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 설치시 하드디스크에 파티션 설정이 없다는 가정하에 글 진행을 하겠습니다.
윈도우를 재설치 하려는 하드(C:\)를 포멧하고 윈도우 설치를 하신다면 C:\를 삭제하고 다시 파티션을 잡으면서 가능하니 아래 글 참고 하시면 됩니다.
위 이미지를 보시면 '새로 만들기'가 있는데 새로 만들기를 눌러 주세요. 운영체제에 따라 약간 다를수도 있는데 위 이미지와 다르게 '드라이브 옵션'이 있다면 드라이브 옵션을 눌러주세요.
새로 만들기를 누르면 자동으로 사용할 최대 용량을 잡아 줍니다. 그대로 사용하실려면 '적용'을 용량 지정을 따로 하실려면 '크기'에 용량을 적고 '적용'을 눌러주세요.
그럼 자동으로 '시스템 예약' 파티션이 생성되면서 하드디스크를 나눠 줍니다.
여기에서 드라이브 0 파티션 2(윈도우가 설치될 하드)를 선택 하고 '삭제'를 눌러 주세요.
경고 창이 뜨는데 '확인'을 눌러 진행 합니다.
그럼 파티션에 변화가 생겼지요. 드라이브 0 파티션 1: 시스템 예약을 선택 하고 '확장'을 클릭 하세요.
용량은 수정하지 마시고 '적용'을 눌러 주세요.
'확인'을 눌러 진행 합니다.
이제 마무리 되었습니다.
이렇게 작업을 하셔서 윈도우를 설치하시면 적게는 100MB ~ 350MB용량을 줄이고 간결하게 윈도우즈를 설치할수 있습니다.
제가 이 글을 쓰면서 설치한 윈도우즈 버전이 8.1입니다.
윈도우즈 버전에 따라 설명 부분에 약간 차이가 있을수 있지만 크게 무리없이 쉽게 진행 가능하실듯 합니다.
이미 파티션 작업이 되어 윈도우즈가 설치된 하드디스크에 생성된 '시스템 예약'파티션을 삭제하는 방법도 있지만 크게 필요성을 못 느끼고 만약 잘못 건드리면 C:\가 날라 가는 사태가 발생할수 있어 관련글 작성은 안하겠습니다.
출처: http://pastimelife.com/708 [잡다한 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