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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놀과 정수
 
 
 
카페 게시글
나의 여행이야기(국내) 해외 아! 대장님! (마닐라,보라카이를 다녀와서...)
pony 추천 0 조회 334 07.05.30 10:25 댓글 2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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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7.05.30 10:25

    첫댓글 아이고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오래 여행을 하게 되면 그 사람의 성향과 습관등 모든것을 파악하게 되지요. 오죽했으면 신혼여행에서 부부가 헤어질려구요.그래서 모놀의 해외여행은 특별회원부터 받고 다음엔 우수회원으로 마감한답니다.오랫동안 함께 국내여행을 했고, 서로를 이해해줄 수 있는 마음을 가졌기 때문입니다. 이번 여행이 기쁘고 즐거워야되는데.....큰 일 치루셨습니다. 동행했던 분들도 훗날 그 수고 이해해주실겁니다. 원래 나서서 진행하는 사람들은 힘이 들기 마련이지요. 그런 아픔도 멋진 추억이 되길 바랍니다. ..'내가 쓰는 여행이야기'게시판으로 옮기겠습니다.

  • 작성자 07.05.30 10:44

    제가 주소를 잘못 찾아 들어 갔군요. 다음 부터 실수 안 할께요. 호호^^*

  • 07.05.30 11:53

    포니님 고생 많으셨네요 하지만 포니님 이셨기에 순간순간을 순발력으로 대처하셨으리라 생각합니다 다음답사때 만나뵈면 어깨좀 주물러 드려야겠네요

  • 작성자 07.05.30 16:57

    아이고 예쁜 레아님 마음씨도 예쁘시네요. 큰 위로가 됩니다.6월 답사때 뵙기를 기원 합니다.^^*

  • 07.05.30 16:56

    많이 애 쓰셨네요, 하지만 추억으로 간직하시고... 힘 내세요.

  • 작성자 07.05.30 16:59

    이런 일들을 겪다 보니 제가 첫눈에 <모놀>에 반했답니다. 요번은 가장 심한 경우 이고 노래교실에서 몇번씩 여행을 다녔답니다.^^*

  • 07.05.30 17:43

    몸 고생 마음 고생 하셨네요...진행자의 수고를 사람들이 몰라 주더라고요...이기적인 사람들은 배려도 없고요....그래서 여행은 편 한 사람들과 가려고 하지요.... 힘든 일 하셨습니다... 대장님이 위대해 보이시죠? ㅎㅎㅎ 그래도 그 수고는 헛 되지 않을 겁니다...

  • 작성자 07.05.30 18:15

    언제나 따뜻하신 글 감사드립니다.^^*

  • 07.05.30 18:14

    ㅎㅎㅎㅎ.... 모놀에서 단련되시면.... 그런 여행은 웃음으로 넘기실 수 있는 여유가 생기지 않을까요??? ... 그런데 수고가 넘 많으셨네요.... 그러니 울 대장님은 얼마나 힘드시겠어요.... 따르는 사람들이 조금씩 양보를 해야한다는 것도 말없이 가르쳐 주시는 대장님이랍니다..... 존경스럽지요??? ㅎㅎㅎㅎ....

  • 작성자 07.05.30 18:18

    답사 2번 가보니 모놀은 단련이 필요 없더라구요. 가만히 앉아 있어도 알아서 다해주시는 대장님이 있으니까...그저 행복 하더라구요. 모든 것이 준비된 대장님...ㅎㅎㅎ^^*

  • 07.05.30 21:55

    세상에나~~그렇게나 나이드신 분들를 모시고 다녔어요?..참 용감도 하셨네...ㅋㅋㅋ그래도 지나고 나면 다 추억이지요..고생 많이 하셨어요..그래서 또 대장님도 이해 하게 되셨고,그런데 암만 생각해도 포니님이 대단 하다는 생각이 듭니다.봉사 정신 없이는 불가능 하리라는 생각에 .....

  • 작성자 07.05.30 22:32

    언제나 저를 높이 평가 해 주시는 향기야님! 공항에서 흘리던 눈물이 다시 흐르려 합니다. 만용을 부린것 같아요. 제가, 반성 합니다. 똑 같은 실수 다시 하지 않으리라 다짐 합니다. 아아~~~

  • 07.05.30 22:25

    여리신 형님 고생 많으셨어요! 그래도 사진 멋지게 찍어 오셨고 7부 바지 입은 모습 귀엽네요....ㅎㅎㅎㅎ 암튼 여독 잘 푸세요~~

  • 작성자 07.05.30 22:31

    예인은 항상 나를 행복하게 해요. 울다가 웃으면 안되는데...^^*~~~

  • 07.05.31 00:36

    모든 걸 감싸 안으면서 다니시느라 마음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포니님의 넉넉한 미소 속에 이런 쓰린 경험이 숨어있었군요...다음부턴 말 잘듣는 회원만 데리고 가세요...ㅎㅎㅎ

  • 작성자 07.05.31 08:42

    감사 합니다.

  • 07.05.31 08:14

    필리핀 추억이 달콤한 휴양이 아닌 고역의 일정이셨군요. 필리핀 맛사지...받고 싶은 마음 가득하네요..^^,, 기나면 좋은 추억이 되겠지요 뭐. 저 개인적으로 보라카이는 아직 가보지 못해서 가보고 싶은 곳이고..좋다고 들었는데, 한 마디 그 곳의 풍경에 대해서는 말씀이 없으시네요....^^,, 암튼 고생 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07.05.31 08:42

    먼저 안성 답사 알차게 준비 하신것 감사드립니다.너무너무 행복한 하루 였읍니다.보라카이는 사진처럼 예쁜 리조트, 아름다운 바다가 좋지만 이동 수단인 스쿠터 매연이 뒷골목에 가득 하구요, 배를 타고 나가서 하는 호핑투어- 열대어낚시,스노쿨링,해산물식사는 정말 좋읍니다.필리핀 맛사지는 30불인데 아주 훌륭합니다.중국 장가계나 태국 맛사지 보다 훌륭합니다. 후기 쓰는날 너무 피곤해서 넋두리만 늘어 놨네요. 죄송.ㅎㅎ^^*

  • 07.05.31 13:13

    아이고~~~ 맘 고생길이셨군요. 여러날 함께 움직이는 해외여행은 멤버가 목적지보다 더 중요한것 같아요. 맘이 편치 않으면 아무리 멋진 풍경도 다 소용없지요. 암턴 고생하셨네;요. 그분들도 시간이 지나면 포니님의 수고를 기억할거어ㅖ요.

  • 작성자 07.05.31 13:57

    그렇지 않아도 그 할머니 생명의 은인 이라고 야단 이시네요. 모놀 때문에 산 카메라로 오랜 만에 여행지에서 찍은 사진도 보내 드렸더니 저의 팬이 되셨어요.제가 대장님 팬이 된것 만큼 그분도 저의 팬이 되셨네요.부담스러운 왕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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