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4년차 주부 입니다...
아직 아기가 없어 병원다니며 간절히 기다리고 있어요...
인공수정 시술후 일주일 뒤에 꾼 꿈인데요...
엄마 친구분께서(잘 아는 아주머니) 은반지 여러개를 제 두 손 가득히 주셨어요...
전 좋아서 고맙다고 인사건넨후 하나를 왼손 새끼 손가락에 끼웠는데...
너무 이뻐서 맘에 들어 했구요...은반지에 큐빅이 여러개가 반짝 빛을 내더라구요...^^
이때 기분 정말 좋았구요...
나머지 반지들은 두손으로 들고 뛰어 가다가 실수로 큐빅하나 박힌 반지를 떨어 뜨렸구요...
다시 언능 주워서 들고 갔어요....
꾸고 난후 느낌 너무 좋았구요...막 설레이고 했담니다...헌데 떨어뜨린 반지 하나가 걸리네요...
글고 고시공부하는 동생이 꾼 꿈입니다...
5월 23일 공무원 시험일이였는데요..그전전날 꿨구요...
어릴때 할머니랑 살던 집이 불타는 꿈이랍니다...
빨간 불꽃이 활활탔구요...
검은 재가 남았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혹시나 부정 탈까봐 제가 거기까지만 듣고 말하지 말하고 했거든요...
올해가 마지막이라 생각하고 친 시험이라 온가족이 다 기다리고 있어요...
긴글 읽어 주셔서 감사하구요....
월성님의 해몽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