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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리뫼 산악회-바람의능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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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일반산행후기 스크랩 산천이 의구하다고? - 거창.함양 월봉산(1279.2m)
뫼들 추천 0 조회 159 13.07.20 18:49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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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첫댓글 ㅎㅎ 버스에서는 앞 뒤에 같이 갔었는데 산에서는 한번도 못 봤는데 ㅎㅎ 또랑조는 아니고 정상석 인증샷이 있으니 윤 김 두분은 원래 외도조고ㅡ
    산행보다 글이 더 잼남니다.

    이날 참 더버서 지는 나그네님과 후미조에서 살방살방따라가고 거망산은 숙제로 남기고
    계곡에서 입술이 파랗게 될때까지 있었죠.
    수고 하셨습니다.
    내일은 또 더위와 함판 붙으러 춘천 삼악산으로 땡깁니다.
    안산 즐산 하시길~~~

  • 작성자 13.07.22 21:05

    원래 여름 더위에 취약한 신체구조를 가지고 있는지라
    월봉산 짱배기를 내려와 땡볕에 장시간 노출되니
    더위를 묵었는지 현기증이!~ㅠㅠ
    처음 계획은 하산시간이 넉넉해서 거망산까지 가기로 했는데
    몇번 갔던 산이고 그쪽 능선이 나무 그늘이 빌로없는 등줄기라
    휴양림으로 토끼기로!~ㅎㅎ
    여름철에는 4시간 안팍의 짧은 산행이 건강을 위해 무난할듯!~
    삼악산!~ 강변 풍광을 즐기며 방구들과 잘 놀다 오시길!~~

  • 13.07.22 22:11

    한 번 된통 혼이 나시더니 뫼들님 답지않게 자꾸만 몸을 사리시는군요... ㅋㅋ
    이 코스는 원래 우리 수리뫼에서도 한 번 추진할려고 한 코스인데 계치성 선배님이
    선수를 치는 바람에.. ㅎㅎ

  • 작성자 13.07.26 20:21

    40여년전 직장 초년생때부터 거창에서 교편생활을 하던 대학동기와
    처음 황석산을 오른 이후 기백산까지 환종주를 포함해 일대를 열대여섯번은
    오른 곳이라 눈감고도 찾아갈줄 알았더니 휴양림 부근은 너무나 많이 변해서 생소하기만!~~ㅠㅠ
    더구나 주차장 인근은 술에 취한 피서객들을 포함해서 돗때기 시장판 같아
    무지 인내심이 필요했다는거!~ㅎㅎ
    땡볕을 너무 오래 걸었더니 어지럼증이 나서 미련없이 하산키로~ㅋ
    그쪽은 겨울산행이 역시 진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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