잇몸이라도...
사전에 말씀드린대로 이우현국회의원과 용인시 대중교통과 과장, 팀장 그리고 저희 동백사랑간에 동백지역 대중교통개선에 관한 미팅이 있었습니다. 회의결과 공지합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내 용 : 동백사랑과 이우현국회의원, 용인시대중교통과의 동백대중교통개선관련 미팅
일 시 : 2013년 2월 4일(월) 10시~11시30분
장 소 : 처인구 이우현국회의원 사무실
참석자 : 이우현국회의원, 홍종락시의원, 박명진보좌관, 정윤호대중교통과장, 송경근대중교통팀장,
박우열회장, 신현녀사무국장, 박광서GTX시민연대회장
토의내용 : 동백대중교통개선방안 (상세내용 유인물 참조)
1. 광역버스 및 M버스 동백유치
- 언론에서 보도된 용인기흥-서울역 M버스는 기흥역출발이라고 합니다. 저희 동백사랑과 이우현국회의원께서 반드시
동백지구에서 출발하여 기흥역을 거치도록 용인시에서 국토해양부와 재협의를 거쳐달라 요청을 하였으며 이우현국회의원께서
국토해양부국장을 면담하기로 약속함.
- 5000번, 5003번 최근 2~3년동안 전혀 증차가안됨. 용인시에서는 서울시 핑계를 대지만 경남여객과 용인시에서 증차의지가
없었다는 결론임. 2013년 4월에는 반드시 증차가 될수있도록 노력해달라 강력히 요청함.
- 5003번 간선행버스를 일반광역으로 변경한 4대를 다시 원래대로 간선행급행버스로 환원시켜줄것을 요청함.
- 10번 잠실행일반버스를 예전의 광역버스로 환원시켜줄것을 요청함.
- 위 사항을 해결하기위해 이우현국회의원과 용인시 대중교통과에서는 최선을 다해 노력하기로함.
2. 시내버스
- 동백지구 입주이후 계속 줄어들기만한 시내버스노선 증설과 배차시간 단축을 요청함.
- 특히 용인터미널방향과 수원방향 버스 노선을 늘려줄것을 요청함.
3. 마을버스
- 810-2번 2대는 즉시 증차하여 현재 12분대배차에서 8분대 배차로될수있도록 협조요청하였고 가능하다는 답변을 들었음.
- 동백의 마을버스가 2013년말까지 신분당선 관교역까지 연장운행할수있도록 구두로 약속받음.
- 810번 정자역 연장운행을위해 이우현국회의원께서 이재명 성남시장을 직접 만나 강력하게 요청하기로함.
4. GTX
-현재 기재부의 비협조로 GTX사업이 어려움을 겪고있음.
-박근혜당선인과 인수위원들을 만나 직접 GTX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노력하기로함.
-필요할경우 인수위를 직접 방문하여 협조요청하기로함.
첫댓글 무전 취식 수준인 용인시가 정신을 좀 차리고 발벗고 뛰었으면합니다, 경천철 엉망을 쳐놔서 예산이 있을려나 모르겠네요
810번 노선 직선화가 필요합니다. 보정에서 너무 돌아가는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