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종합] 창경포럼! 올 상반기 13개 산업군 - 협업모델 발표 가시화 - 그 세번째 '언론부문 메타플랫폼' 내일 런칭 개시( www.presspia.org )

[ESM인증위원회]

창경포럼! 올 상반기 13개 산업군 - 협업모델 발표 가시화 

그 첫 포문은 '언론부문 메타플랫폼' 내일 런칭 개시 presspia.org 

( 뉴스종합 : 한국SNS뉴스통신) 국내 비영리경제단체인 창업경영포럼(창경포럼, 이하 '포럼'이라 칭함)(이사장 이승목)은 오는 2013년 6월 11일 화요일 오후 2시부터 언론분야에 메타플랫폼을 적용한 첫 케이스인 '(가칭) 한국SNS뉴스통신' (http://www.presspia.org ) (회장 한창건) 을 시험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다음은 1문 1답 형식으로 진행된 인터뷰 내용이다.

한국SNS뉴스통신의 협업 모델 메타플랫폼이란 ?

 기반한 뉴스 공급자(전문가)들의 자유로운 플랫폼을 기반으로 설계하였고, 이 공급 컨텐츠의 주요 1차 수요자는 창경포럼의 전문패널을 중심으로 각각의 지인 네트워크 플랫폼을 2차, 3차 확장되는 개념을 적용한 전산적인 자동화 알림 솔루션이라 할 수 있다. 즉, 수많

은 군소 인터넷 언론사의 가장 큰 문제점으로 지목되는 부분이 '트래픽' 이라 할 수 있다. 영세한 사업환경에서 고전하고 있는 많은 언론사들에게 '기사만 잘 쓰면' 잘 읽혀 질 수 있는 수단과 방안이 있다면 좋을 것이다"라는 것이 기본이다. 즉, 독자층(수요자)을 한곳으로 집중해서 플랫폼을 열어주면, 뉴스 컨텐츠 공급자(기자, 언론사 등)는 자유로이 이 플랫폼에서 각자의 언론사명으로 소식을 전할 수 있다는 것이 그 골자이다.

여러 언론사 또는 언론인들이 이러한 부분을 시도했을 텐데?

그렇다. 그렇지만 대부분 성공의 씨앗을 내리지 못한 이유는 각자 컨텐츠 제공에 관한 '권리'와 '의무' 그리고 '책임'과 '배분'에 있어 어느 한가지라도 충족하지 못하면 결코 진행되지 못한다는 언론 연합의 아킬래스를 풀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보고있다.

그렇다면 해결 방안은 있는가?

있다고 확신한다. 이는, 작년 12월부터 시해된 '협동조합기본법'에 그 해법이 있다. 다만, 협동조합만 만든다고 결코 모든 언론사 연합이 성공한다는 보장이 없다는것이 중요한 핵심이다. 그러하기에, '포럼'은 그동안 철저한 자료 분석과 실무 사례를 중심으로 계획된 수요자그룹 ( NGO, (가칭)바른언론국민연대 )과 공급자그룹( (가칭)한국SNS뉴스통신사) 를 분리시켜 출범시키고, 이러한 그룹들을 자연스럽게 '프로슈머'로 진입케 하는 방안이 그 대안이라 할 수 있다. 단, 그 대안은 철저한 '하드웨어' 기반의 시스템과 솔루션에 의하지 아니할 경우, 설령 적용된다하여도 흐지부지될 가능성이 크다고 본다. 

2004년도 부터 국내 메이저 언론사들과 온, 오프라인 솔루션 구축 및 공동진행을 해 온 경험의 산물이라 할 수 있다. 

준비기간이 상당히 시간이 소요되었다는데 그 이유는?

본 언론 플랫폼 오픈시까지 약 8개월 이상의 준비기간이 걸렸다. 그 이유는  단순한 사이트 개발의 문제가 아니라 법적, 행정적인 유권해석과 이를 기초한 시스템 적용이라는 난제가 존재했기 때문이다. 즉, 개인이 방송국의 기능을 할 수 있게 된다는 전제가 '소셜미디어' 시대의 주요 전제라면, 이 개인의 방송국을 함께 협업하고 활용하기 위해서는, 그리 간단한 문제가 아니라는 것이다. 각 개인별 협업에 관한 '동의' 절차가 가장 중요한 부분으로 부상하게 되는바, 각 개인별 법적 '동의' 절차는 '묵시적' 동의와는 구별되는 아주 중요한 과제라 할 수 있다. 이에, 창경포럼에서는 온라인 '동의'절차는 기본으로 하고, 오프라인으로 '아카데미'를 통해 실무적인 '동의'절차를 거쳐왔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개발기간 산입이 길어진 것이라 할 수 있다.

이 언론 메타플랫폼은 어떤 구조로 운영되나?

이 언론기반의 메타플랫폼을 실현하기 위해, '포럼'은 한창건 회장과 MOU 를 시작으로 지속적인 협의와 논의를 통해 진행해 왔으며, 운영에 관한 모든 실무 부분은 해당 언론사와 'NGO 단체의 정관에서 다루어질 전망이며 이에 대한 전결 사항을 한국SNS뉴스통신 이사회에서 맡을 예정이다.

'포럼'에서 강조하는 개인별 협업 방송모델에 대해 구체적으로 설명해 달라.

개인의 방송도구를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적용해 본다면, 결국 트위터나 페이스북, 링크드인, 구글플러스 등을 가정해 볼 수 있다. 그러한 개인 방송도구는 가장 중요한 부분이 '팔로워(친구)수' 에 기인 한다고 볼 수 있다. 즉, 10명의 팔로워가 있는 개인과 1000명의 팔로워를 보유한 개인은 그 영향력이나 전파력에 있어 현격한 차이를 보일 수 밖에 없다. 그러하기에 이러한 개인별 방송도구를 교육하여 어느정도의 팔로워를 형성해 놓은 뒤, 이러한 개인들과의 법적, 행정적, 협업을 위한 규약에 '동의'절차가 이루어지면, 그 영향력이나 전파력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 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러하기에 '포럼'은 현재까지 약 200여명의 아카데미 교육생 배출을 해 낸 바 있다. 이 아카데미 교육시, 약관내용에 '포럼'의 정관에서 규정하는 '협업'을 수용하는 내용에 대한 서명 절차를 통해 그 기반을 확보한 것이다.

산업군에 따라 적용하려는 전략 계획은 ?

'포럼'에서 추진하는 13개 산업군 약 200여 협동조합 런칭을 위해, 가장 먼저 교두보를 만들어야 할 부분이 '언론' 부분이 아닐까 고민해 왔다. 과거 포털과 언론에서 충분한 실무 데이터베이스를 가지고 있던 터라, 이 부분에 대한 강조는 과함이 없다 할 것이다. 하지만, '포럼'은 아주 생소한 산업 분야에 대한 적용을 우선적으로 행하는 바람에 뼈아픈 시행착오를 겪어 왔다. 비록 늦은 감이 없지 않으나, '언론' 플랫폼을 기반으로 하는 사업 구조는 앞으로도 가장 중요한 핵심가치 하나가 될 전망이다.

기존 언론과의 또다른 차별성이 있다면?

기존 언론은, 포털의 뉴스 섹션으로의 전송 노출에 그 핵심가치가 있다고 한다면, '포럼'에서 지원하는 메타플랫폼 기술과 전략은, 뉴스와 소셜미디어 섹션을 기본으로 블로그, 카페, 웹페이지, 이미지, 동영상 등 거의 모든 섹션을 아우르게 바운딩될 전망이다.

'포럼'은 독자적인 독립 '사이트'가 아니고 '카페'를 주요하게 운영하고 있는데 그 이유는?

그 점이 바로, 우리 일반인들의 고정관념 중에 하나가 아닐까 보고 있다. '포럼'은 독자적인 플랫폼 전략으로 가고 있으며, 그렇게 구축되어 있다고 볼 수 있다. 단, 범용성에 기인하는 통계와 분석에 따른 실무적인 '트래픽'을 생각한다면, '소유권' 논란을 불식할 정도의 '트래픽' 보상이 우선하기 때문이다. 즉, 포럼은 각 업종별 특화 독자 '전문포털'을 운영해 왔고, 지금도 적극적으로 운영할 계획이지만, 범용성을 뛰어넘는 시장 환경에 민첩하게 반응하는 패턴은 유지할 예정이다.

향후 계획은 ?

시험운영 기간동안에는 우선 자동화 배포 솔루션의 적정성과 피드백을 철저히 분석하고 데이터베이스화해 나갈 것이다. 그 후, 국내 대표 포털과 언론에도 기사 송출되는 전략을 미리부터 세워놓고 추진하고 있는 상황이라 그 진행을 순조롭게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의의와 마지막으로 한마디?

본 언론 플랫폼 오픈은, '포럼'이 추진하는 각 분야의 단체와 협동조합 및 커뮤니티를 포함하여 인증 전문가/기업/단체 들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중요한 시도라 볼 수 있다. 본격적으로 협업 단체와 조합을 모집하는 공지문과 함께 타이밍을 잡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군소 언론사들에게 큰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며, 상대적으로 노출의 기회가 적은 자영업자와 중소기업, 그리고 전문가 직업군에게도 최소의 비용으로 최대의 효과를 누릴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단, 메타플랫폼에서는 그 효과를 누리는 것은 아무나 누리는 것이 아니다. 긍정적 마인드로 플랫폼에서 규정하고 교육하는 내용을 완벽히 지켜나가야 한다는 전제조건을 충족해야만 누릴 수 있는 특권이다. 이 부분이 기존 미디어와 가장 차별되는 핵심이기 때문이다.  

2013. 6. 10. 월 오후1:40

보도자료 제공 : 창업경영포럼 (창경포럼) 기업인증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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