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은 많이 했습니다. ^^ 부담가지 않게 해야하고 값을 떠나 가치가 어느정도 있어야하는 걸 보내
드려야 하는데..
마침 회사 식당에서 젓갈 사러 간답니다. 익산 위쪽에 강경이 있는것 아시죠.
젓갈로 유명한 곳 이죠 젓갈을 좋아하지는 않지만 맛에 대한 평가는 압니다. 토굴젓갈, 곰소젓갈 등 몇가지 좋다는것 보고 맛 봣지만 강경 새우 육젓 이 제 입맛에는 최고엿습니다.
가격도 진상품이란 특 명란젓도 울고 간답니다. 작은 바가지하나에 20-30만원정도 랍니다.가게 마다 나름의 보관 비법이 있나봅니다.
전 돼지고기류 먹으면 꼭 이새우젓을 집에서는 곁들입니다. 폭식하는 스타일이라.^^ㅎㅎㅎ 체하지도 않고 뭐 궁합이 맞답니다. 잘은 모르지만
그리고 제가 좋아하는 낙지젓 도 한번 맛 보세요. 매콤,달콤 합니다.
가치를 생각치 마시고 제마음 으로 받아주세요.
캠핑장에서 뵐께요. ^^ 주소가 은평구 증산동 180-14 맞으신가요
첫댓글 아이고 이일을 어쩐답니까?....그냥 캠사 정모때 반가운 모습으로 뵐께요...쇠주도 한잔하면서...그게 좋죠...ㅎㅎ
그러시다가 두분 소문나시겄어요..바베커플(?)처럼요....알소커플(?)...사귄다는 소문이....^^
느쏘니 골키퍼 때문에 ... 안될겁니다.ㅋㅋㅋ 저번 캠사 정모때도 두분이 한방 쓰는것 같더군여.ㅎㅎㅎㅎ
소영아빠가 요새 좀 변했어요... 딴눈을 파네요... 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