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아름다운 아침입니다
행복한 가족이 되시길 기도 합니다
오늘은 텃밭에가서 일을 하고 내려옵니다
찬물에 목욕도 합니다
아침방송 인간극장에는 3 형제 를 두고 세상을 떠나신 어머니 와
아들을 키우는 남편의 일상적인 이야기를 방영합니다
집에서 아침잠을 자고나서 복지회관에가서 메트 물리치료 를 받고 점심을 먹습니다
오늘은 보건소를 들려 진료를 받고 고혈압 약을 타기위해 진단서를 받아옵니다
영천 이마트 뒤에는 우리논도 있고 도랑을 따라 담 벽을 타라 1 m 씩 100 m 정도가
도랑을 따라 양쪽으로 되어 약 100 평 정도 됩니다
이곳에 우리장모님은 콩을 1 가마나 했다고 하는데 나는 2 말이 최고고 차츰차츰
수확이 적어 듭니다
그곳에 돼지감자 파 등 여러것을 심고 풀을 뽑다보니 7 시가 넘어 집에오다
저녁을 사먹고 집에와서 휴식을 취하다 조용히 눈을 감고 행복을 빕니다
내가 ㄷ자시는 여호와를 선포하지 아니하며 그의 이름으로
말하지 아니 하리라 하면 너의 마음이 불붙는 것 같아서
골수에 사무치니 답답하여 견딜수 없느니라
( 렘 20 : 9 )
첫댓글 영천 이마트 담벼락에 붙은 땅 100평에서 콩 한가마니를 수확하신 장인어른을 따라
육선생님도 열심히 농사를 짓는데도 해마다 수확량이 줄어드네요.
그래서 돼지감자 등 여러가지 텃밭 작물도 심어 가꾸시는군요.
그렇게 부지런한 육선생님을 사모님은 어디가 못마땅할가요?
정말 멋진 분이신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