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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 영암군향우산악회, 김성범 회장 취임 이후 첫 번째 시즌 촬영지로 남산둘레길...장충공원부터 남산공원까지
남산을 걷다 남산에 머물자 주제
새해 첫 스퍼트 남산 산행으로 기운찬 전진
영산드리마 첫 메가폰 잡은 김성범 회장
정문선 총대장과 함께 레디액션
산행 Get ready! 남산
준비 Get set! 남산둘레길
출발 Get Go! 남산 산책
“Shoot!”
"Ready Action!!"
“Cut!”
지난해 12월 28일 취임했던 김성범 회장이 영산드라마 감독으로서 첫 메가폰을 잡고 남산을 배경으로 첫 작품에 나섰다. ‘shoot’ , ‘Ready Action!’ , ‘cut’ 을 외치며 영산드라마 제작에 들어갔다.
준비된 지금 나를 바라봐
너도 할 수 있어 자신감을 가져봐
건강하자고 다 같이 산행한 거야
모두의 주인공이 돼보는 거야
언제든 나는 준비돼 있어
One two ready action!
Shoot 들어갑니다.
레디 액션 Take One
Cut 다시 갑니다.
레디 액션 Take Tow
산행 들어갑니다.
레디 액션 Take Action
Lights out on and on
Now Ready Action
세상이 너를 등지더라도
눈앞에 저
빛을 따라가 babe
지켜봐
새로운 세상이 활짝 펼쳐지고 있어
gotta get it 지금이야! 지금이야!
너의 꿈을 펼쳐봐
your dream goes on
지금 이순간이 무대야 baby
나를 비추는 조명 카메라, 관객 Tell me ready
This my movie 혹은 연극 도는 drama
진실만을 담은 story and!
예고편 없어
one two ready action!
Shoot 들어갑니다.
레디 액션 Take One
Cut 다시 들어갑니다.
레디 액션 Take Tow
산행 들어갑니다.
레디 액션 Take Three
Lights out on and on
New Ready Action!
장충공원에서 숏을 외쳐 남산둘레길과 남산공원을 걷는 동안 ‘레디 액션(Ready Action)’ 이 이어지고 회현역 부근 음식점에서 ‘컷(Cut)’ 을 외쳤던 ‘테이크(take)’ , 카메라 작동 스위치를 한번 작동해서 촬영 종료까지, 즉 감독의 레디 액션으로 카메라 촬영이 시작된 뒤 컷과 함께 종료되기까지의 화면 작업으로 촬영한 순간부터 멈추는 순간까지 연속된 기본적인 영산 단위의 ‘쇼트(shoot)와 샷(shot)’ , 교차편집을 통해 두 가지 이상 동시적 행위의 하나의 사건인 ‘신(scene)’ , 시간, 장소에서 야야기가 시작되고 끝나는 구성, 씬들이 모여 하나의 이야기를 만든 ‘시퀸스(sequence)’ 등으로 연기와 촬영이 들어갔던 남산을 배경으로 한 영산드라마...
재경 영암군향우회 후원 아래 제작 재경 영암군향우산악회, 감독 김성범, 조연출 정문선, 운영 곽찬대, 자문 김시철, 사무 정광철로 하여 영산드라마 2025년도 첫 회 작품 완성에 출연진들과 함께 임했다. 감독, 연출 등 역할을 부여받아 첫 작품 시험대다.
남산을 배경으로 촬영에 들어간 영산드라마는 첫 촬영은 장춘공원에서부터 시작됐다. 감독인 김성범 회장이 “레디 액션!~” 이라고 외치자. 연기자로 나선 분들은 주어진 역할에 연기실력을 발휘했다. *감독: 숏! *감독: 레디! *사운드 감독: 스피드! 또는 스피딩! *카메라 감독: 카메라 또는 롤링 또는 삐! *슬레이터: 씬-컷 테이크! *슬레이트: 딱! *감독: 액션! 하며 영산드라마 제작에 들어갔다.
“NG!” 라는 감독의 말에 다시 연기를 해보이면서 최고의 작품을 남기려는 데, 노력하는 모습이 영역했다. 총대장인 정문선 연출자가 더 이상 NG가 나지 않도록 연기를 펼칠 분들 한 사람 한 사람에 대해 갖춘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도록 신경을 썼다.
장충공원에서 촬영을 마치고 난 후 남산을 올라가면서 촬영은 이어졌다. 남산이 소나무가 상징성인 만큼 소나무를 배경으로 주로 촬영이 이루어졌다. 저 만큼 보이는 남산타워를 배경으로 하면서다.
촬영 분량이 점점 늘어나고 연기자들도 갈고닦은 실력이 드러나자 영산드라마는 순조롭게 이루어졌다. 산을 오르고 남산 길을 걷고 하는 모습들을 그려내는 촬영은 성곽과 타워, 그리고 서울 도심이 보이는 전망대가 있는 곳에서는 더 멋진 촬영이 이루어졌다. 메가폰을 잡은 김성범 회장의 목소리는 더욱 커졌다. 또한 연출자인 정문선 총대장도 연기자들의 표정관리에 신경 쓰는 모습이 열기를 토해보인 듯했다. 감독, 연출자에 의해 연기자들은 열연을 했다.
한참동안 성곽과 타워와 남산 팔각정, 도심 풍경 배경으로 촬영이 진행되었고, 다시 촬영지를 남산공원으로 내려가 백범 김구 선생 동상이 있는 곳에서도 진행됐다.
다음 촬영을 하기 위한 레디 액션을 외치고자 마지막 촬영지인 회현역 쪽으로 이동했다. 남대문이 있는 회현역 근처 ‘통영옥’ 에서 음식을 소재로 한 촬영에 들어갔다. 음식을 세팅해놓고 연기하는 모습을 찍은 영산드라마는 공원과 산에서는 ‘멋 그리고 풍경愛’ 주제였다면, 음식점에서는 ‘맛 그리고 향기愛’ 주제로 포커스를 맞췄다.
첫 작품에 나선 김성범 회장은 첫 드라마여서 긴장하는 모습이었다. 물론 연출자들도 한시라도 긴장의 끈을 놓지 못했다. 첫 작품이 성공해야 그 다음 작품도 기대를 모으게 돼 긴장은 아름다운 떨림이었다.
김성범 회장은 영산드라마 2025년도부터 2026년도까지 총 24회를 만들어내고 방영해야한다. 24회 중 첫 촬영에 나서 순조롭게 진행되는 가운데, 작품 완성도에 심혈을 기했다. 시청률 1위, 인기상위라는 명 작품으로 남도록 남산 촬영지는 영산드라마로 관객들의 관심을 불러들였다.
재경 영암군향우산악회의 9기 회장으로서 영산드라마 메가폰을 잡은 김성범 회장 첫 번째 시즌 촬영지로 화재를 모았던 서울 남산은 소나무, 성곽, 타워와 서울 도심을 배경으로 한 로맨틱한 산행이다. 서울 도심 한복판에 위치한 남산은 탁 트인 도심 풍경 조망과 고즈넉한 분위기로 유명하다.
여기서는 남산의 아름다움을 만끽하며, 느긋한 시간을 보내낼 수 있다. 특히 남산 바로 앞에서 바라보는 도심 풍경은 그야말로 장관! 서울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최고의 장소이다. 주변에는 소나무길 산책로도 잘 조성되어 있어 이국적인 분위기를 느끼며 산책하기 좋았다.
감성 충만 남산 산책 코스
남산성곽길 구리고 타워길
남산은 서울 도심 한복판에 위치해 있어 도심 감상에 최적의 장소이다. 이곳은 과거와 현재가 상존존하는 역사와 문화가 쉼 쉬는, 힐링과 쉼이 있는 장소로서의 “낭만과 감성이 가득한 남산둘레길에서 힐링 산책을 즐겨보세요” 라고 말해주고 싶을 정도로 사랑을 받는다. 또한 이곳은 인생 사진을 찍기에 완벽한 장소로 여행객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한 걸음 한 걸음 걸을 때마다 흥미로운 이야기를 만날 수 있었다.
멋스러운 경치에서 힐링, 남산둘레길
조용하고 아름다운 경치, 그리고 편안하게 걸 수 있는 둘레길이 특징인 남산둘레길은 가족 산책이나 커플들에게 안성맞춤이다. 번잡하지 않은 분위기 덕분에 여유롭게 남산을 즐기기에 좋았다.
특히 남산둘레길 트레킹 코스인 도심풍경으로는 도심풍경을 감상하기에 제격이다. 남산둘레길을 따라 걷다보면 마치 영화 속 한 장면처럼 낭만적인 순간을 만날 수 있었다. 남산으로 배경으로 한 장면이 전하는 감정의 깊이와 순간의 아름다움은 회원들에게 영감을 주며 시각을 넓혀줬다. 장면 속의 아름다운 시각적 표현은 회원들에게 예술적 감각을 일깨워주고, 세상을 새롭게 바라볼 수 있는 시각을 선사했다. 이러한 아름다움은 회원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워줌으로써 새로운 아이디어를 도출하고 삶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어줬다.
한 장면이 전하는 감정의 깊이는 종종 회원들의 내면에 숨겨진 감정을 일으켰다. 그 장면 속에 담긴 인물의 표정, 배경 음악, 대사의 의미 등이 회원의 감정을 자극하고, 무언가를 생각하게 만들었다.
이러한 감정의 깊이는 우리가 현실 세계에서 경험하기 어려운 감정들을 체험하게 해준다는 면에서 가치가 있었다. 영화 속 한 장면 같은 남산둘레길 산책, 한 장면에 회원들에게 전하는 감정의 깊이와 순간의 아름다움은 우리 삶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었다는 게 남산 산행은 의미가 있었고, 함께 남산 산행을 통해 감정과 아름다움을 경험하며, 더 깊고 의미 있는 삶을 살아가게 했다는 점에서 남산 산행에... “당신의 인생 영화 속 장면 같았던 순간이 있나요” 라고 물었을 때 “네!” 했다.
남산투머치, 낭만이 철철 넘치는 서울 남산둘레길 산책은 자연경치와 성곽, 자연경치와 도심풍경이 조화를 이루는 남산이었다. 남산을 오르면 조망할 수 있는 도심의 풍경들이 아름다움으로, 환상적으로 다가왔다. “잠드는 그 순간까지 낭만적이라는 남산 낭만여행코스, 지금 떠나볼까요” 라는 말에 주저 없이 함께했다. 한쪽은 자연 생태계의 보고와 성곽이었지만, 그 반대편에는 멋지게 조성된 빌딩과 아파트와 주택들이 정경을 이루고 있었다. 이처럼 양쪽의 풍경이 너무 달라서 마치 두 장소에 온 듯한 느낌을 주는 것이 남산의 매력이다.
남산으로 떠나는 완벽한 하루
남산의 숨겨진 매력은 재경 영암군향우산악회가 촬영지로 여러 번 삼아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지기 시작했다. 둘레길에서 감성 산책을 즐기고, 남산둘레길에서 여유로운 남산 풍경과 도심풍경을 감상하며, 신선한 공기를 마시는 산책은 “다음 산행 계획을 세운다면, 로맨틱한 남산으로 떠나보세요” 라고 말해주고 싶을 정도로 잊지 못할 추억이 됐다.
남산을 걷다 남산에 머물다
서울 도심에서 자연을 느끼다
시민이 행복한 힐링 남산
남산 구석구석 매력을 느끼다
남산둘레길 오감으로 느끼다
서울 속 여유와 힐링 남산둘레길
자연+힐링+낭만 3박자가 조화로운 조용한 산책길!
남산공원 & 남산둘레길
둘레길 산책으로 향우와 남산의 정취를 느끼다
남산타워, 남산둘레길 오감으로 느끼다
시각.청각으로 만나는 치유의 길 남산
잠시 내려놓고 걸어요
남산둘레길 정원서 디톡스 산책
남산 성곽길, 힐링과 역사를 함께 느끼다
발걸음 가볍게~ 성곽길 따라 남산둘레길 산책!
힐링과 여유를 느끼게 해준 서울의 둘레길
한 폭의 도심풍경이 눈앞에서 펼쳐진
힐링도보 여행! 남산둘레길
남산을 걷다. 걸으며, 쉬며, 사색하는 남산둘레길
제대로 된 힐링 남산에서 찾았다
“찬 기운이 가슴 속으로 파고들지만, 좋은 경치 감상하며 걷다보면 추운지 모르고 가볍게 트레킹을 즐길 수 있는, 높은 산을 꺼려했다면, 이번 주말에는 서울 어디서든 접근하기 좋은 산, 남산으로 가벼운 트레킹을 떠나는 것은 어떨까요?”
내 손에 서울, 겨울바람 느끼며 힐링 산책!
남산둘레길 걷는 순간 심신 회복과 힐링이 됩니다
이런 카피에 반해 찾은 남산, 남산타워가 있는 정상을 향해 오르거나. 북측 순환 로를 따라 남산둘레길을 걷는 남산 트레킹을 즐길 수 있는, 이 길을 따라 걷다보면, 남산 밖 서울 정경(情景)을 360도로 바라보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는 2025년 첫 산행을 남산으로 정했다.
2025년 1월 25일(토) 겨울 찬바람 느끼며 남산 힐링 산책!
내 손 안에 서울이라는 주제로 찾았던 남산, 서울시가 산책 명소인 남산둘레길 북측 순환 로에 도심 속 바람 길을 더한 여러 개의 아름다운 매력을 만끽했다.
‘남산을 걷다 남산에 머물다’ 주제로 실시한 남산힐링 산행은 산행이라기보다는 산책이 더 어울리는 남산둘레길, 1월 정기산행 날짜에 맞춰 오전 10사 동국대역 6번 출구 밖 장충공원 정자에서 만나 소나무숲길을 거쳐 남산타워가 있는 정상을 밟았다. 그런 후 남산공원 백범 김구 선생 동상을 지나 회현역이 있는 곳으로 하산하여 인근 통영옥 음식점에서 뒤풀이 시간을 가졌다.
“오늘 넘 즐건 남산둘레길 산책이었습니다.”
“사진 많이 찍어줘요.” 남산둘레길 산책 시작~ 그리고 맛 집에서 식사, 제가 가장 좋아하는 보쌈 음식이 있는 통영옥에서 먹방, 음식을 즐기며 즐건 대화를 많이 나누었다.
“그러게 소풍을 가듯이 했던 남산둘레길 트레킹이 도시樂이었어!” “허기를 달래보고자 찾은 음식점이 식도樂이었어!” “무슨 落으로 살아하지만, 이렇게 산에서 즐기는 일이 落인거지.”
김성범 회장은 음식점에서 “제가 취임 이후 첫 산행을 남산둘레길을 걷는 힐링산행을 했는데. 남산힐링이 영암힐링이 된 것 같아 행복산행이 된 것 같다” 며 “오늘 저의 첫 산행을 축하라도 해준 듯이 많은 분들이 함께 산행을 즐기게 돼 감사하고, ‘첫 시그널이 좋은 인연, 그리고 행복’ 이라는 슬로건을 낳는 사랑과 행복이 묻어난 시그널 산행이 된 것 같아 올해의 산행도 설렘과 기대를 갖게 된다” 고 말했다.
그러면서 “첫 시그널이 여러분의 심장을 뛰게 만든 행복 가득 콘텐츠들을 준비해 설레이는 산행을 향해 심장이 뛰는 첫 시그널의 분위기와 여세를 몰아 산행하면 남은 건 친목, 추억이니까, 편집만들기 프로젝트! 불타는 산행을 만들어보자” 며 “산행樂 소개팅 편집만들가 선배, 후배, 친구 모두 만들 수 있는 첫 시그널처럼 두 번째 시그널도 편안한 산 친구가 될수도...? 그보다 더 찐한 사이가 될수도...? 산을 사랑하는 모임, 평범한 하루를 행복하게 만들고 싶어서 진행한 산행에 좋은 사람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 고 이곳 재경 영암군향우산악회에서 매력적인 산우를 다음 달 시그널에도 초대했다.
특별한 자기소개로 친해진 ‘첫 시그널의 자기소개’ , 어색함이 풀릴 즈음...궁금했던 이야기를 나눈 ‘재미난 토크’ , 스피드 시그널 게임을 통해 도파민과 재미 뿜뿜의 ‘시그널 게임’ , 두근거리는 짧은 그 순간 OX로 표현한 ‘두근두근 OX’ , 친해졌으니 이제 다 같이 시그널을 바쁘게 움직여본 ‘시그널 보내기’ , 분위기 반전+참여자 99% 만족 진짜는 지금부터의 ‘선택, 뒤풀이 도파민 시그널 파티’ 이런 프로그램으로 진행한 것 같아 기분UP 힐링덤이 됐다는 만족감을 드러냈다.
자기소개로 김광자 명예회장, 양점승 상임고문, 신동일 상임고문 등 역대회장과 박상만 명예고문, 김성균 명예고문, 문승길 명예고문 및 집행부와 주만석 재경 도포면향우회장, 곽찬대 재경 도포면향우산악회장, 김시철 재경 신북면향우산악회장과 이계용 재경 영암남녀중고동산악회 차기회장 및 회원 등 여러 사람들의 소개로 히트시그널1 임원진, 회원들과 러브라인 희소성 있는 매력으로 첫 번째 러브라인을 형성해 시선을 모았다.
이들은 하나같이 김성범 회장을 출범식, 첫 산행을 축하드린다면서 남산둘레길 산행이 힐링을 넘어 소통과 치유의 장으로 상생영암과 창조와 변화로써 새로움을 낳고, 단순한 산행을 넘어 남산 자연, 문화, 역사 남산다움 느끼고 몸과 마음 힐링이 된 산행이었다“ 며 ”앞으로도 힐링과 웰니스를 넘어, 친목을 넘어 건강한 삶의 균형을 찾는 데, 진심을 담은 9기 김성범 회장체제의 재경 영암군향우산악회가 됐으면 한다“ 고 건승을 기원해줬다. 그러면서 다음 산행에 한분 더 같이 나오도록 하겠다고 했다.
핵심 멤버들은 “9기 김성범 회장의 산행은 힐링을 넘어 행복한 윤곽 관리에 동참하겠다” 며 “재경 영암군향우산악회 산행, 멋진 산행에 매력까지 힐링 충전 100% 회원들의 마음을 즐겁게 해줄 산행에 순정산행, 너와 넘어 사랑이 된다” 라고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힐링산악회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관심+협력+참여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선포했다.
영산 시그널1 하우스에 입주한 여러 회원들의 새해 들어 첫 만남이 그려졌다. 첫 번째 입주자(참여자) 김성범 회장을 지켜보던 회원들은 “김성범 회장은 산행의 매력이 느껴진다” 고 말했다. 또한 새로 구성된 정문선 총대장 등 집행부들을 보고 “한국산하드라마에 나올 것 갓 같다” 며 감탄했다. 어떤 회원은 “희소성 있는 매력이다” 라고 이야기했다.
이번 시즌 새롭게 도입된 깜짝 첫 인상 산행은 입주자들의 긴장감을 한껏 끌어올리며, 본격적인 러브라인 추리게임에 불을 지폈다. 남녀 입주자들 모두가 찜을 받은 반면, 일부 회원들은 누구에게도 선택받지 못하면서 여성 입주자들의 희비가 엇갈렸다.
9기 김성범 회장의 첫 메가폰, 영암산악회 새로 등장한 첫 추세전환 시그널, 영산증시 회복 기회 가능성을 엿보게 만든 본격적인 상승장을 예고했다. 환승산행, 또 다른 시작 첫 산행부터 호감 시그널 발사...도파민 수직 상승 대 화합과 단합, 동반과 상생을 이루며 짜릿한 전율을 선사했다.
25일 첫 공개된 터빙 오리지널 ‘환승산행, 또 다른 시작’ 첫 회에서는 환승산행 김성범 회장, 김광자 명예회장 및 여러 임원진과 회원 등의 긴장감이 넘치는 첫 산행이 펼쳐졌다.
서울 한복판에 위치한 남산에서 다시 모인 이들은 의미 있는 장소에서 새로운 추억을 쌓으며 색다른 설렘을 안겼다. 특히 환승산행, 또 다른 시작 공개 직후 터빙 실시간 인기검색어 1위부터 3위까지 환승산행, 기존의 작품(본편)에서 따로 나온 ‘스핀오프(Spin-Off)’ 와 지난 시즌이 나란히 오르며 여전한 인기를 실감케 했다.
새로운 회장을 맞이하여 진행된 남산둘레길 산행 행동일치 소식에 들뜬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이들은 이번 남산둘레길 산행의 의미를 다양하게 추측하며 괴몰입 모드에 돌입했다. 특히 남산둘레길 환승산행 출연진들의 등장과 동시에 환호하며 반가워하는 한편, 시간이 지나 부쩍 성숙해진 출연진들의 모습을 새로워하기도 했다.
먼저 환승산행의 김성범 회장, 김광자 명예회장은 과거 산행을 즐겼던 남산으로 장소를 선택했다. 두 사람은 여러 회원들과 함께 자연스럽게 2년 전 이야기를 꺼내며, 그동안 못 나눈 이야기를 나누었다. 특히 익숙함과 낯선 기류가 뒤섞이며 긴장을 유발했다. 환승산행 또다시 회원들의 마음을 흔들었던 김성범 회장은 이번 스핀오프 남산둘레길 산행을 통해 또 다른 시작을 예고해 흥미를 돋웠다.
이렇게 환승산행 각 시즌 출연진들이 과과와 미래가 맞물리는 동시에 전체 시즌의 첫 만남이 성사되며 본연의 매력을 되찾았다. 회원들은 “됐다. 산행 매력에 빠진 연애 감정이 나올 수도 있겠다” 라며 익숙하면서도 낯선 여정에 대한 강한 호기심을 드러내 앞으로의 전개에 대한 기대감을 키웠다.
‘남산을 걷고, 남산에 머물다.’
마치 가는 날, 남산둘레길 축제라도 하는 양, 겨울 멋이 매력을 뽐내는 아름다운 겨울, 낭만 가득한 겨울의 기운과 함께 차가운 겨울만큼 따뜻한 온기도 느껴보고, 향우들과 함께 둘레길 곳곳을 거닐며 눈을 호강, 귀를 호강, 정신을 호강, 몸을 호강시키고 싶다면! 남산둘레길 트레킹이 비로 정답!
一景一食
남산의 한 가지의 경치, 동일일경(冬日一景)의 어느 겨울 남산의 흥취다.
남산의 한 끼의 식사, 남산일식(南山一食)의 어느 겨울 남산의 풍미다.
“그래서 난 경식(景食)이가 좋아,” “좋아만 할뿐인가?” “아주 그 애한테 푹 빠져있지!”
“영암산악회가 별명이 ‘경식’ 이라고 하지 않은가?”
“경치 좋은 곳에 좋은 음식, 이런 뜻이란 게 그 별칭이 참 예쁘다.”
“어디 이름만 예쁠까?”
“얼굴도 예쁘고, 마음도 예쁜 영암 사람들인 걸”
“예삐들과 함께 찾은 남산,”
“그 사람 남산만큼 아름답다.”
“경식이 참 매력 있어!”
남산을 거닐다. 도심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그 길로 가자며 향우들과 장춘공원에서 만나 함께 걸었던 남산, Trekking Seoul은 ‘Trekking Yeaongam’ 이 됐다. 새해가 희망차게 열어갈 때! 새해 첫 달 “남산둘레길 걸으며 힐링하세요.” ‘남산 걷자.’ “남산에서 도심을 품으세요.”
남산둘레길 겨울투어 향우들과 함께 떠나는 남산둘레길 투어, 서울도심 감상투어, 숲길투어, 생태투어, 힐링투어, 역사투어 및 남산의 다양한 장소에서 고향 선후배들과 함께하는 남산둘레길 원데이 클래스, 도보산행 바로 알기, 자연감상 바로 느끼기와 산 지식인과 회원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힐링칠링 영산회 가족 소풍樂 등의 체험 프로그램으로 소소한 행복을 찾았다.
김성범 회장은 “제가 취임하여 첫 산행을 동서남북으로 펼쳐진 서울도심과 산 등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역사와 문화가 숨 쉬고, 아름다운 자연과 도심 경관을 느낄 수 있는 남산에서 가졌다” 고 운울 뗐다. 그러면서 “‘남산만큼 크다’ 라는 말이 있는데, 저에게는 오늘 첫 산행이 남산만큼 마음도 기분도 큰 것 같고, 재경 영암군향우산악회도 우리 향우의 모습도 커 보인다” 고 의미를 부여했다. 이어 “제가 영산드라마 작품 24회 중 첫 회를 마치고나니 긴장했던 마음이, 그 긴장은 화려할 간(婜), 꾸밀 장(裝)의 간장이 된 것 같다” 고 감칠맛의 여운이 남은 음식처럼 첫 산행지에 기억되게 했다.
김 회장은 “첫 산행에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갖고 협조와 참여를 해줘 감사하고, 행복한 출발이 된 것 같아 기분이 좋다” 며 “우리가 살아가면서 동행이라는 동반자로 함께, 같이, 모두 이런 수식어로 살아갔을 때 삶의 의미는 더 한다 라고 생각을 한다. 그래서 오늘 함께해준 분들의 삶은 아름다운 삶, 멋진 인생을 가꾸는 분들로 여기고 싶다” 고 함께해준 것에 거듭 고맙게 생각했다.
이번 남산 영산드라마 작품 완성에 김성범 회장을 비롯해 양점승 상임고문, 신동일 상임고문과 문승길 명예고문, 김성균 명예고문, 박상만 명예고문과 김광자 명예회장과 박병인.최두안.신안숙 등 부회장과 김시철 자문위원장, 곽찬대 운영위원장, 김경자 대외협력위원장, 김대호 홍보위원장과 정문선 산악총대장, 김현희 총무국장, 정광철 사무국장 및 회원 등이 함께했다. 뒤풀이 장소에 황국현 재경 영암군향우회 시무총장도 자리했다.
김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