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산만 올리고 말려니 섭하잖아요?
먼 길 마다 않고 왕림해주신 우리 고운 님들의 면면을
단편적으로나마 스케치를 해야 할 것 같아서리. ^^*
제가 뵈온대로 느낀대로
어젯 밤 한밭벌을 빛내주신 우리 71분의 아름다운 선남 선녀의 모습을 아뢰옵니다~~ ^^*
역시 접수순입니다!
쥔장 비즈님!
사업하시랴 강의하시랴 몸이 열 두개라도 모자라신 우리 쥔장님.
대전 송년 모임 앞두고 쥔장께서 얼마나 힘들고 맘 고생 많으셨는지는 아는 사람만 압니다... ^^*
어제 언덕 1년을 회고하시며 많은 감회가 있으셨을 터. 충성! 불혹의 노래는 번영할 것입니다!! ^^*
라이즈님!
어제 명찰, 끝내줍디더~~ ^^* 온갖 물건 다 챙겨오시고 앨범도 주시고 이런 저런 모임 준비에 몸사리지 않으셨던 님께 다시금 감사드립니다~~ ^^*
데미안님!
노래방 씨제이 하시느라고 애 많이 쓰셨구요, 일찌감치 오셔서 큰 도움 주셨으니 그 또한 감사드립니다. 노래도 정말 다이나믹하게 잘 하셨어요~~ ^^*
여울*님!
전주 미녀 운영자 우리 여울* 언니, 잰 몸놀림으로 이것 챙기고 저것 돌보신 언니 덕분에 모임이 원활하게 진행되었네요. 언제 뵈어도 고우신 모습 오래도록 간직하소서! ^^*
선예님!
알바까지 구하고 오신 그 사랑에 박수! 과연 불혹의 씨제이님답게 인사 소개하시는 음성과 어조가 남다르셨어요. 생글생글 웃으시며 접수도 봐주시고 식대 깎는데도 공헌하셨으니 정말 감사!
산정호수님 내외분!
질문 있어요~~ 익산에는 다 그렇게 미남 미녀만 사시나요? ^^* 산정호수님은 글과 아바타에서 받은 이미지가 '바른생활 여사'였는데 어제 실물을 뵈니 바른생활 플러스 세련 날렵! 와~~ 너무 이쁘시더라요. 부군도 미남이시구요~` ^^*
향이님!
이쁜 내 친구야~~ 어제 너무 수고 많았어~~ 어제 뿐인가? 모임 준비하는 기간 내내 그 차분함과 찬찬함으로 한밭사랑님을 서포트한 그대 공로! 송년 모임의 일등 공신이로세~` ^^*
경화님!
자갸~~ 그 정성 감복했다~~ 사혈침에 알콜솜까지 챙겨서 건네주던 그 손길. 추운데 밖에서 안내서던 봉사정신. 언제 봐도 정다운 그대 모습 속에 간직된 따뜻한 정이 어제도 역시 감동... ^^*
홍차한잔님과 선배님!
부지런히 오셔서 정성담긴 생과자도 챙겨주시고 디카로 사진도 찍으시고, 바지런한 광주 언니 감사합니다~~ ^^* 홍차언니의 선배님도 너무 반가웠구요, 곧 가입하신다니 기쁨 두 배! ^^*
마정님! 역쉬 마정 언니라는 감탄이 절로! ^^*
이 언덕, 언니의 땀방울과 수고로 다져지고 가꾸어졌지요. 먼길 마다 않고 참석하셔서
불혹의 원년멤버다운 열정으로 송년의 밤을 후끈 달구어주신 마정언니 화이팅!! ^^*
천황봉님!
"저는 천황봉입니다~~" 시원스레 자신을 소개하시면서 들어서시던 님이 얼마나 반갑고 감사하던지요~~ ^^* 닉만큼 중후하고 점잖으신 님의 참석으로 송년 모임이 한결 빛났답니다~~ ^^*
한밭사랑님!
오라버니~~라고 부르고 싶어요~~ 그래도 되지요? ^^* 넓고 심도 있는 시야로 모임 전반을 아우르시며 짜임새 있게 추진하신 한밭사랑 오라버니 덕분에 잘 치러진 모임이었음을 새삼 감사드립니다. 대전팀 만세!! ^^*
fully님과 아우님!
얼마나 반가웠는지요~~ 얼마나 고우시던지요~~ ^^* 자매는 아름다웠다! 나란히 송년의 자리를 빛내주신 두 분의 따뜻한 마음에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 행복한 연말과 좋은 새 해 맞으세요! ^^*
청천님!
역시나 불혹의 文士요 才士이신 님 특유의 따뜻하신 유머가 빛을 발한 날이었습니다. 150만원 상금 포기하시고 오셔서 150만원 이상의 기쁨을 님들께 안겨주셨으니, 삼백만원어치 넘는 빛이 전주 멋진 님께로부터 발하였더라~~ ^^*
코코리님!
언니~~ 천년바위랑 명찰 바꾼 아이디어, 짱이었어요~~ ^^* ㅎㅎㅎ 얼마나 재미나던지요? 애뜰 된장도 타가시고 오신 보람 있었지요? 포근하고 다감하신 이천 언니 화이팅!1 ^^*
과수원길님!
그 좋아하시는 지리산을 저만치 밀어놓고 대전으로 납시어주신 그 마음, 오래도록 감사하렵니다. 젊어보이시고 활기찬 모습과 술술 풀려나오는 구수한 말씀도 인상적이었습니다. 지금쯤 산 위에 계시려나요? ^^*
아련*나래님!
언제 뵈어도 복스럽고 화사한 아름다움, 여전하신 모습 뵈어서 너무 반가웠어요. 일찌감치 오셔서 모임 끝까지 대전팀으로서의 책임감을 보여주셔서 감사하구요, 잠자리 날개같은 머플러도 너무 이뻤어요~~ ^^*
미륵님!
훤하신 님이 샘터가든에 들어서시니 자리가 그득 차는 것 같았습니다. 40대 가장의 올곧은 중심을 지니신 믿음직하신 님, 새해에도 우리 카페 많이 사랑해주세요~~ 너무 반가웠습니다! ^^*
마른꽃님!
먼 수도권에서 손수운전으로 대전 찾아주신 고마움을 오래 기억하겠습니다. 음악을 사랑하시는 님의 여유로운 감성으로 앞으로도 많은 활약 부탁 올립니다. 닉에 '꽃'이 들어가셨으니 꽃미남이신 마른꽃님 화이팅! ^^*
하얀꽃님!
아주 여러번 뵈온 것 같은 친근함을 님께로부터 느낀 것은, 활달하고 밝으신 모습이 인상적이었기 때문입니다. 흰 목련같이 원숙하고 담백하게 고우신 님, 앞으로도 불혹 사랑해 주시리라 믿어요~~ ^^*
행운두배님!
너무 닉을 잘 지으셨지요? ^^* 상품 당첨 축하드립니다~` ^^* 님은 당첨되신 행운뿐만 아니라 너무 재미있고 기운찬 멘트가 더욱 인상적이었지요. 새해엔 행운 따따블로 두 배 열 배 되세요~~ ^^*
다이후 3형제님!
건장하신 원조 다이후1님, 다감하신 인상의 다이후2님, 노래 참 잘하시던 다이후3님, 세 분이 함께 대전까지 납시어 주신 것 정말 감사드립니다. 4, 5, 6, 7, 럭키 세븐까지 채우실 날을 기대합니다! ^^*
울경님!
30대 초반으로 밖엔 안 보이는 앳된 모습하며 군살 하나 없는 가냘픈 매무새는 두 번째 보아도 고왔어요. ^^* 먼 곳까지 걸음 해주신 그 성의에 감사드리고 재주 많으신 고운 님의 많은 활약 기대합니다! ^^*
사랑하는 사람들님!
흑... 어쩌나요? 님이 접수하실 땐 제가 안내하느라 밖에 있었던 것 같고, 인사소개 하실 때도 제가 딴 일을 했었는지 님이 하신 말씀이 기억이 안나서리... 송구합니다. 모임에 와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재트기님! 라벤다님!
심신이 강건하신 다부진 인상의 낭군님과 우아하고 자태가 고우신 사모님, 내외분이 와 주신 것을 정말로 감사드립니다. 포항에 이어서 대전에도 와 주신 그 사랑에 힘이 절로 나네요. 늘 다복하시길 바랍니다! ^^*
미리내님!
미리내는 은하수를 가리키는 순 우리 말! 친절하신 닉 설명에 다들 고개를 끄덕였지요. 별빛 반짝이는 은하수를 만난 듯, 님이 오셔서 불혹의 노래에 빛이 또 하나 켜지네요. 감사드립니다, 고우신 님! ^^*
다비다님!
참 단아하고 고우신 인상에다 첫 참석이심에도 분위기 잘 맞춰주시고 후기도 올려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정감어린 님의 닉네임 세 글자를 되뇌어봅니다. 앞에서 읽어도 다비다, 뒤에서 읽어도 다비다님, 감사! ^^*
君子인님! 君子인님 사모님!
'君子'가 지명에서 따온 닉이라고 친절하게 설명하셨지만, 님은 과연 군자이면서 선비이시던걸요? 다정하게 함께 왕림해주신 내외분이 얼마나 반갑던지요. 앞으로도 군자다운 풍모로 카페를 빛내주세요! ^^*
할배님!
꽃멜빵의 영원한 청년, 우리 할배님! 이제 어르신이 안 계신 모임은 상상할 수가 없답니다. 갈수록 풍성해지는 유머 감각으로 좌중을 즐겁게 해 주시고 모임에 힘을 실어주시는 우리 어르신, 항상 강녕하소서! ^^*
글샘님!
그대여... 어제도 변함 없이 외양간의 저력과 불혹 원년멤버의 짱짱함을 보여주었지! 늘 있어야할 자리에서 존재가치를 발하는 그대 같은 보석들이 있기에 우리 카페가 여기까지 왔다고 생각해. 고마우이~~^^*
목화송이님!
역쉬나 모카~~ ^^* 기쁨조는 이런 것이다 라고 확실하게 보여주는 그대, 약방의 감초요 찐빵의 앙꼬이며 사막의 오아시스. 어제도 그대 덕분에 즐겁고 행복했다네. 한 번 모카는 영원한 모카! ^^*
천년바위님!
경산의 코코리님? ^^* 명찰 바꿔단 이벤트가 제일 재밌었다고 님들이 그러셨구먼. 정많고 흥많은 매력있는 여인 그대여, 그대의 그 우렁찬 목소리 없으면 불혹은 안 된다네. 알쥐? ^^* 경산 재간둥이 화이팅!! ^^*
푸른바위님!
어제 와주셔서 반가웠습니다. 제 초대에 응해주시고 자리를 빛내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대전 지역 모임에 수 차례 참석해주신 성의를 오래 기억할게요. 멋쟁이 교수님, 앞으로도 우리 카페 많이 사랑해주세요~~ ^^*
종이천사님!
자기가 만든 해바라기 시계는 예술이었어라~~ 모임마다 참석하고 정 나누어주며 많은 것을 베푸는 그대여! 착하고 밝은 그 마음씀이 항상 고맙지. 바쁜 일과 마치고 부지런히 선물 들고 와 준 종이천사 화이팅!! ^^*
아이사랑님!
글도 맛깔지고 음악 선곡도 탁월하신 인천 아우님, 어제는 또 한 댄스 한 유머도 해 주셔서 아주 즐거웠어요. 백댄서 상을 수여할 것을, 하고 이 누나는 후회한답니다. ^^* 인천까지 잘 가셨지유? ^^*
플내음님! 너를 사랑해님!
닉네임처럼 풋풋하신 고운 님 플내음님, 친구 따라 강남 아닌 대전에 납시어주신 이쁜 님 너를 사랑해님! 두 미인의 등장으로 됴새는 힘을 팍팍 받았어요. 먼 길 오셨다 가시느라 피곤하시지요? 정말 감사드립니다~~ ^^*
종소리님!
송년의 밤, 대전에서 만나요~~의 주인공, 쳐다만 봐도 군침이 돌던 명품 떡도 해 오시고 요모 조모로 많이 마음 써 주신 언니께 정말 감사드려요. 인천 식구들 모시고 왕복하시느라 얼마나 힘드셨어요? 언니 화이팅!! ^^*
카리스마이c님!
활기 넘치고 붙임성 좋으신 품성 때문에 초면 같지 않았던 님이십니다. 손수운전으로 먼 길 오셔서 더욱 감사하구요, 앞으로 우리 카페 많이 사랑해주실 것 같은 필이 확~~ 오더군요. 맞지요? ^^* 반가웠어요! ^^*
sunny님!
자긴 두 번째 보니 더 이쁘고 더 날씬하더라~~ 우리 갑장 얼마나 반갑던지! 송년회 자리 빛내주고 후기 곳곳에 흔적 남겨줘서 더욱 고맙고, 담에 또 볼 날 기다려진다! 이쁜 소띠 친구, 벌써 또 보고 싶당~~^^*
이삭님!
볼 적마다 새로운 멋쟁이 언니! 온라인에서도 오프라인에서도 카페에서 하는 모든 일에 늘 적극적으로 서포트해 주시는 그 마음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속이 꽉찬 이삭처럼 풍성한 삶을 사시는 이쁜 언니 화이팅!! ^^*
국화동성님!
있잖아요, 국화동성님 미남이시라고 칭송이 자자해요~~ ^^* 역에서 모임장소까지 셔틀자가용(?) 기사 하시랴, 숙박하시는 님들 방 잡아 모시랴, 종횡무진 활약하심을 감사드립니다. 다음번 외양간 모임에도 와주실거죠? ^^*
휘파람님!
역시 불혹의 원년멤버 휘파람 오라버니! 오랜만에 뵙는 모습 정말로 꽃본듯이 반가웠구요, 샹하이 트위스트는 압권이었답니다. ^^* 어제 모임을 계기로 하여 앞으로 더욱 불혹을 사랑해주시길 바랍니다. ^^*
명성황후님!
신이 내린 완벽한 몸매! ^^* 언니의 그 위트 넘치는 인삿말에 좌중은 유쾌한 웃음바다가 되었지요. 유머방장의 진면목이올씨다. 항상 밝고 어여쁘신 황후마마, 야밤에 먹은 잔치국수는 짱이었나이다~~^^*
수나님! 그리고 효찬이!
자갸~~~ 불혹의 대표적인 미시 우리 수나, 어제도 변함없이 우리의 마스코트 효찬이 데불고 와서 환하고 이쁜 모습 보여줘서 고마워. 올 적에 차 밀려서 마음 졸였지? 어떤 상황에서든 침착하고 맘 넓은 그대, 이쁘고도 미더워! ^^*
능선따라님!
가냘프고 여자다운 고운 모습 뵈어서 참 반가웠어요. 지금껏 모임마다 음으로 양으로 힘 실어주시고 늘 불혹 사랑에 열심이신 님의 모습을 드디어 뵙게 되어 정말 기뻤던 어제였네요. 항상 감사드립니다, 고우신 님! ^^*
한솔내음님!
대전 귀부인 한솔내음님! 늙은 군인의 노래, 감동적이었고 힘찼습니다. 님이 계셔서 어젯 밤 대전의 밤이 환했네요. 정겨운 님의 닉이 어제 모이신 모든 님들의 기억 속에 확실하게 새겨졌음을 믿습니다! ^^*
이지크님!
떴다 병아리~~ ^^* 점장님이 매장 비우고 대전까지 오느라고 얼마나 애썼을꼬? 그래서 그대의 참석이 더욱 고맙고 또 고맙지. 그 가녀린 어깨에 병아리방을 짊어지고 가는 이쁜 아우야~~ 힘내라, 힘! ^^*
明月님!
업스타일 헤어가 기막히게 어울리시던 대전 미인 明月님! 구성지게 넘어가던 노랫가락도 일품이었어요. 명월님 덕분에 많은 님들이 늦도록 흥겨우셨다니 그 또한 감사합니다. 만나뵈어서 반가웠어요~~^^*
보고님!
무조건 오시라고, 어찌 되었든 오시라고 떼를 쓰는 됴새의 어거지를 받아주셔서 먼 길 와주신 것을 감사드립니다. ^^* 영국신사처럼 매너 좋고 풍채도 좋으신 하남 오라버니, 자리를 빛내주셔서 얼마나 고마운지 몰라요~~ ^^*
회장님!
미녀 세 분 모시고 막히는 경부고속도로 따라서 운전하며 오시느라 고생 많으셨지요? 모임마다 빠짐 없이 챙기시는 자상함을 늘 감사드립니다. 회장님 결혼식날 이야기는 어제도 화제였네요. ^^*
오드리헵번님!
그 기막힌 수화춤~~ 더 이상 말이 필요없어라~~ ^^* 언니, 내년 봄 정모 때에도 또 보여주세요. 겨우내 새로운 작품 구상해 주세용~~ ^^* 미모도 되고 몸매도 되고 미술도 되고 무용도 되는 헵번 언니 짱! ^^*
초린이님!
그 아름다운 롱헤어와 매력적인 미소가 지금도 눈에 선합니다. 자태도 고우셨구요. 제 맞은편에서 식사하셨기에 더 기억에 남네요. 닉도 모습도 아름다우신 님, 우리 카페 많이 사랑해주세요~~ ^^*
신촌부르스님!
어두운 대전시내에서 지하철 공사로 막히는 길 따라 오시느라 고생하셨지요? 호남아다우신 풍모를 또 뵙게 되어 반가웠습니다. 이렇게 만남이 거듭되면서 불혹 가족들의 정은 깊어간답니다. 감사합니다~~~ ^^*
다래넝쿨님!
먼 울산에서! 감동 먹었어요~~ ^^* 선이 또렷한 이목구비도 인상적이었구요. 음방하시며 많은 팬 확보하신 고운 님을 직접 뵙게 되어 정말 좋았습니다. 늦게 오셔서 식사는 제대로 하셨는지요... 님의 불혹 사랑, 아름다워요! ^^*
미소야님!
처음이어도 전혀 처음같지 않던 고맙고 어여쁘신 님! 님의 그 적극적인 행보와 활달하신 품성이 벌써 불혹을 후끈 달구네요. 새해에도 우리 카페 많이 사랑해주시구요, 언덕에서 반갑게 자주 만나길 원합니다! ^^*
방랑자님!
닉이 참 낭만적인 님! 저물어가는 2003년, 님을 뵙게 되어 뜻깊은 불혹 송년회였답니다. 힘들게 오셔서 짧은 시간 머물다 가신 님이시기에 갑절로 감사하고, 제대로 식사는 하셨는지 마음이 쓰입니다. 반가웠어요~~ ^^*
붕붕님!
분명 님과 저는 초면이건만, 왜 낯설지가 않았을까요? ^^* 조카따님 결혼시키고 먼 대구에서부터 대전으로 와 주신 붕붕님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부릉 부릉~~ 새해에도 불혹 자동차는 힘차게 시동을 걸 것입니다~~ ^^*
샛강님!
대전팀으로서 제 몫을 다 해주신 님께 감사드립니다. 음방도 책임져주시고 늘 격려 아끼지 않으심에 또한 감사드리구요. 닉은 샛강이신데 모습은 큰 강 같으셨어요. 님이 계셔서 풍성한 모임이었습니다. ^^*
아몬드님!
먼 길 힘들게 오셔서 잠깐 앉았다 일어나셨으니 너무 안타깝습니다. 아몬드 언니 꼭 오실텐데 왜 안오시나 하고 기다렸더니 드디어 짠 하고 오신 이쁜 언니, 다음에 뵈면 긴 시간 많은 이야기 나누길 기대합니다. ^^*
두류봉님!
큰 키에 학 같은 품위를 지니신 님! 늦게 혼자서 받으신 저녁상이라 제대로 못 드셨을까 걱정이 되었어요. 와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우리 카페 지금처럼 오래도록 사랑해주세요. 감사합니다! ^^*
나라님! 그리고 사모님!
초행길을 더구나 밤 시간에 손수 운전하고 오시느라 얼마나 고생이 많으셨어요? 첫 만남 반가웠습니다. 귀여운 따님까지 일가족 총출동해주심에 감사드리고, 님의 재치 반짝이는 글 기대하고 있음을 말씀드립니다~~ ^^*
끝으로 도요새!
^^* 님들 긴 글 읽으시느라 애쓰셨어요.
저도 퍽 긴 시간 투자해서 힘들게 쓴 글입니다. ㅎㅎㅎ
불혹의 노래는 무궁하리!!! ^^*
카페 게시글
(舊) 만남의 광장 (모임방)
대전의 밤! 71인의 면면을 모두 스케치하다!(되게 긴 글 ^^*)
도요새
추천 0
조회 580
03.12.14 17:01
댓글 55
북마크
번역하기
공유하기
기능 더보기
다음검색
ㅎㅎㅎㅎㅎ 넘~ 좋았어요.. 님들을 모두 예쁘게 그려주신 도요새님 감사 드립니다.. 그리고 죄송하다는 말씀도 드리고 싶군요.. 수고 많이 하셨어요....^^*
니따 온냐~~ 고바붕~~ 보고시펑~~ 알라븅~~ ^^*/ 재트기님 내외분 다정하신 모습은 지금도 눈에 선합니다. 정말로 감사했어요. ^^*/ 까망돼지님 죄송하시긴요. 늘 많은 격려 아끼지 않으시는 님께 대한 감사함 늘 간직하고 있습니다! ^^*
도요샛님을 처음뵙지만 인상이 너무 좋으셔서 지금도 눈에 선하답니다.!~~~~ 정말 아무리 칭찬을 해도 해도 끝이없을것같아요. 우리모든님들 행복하소서~~~~ ^.^
도요세 님 정말 고맙씁니다 기억해주셔서 .....저녁도 만이 먹고 노래방까지 다녀와씁니다....너무나 좋은 추억이 되어답니다...불혹님들 반갑게 맞이 해주셔서 감사 인사 드립니다 ^**꾸벅.....
저에게 일이 생겨서 이제서야 열어보았네요. 좋으시지요? 칭찬을 정말로 알아듣는 버릇이 있어서 역시나 기분이 최고 입니다. 일찍 퇴청함에 죄송스러웠구요.불혹이라는 이름이 새 힘을 주는 자리였습니다. 우리모두가 행복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