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4실 기준으로 실외기 용량을 4HP(마력) or 5HP 중 하나로 설치를 하는데요. 간단히 말씀드리면 용량에 맞게 구성하면 5HP으로 하는게 맞습니다. 하지만 내기를 4대 동시에 돌릴 일이 없다고 가정할때 업체에서 4HP만으로 충분하다고 하는 곳이 있습니다. 이렇게 하면 50만원 정도 금액이 내려갈겁니다.
L사에서 제공한 아래의 그림을 보겠습니다.
말이 좀 긴데요. “조합비100%를 초과할 경우 전실운전 시 실외기능력 내에서 능력발휘”라고 한국말인지 조선말인지 참 어렵게 적었는데요. 그냥 “안 시원 할 수도 있다. 그냥 좀 더워도 참아라”라는 뜻입니다.
물론 조합비(실내기/실외기 용량비)가 130%(내기 1개 정도는 더 허용)까지는 설치해도 된다는 뜻은 보증기간 내 고장 시 고쳐 준다는 말입니다. 보증기간 후는 아몰랑.
전국 대부분 단지 시공사 옵션은 4실에 5HP기준입니다. 왜 그런지는 각자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지금 제가 살고 있는 집도 4실 5HP입니다)
첫댓글 4대 동시에 돌릴일이 없으면 4마력으로 해도 동일 하다는 말씀이신가요 ?? 단어가 너무 어렵네요 ㅠ
그런 취지로 말씀드린것은 아닌데요. 50만원 아끼지 말고 5HP으로 가시죠.
@107동2503호 까투리 네 감사합니다 !!
사전점검후 에어콘 설치하고 싶은데 연락처를 알고싶어요
죄송합니다만 업체는 소개시켜드리지 못합니다.
제가 한마디 하는 것에 따라 업체 운명이 왔다리 갔다리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