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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호의"청국장"건강법 스트 레스, 잦은 술자리 탓에 위궤양 앓 았다 사십대 후반인 윤성호씨는 원래 여주 사람이 아니다. 2년 전까지만 해도 서울에서 공 무원 생활을 했다. 하지만 남들이 다 부러워하는 안정된 자리를 버리고 여주로 내려온 데는 나름대로 이유가 있 다. 직장 생활을 하는 내내 온갖 스트레스와 연일 이어지는 술자 리로 심한 위궤양에 지방간 수치도 최악 이 었던 것. 비싼 한약도 먹어보고 좋다는 병원도 다녀봤지만 효과 를 보지 못했다. 그래서 미련없이 서울 을 떠나 여주로 내려와 청국장 공부를 시작했다. 생 청국장으로 건강 되찾기
박나래씨의 매일 ‘생수’ 건강법 위장병, 피부 트러블이 큰 고민거 리 삼 십대 중반인 박나래씨. 탱탱하고 깨끗한 그녀의 피부를 보면 도저히 삼십대라는 것이 믿기지 않는 그 녀 도 한때는 위장병으로 인한 피부 트러블로 심하게 고민을 하던 때가 있었다. 직업 특성상 늦은 밤이나 새벽 에 일 이 끝나기 때문에 예민한 그녀의 위장이 편할리 없었다. 그래서 얼굴에는 늘 뾰루지가 돋아 있었고 피 부 는 건조함 그 자체였다. 거기다 물을 좋아하지 않아 몸 안의 수분이 부족한 상태였으니 피부가 정상일 수 가 없 었다. 하지만 물 건강법을 시작한지1년쯤 지나자 건강이 회복되고 피부도 좋아져 자신과 물이 건 강 궁합이 잘 맞다는 것을 깨달았다.
손강아씨의 지방 연소 잘되는"워킹"건강법 처음엔 통통족, 지금은 늘씬 미녀로 통한다 모델 지망생 인 손 강아씨는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시간이 자유로운 대학생이 되면서 체중이 많이 늘었었다. 모델이 되겠다 는 목표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잠시 체력 관리를 게을리 한 것이다. 아침에 일어나면 피곤하고 자꾸 식탐만 생 기 고…. 그런 일상이 반복되면서 점점 통통해져 지금의 가녀린 모습은 어디에서도 보이지 않았다. 하지만 연 기파 배우로 인정받고 있는 사촌언니의 모습이 그 녀에게 큰 자극이 되었다. 그래서 여러가지 다이어트 를 시작했고 한 일년 동안의 시행착오를 거친 끝에 지금은 집 앞의 학교 운동장에서 걷기 운동으로 몸매 관리 중 이 다. 1 처음 한 달 동안은 하루도 빼먹지 말아라 운동을 처음 시작할 때는 짧은 시 간을 하더라고 꾸준히, 매일매일 하는 것이 좋다. 운동이 생활 리듬으로 자연스럽게 자리 잡을수 있기 때문. 이렇게 운동을 하다 보면 운동이 하루 세끼 밥 먹는 것처럼 여겨지고 운동을 빼먹으면 오히려 몸이 찌뿌 드 드해진다. 2 보통 걸음보다 빠른 속도(스피드6.5~7.0)로 20분 이상 걸어라 워 킹 으로 지방을 연소시키려면 적어도 20분 이상 속도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최소 10분 정도가 지나야 지방 이 연소되기 때문이다. 그리고 약간 숨차지만 힘들지 않을 정도의 빠른 속도가 좋다. 보통 걸음보다 약 간 빠른 속도로 10분간 걸으면 약 40Kcal의 열량이 소모된다. 체지방 1kg을 줄 이려면 7200kcal의 열량을 소 비 해야 하므로 이 체지방 1kg을 하루에 빼는 것은 불가능하다. 꾸준한 운동으로 체지방을 쉽게 뺄수 있어 기초 대 사량을 매일 조금씩이라도 늘려 나가는 것이 바람직하다. 3 워킹은 공복에 하는 것이 효과적 이 다 지방이란 우리 몸이 기아 상태가 될 것에 대비해 몸 안에 축척해둔 에너지. 그래서 공복 에 운동을 하면 우리 몸이 스스로 기아 상태라고 여기고 이 지 방을 사용하기 때문에 밥을 먹고 운동을 하 는 것보다 훨씬 효과적이다. 이른 아침.식사 전에 운동장을 걷거나 식후 2시간이 지났을 때 운동하는 것 이 좋다. 4 운동 순서를 정한다 단순히 걷기만 해서는 살이 빠지지는 않는다. 학 교 운동장을 이용할 경우 좋은 점은 많이 걸을 수 있는 넓은 운동장은 물론이고 여러 가지 체육 시설이 있다 는 점이다. 워킹전 온몸의 긴장을 풀어주고 기 순환을 돕는 간단한 맨손체조를 한다. 그런 다음 반듯한 자세 로 워킹에 돌입. 워킹이 끝나면 다시 간단한 스트레칭을 해주고 산책하듯 운동장을 천천히 걷는다. 운 동 끝나는 기분이 좋아야 효과도 확실하다. 출저:윤성호의 "청국장"건강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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