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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주기업도시 내 핵심입지에 조성되는 ‘원주기업도시 라온 프라이빗’ 투시도. |
원주기업도시 핵심 입지에 조성되는 ‘원주기업도시 라온 프라이빗’이 10일 견본주택 오픈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분양에 들어간다.
라온종합건설이 시행하고 라온건설이 시공하는 ‘원주기업도시 라온 프라이빗’은 원주시 지정면 기업도시 7블록에 위치한 아파트로 중앙공원이 인접한 핵심입지를 누리는 마지막 분양단지다.
지하 3층~지상 30층 6개 동으로 △전용 59㎡A 280가구 △전용 84㎡A 95가구 △전용 84㎡B 160가구 △전용 84㎡C 178가구 등 모두 713가구 규모다.
아파트가 들어서는 원주기업도시는 전체 면적대비 48% 이상이 녹지로 이뤄진 친환경 생태도시로 쾌적한 주거환경을 자랑하며 단지 내에도 테마공원을 조성해 힐딩단지로 기대가 높다.
단지 앞에는 중앙공원(16만㎡),뒤로는 숲으로 이뤄진 근린공원이 각각 위치해 녹지공간이 풍부하다. 물놀이공원,소리나라공원 등 다양한 테마공원도 단지와 접해 있다.
2개 초등학교와 중·고교도 도보거리에 위치해 교육환경이 우수하며 단지 앞은 근린생활시설이 조성돼 다양한 생활편의시설도 누릴 수 있다.
단지는 전 가구 판상형 4Bay 구조의 특화설계가 적용돼 인근 아파트보다 넓은 공간을 확보했다.
일조권과 통풍성을 높였으며,넉넉한 수납공간을 제공하는 팬트리로 시공될 예정이다. 최고 30층 높이와 여유로운 동간거리 설계로 조망권 확보는 물론 세대 간 프라이버시 보호를 강화했다.
오는 2018년 말 완공 예정인 원주기업도시(529만㎡)의 핵심입지를 누리는 마지막 분양단지로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이 아파트의 장점은 다양한 교통망 혜택을 누릴 수 있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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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주기업도시 라온 프라이빗’ 광역 조감도. |
원주기업도시를 관통하는 제2영동고속도로가 올해 11월 완공 예정이며, 오는 2017년 개통 예정인 중앙선 고속화 철도, 서울 강남~여주~원주를 잇는 수도권 전철사업도 최근 확정됐다.
중앙선 고속화 철도가 개통되면 원주에서 서울 청량리까지 30분대 접근이 가능하다. 사업지역 인근에는 글로벌 테마파크를 갖춘 원주 관광레저형 기업도시 조성사업도 진행 중이며, 10여개의 의료기기·제약회사들이 입주해 향후 배후수요가 대폭 증가할 전망이다.
원주기업도시 라온 프라이빗의 시공을 담당하는 라온건설은 지난해 11월 계약 하루만에 완판을 기록한 ‘월배역 라온 프라이빗 오피스텔’을 비롯해 지난 2014년 ‘대구 범어 라온 프라이빗 1차’(최고 경쟁률 267대 1), 지난달 ‘대구 범어 라온 프라이빗 2차’(최고 경쟁률 138대 1) 등 성공적인 분양 신화를 기록 중이다.
‘원주기업도시 라온 프라이빗’은 견본주택 오픈기념으로 다양한 경품이벤트를 진행한다.
한편 원주기업도시는 원주시와 주식회사 원주기업도시가 공동으로 시행하는 지식기반형 기업도시 개발 사업으로 3만1000여명의 정주인구를 수용하는 원주 서부권 ‘복합형 자족도시’로 조성된다.
원주/윤수용