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크대를 새로 설치할까도 고민했지만 가장 적은 돈으로 최선을 다하자로 합의하고 먼저 부엌부터 리폼에 들어갔다.
지져분하고 서랍도 짝이 안맞고 문짝도 삐뚤삐뚤 일단은 씽크대 청소를 먼저하고 나니 쓸만하다. 해서 문짝과 서랍을 고정시키고 약간의 수리를 하고 벽면을 파벽돌로 리폼하니 굿~
문짝이 덜렁덜렁 서랍도 짝이 안맞다. 하지만 언니들이 치약으로 열심히 청소한 덕에 깨끗하게 변해 가고 있다.
이집의 가장 문젯점은 천정이 낮다는 것이다. 부엌도 마찬가지 천정이 낮고 창문이 반대편에 있다.
저 환풍기 밑이 조리대인것 같은데 조리대 위치를 바꿔야 될 것같다. 맞은 편으로 조리대만 다시 설치하면 될 듯도 하다. 최대한 비용을 절감하는 차원에서 이 낡은 집을 고칠려고 하니 대략난감이다.
파벽돌폼으로 일단 씽크대 주변을 정리하니 생가보다 멋져부려 ㅋㅋ
없는 솜씨에 전동드릴로 문들을 고정시키고 서랍도 고정시키고 나니 쓸만하다. 재주가 메주라서 멋지게 고치지는 못했지만 나름 만족 만족을 하면서 ㅋㅋㅋ
엘피지가스의 유해성 때문에 전기하이라이트를 설치하고 나니 약간 좁기는 해도 일상생활에는 별무리가 없어 보인다. 에~ 다음은 어디를 하지 다음편에 계속~
출처: 글루쓰기 사람사는 이야기 원문보기 글쓴이: 나마스테
첫댓글 오~~~깔끔해졌네요.사람손이 닿아야 깨끗해집니다.
그건 그려
가스 설치하려니 가스사용 허가비용을 내야 하더라구요~ 나마스테님처럼 인덕션도 고민해 봐야겠네요.
그런가요. 별 대금이 다 있네요.
첫댓글 오~~~깔끔해졌네요.
사람손이 닿아야 깨끗해집니다.
그건 그려
가스 설치하려니 가스사용 허가비용을 내야 하더라구요~
나마스테님처럼 인덕션도 고민해 봐야겠네요.
그런가요. 별 대금이 다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