냥이가 귀여워서 원.아주 빠르게 읽을 수 있었습니다.
냥도리 리스트에 선택된
15명의 사람들에 대한
주장과 논리, 이야기를
냥이 그림과 함께 핵심 주장들을
큰 글씨로 써주며 가볍게 술술 넘어가게 해주었습니다.물론 무슨 말인지 잘 모르는 것도 있었구요.토마스 아퀴나스 부터 코페르니쿠스는
유일신 종교 앞에서 인간 자신만의 생각과 과학적 논리로
자신의 주장을 증명하는 방법을 보며 인상적이었습니다.
피렌체인 단테가 묘사한, 신을 섬기는 것과 괴리가 있는
교황과 그 주교들의 묘사도 당시 사회상을 잘 표현 해줍니다.
루소 선생의 ‘주권은 국민에게서 나옴.’주식투자는 실패한 물리3법칙의 뉴튼 경.스미스 vs 마르크스 그리고 vs 보부아르 지금 이 판데믹 위기에 가장 생각나는 사람 ‘케인즈’ ‘리얼리스트가 되자’의 냥바라자못 불교의 교리 같은
하이젠베르크의 ‘불확정성의 원리’ 읽으면 뭔가 가볍게 잘난척 할 수 있을 것 같은 책. “철학은 모르겠고 고양이는 귀여워”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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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맙소사, 소크라테스!
소크라테스, 공자, 애덤 스미스, 데리다… 대단한 인물들인 건 알겠는데, 벌써 어렵고 지겨워서 비명을 지르고 싶다고? 그런데 잠깐, 이 책에는 인간이 나오지 않는다. 『고양이 맙소사, 소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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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맙소사, 소크라테스! - YES24
“철학은 모르겠고, 고양이는 귀여워!”그런 당신을 위해 제법 유식한 고양이가 나타났다!‘냥도리’와 함께 하는 철학 산책 고대로 가는 산책로로 접어들면 가장 먼저 보이는 이름은 소크라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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